안녕하세요. 닉네임 geumja_kang83 강금자입니다. 요렇게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안부 인사드립니다. 요새 추스티니에 자주 못 와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생각 보다 일상이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오고, 댓글도 많이 못 남겼습니다. 제 마음은 아시죠?항상 추스타님과 추스티니 가족분들이랑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매일 추스타님 노래만 듣고 힐링도 하고 위로도 받습니다. 자주 못 온다고 정이 식은 거 아닙니다. 저의 하트는 버건디색입니다. 추스타님의 꽃바람처럼 모두 다 화사한 봄을 맞이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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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키다리 아저씨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따뜻한 우리 금자님♥️
지기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geumja_kang83 인생이 다 쉽지 않자나용~ 그러다보니 노래로 위안받고 하는거죵~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맘의 부채도 갖지 마시구~ 오래봐요 우리♥️
-과거 산곡동 어느학교 졸업생-
@본투비추스타 인생은 인천의 생활이요~~ 들켰어요. 꼭 서로 응원하면서 오래 만나요^^ 산곡동에서 얼굴 보는 날이 오도록 기대하면서요^^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은 추스티니로 하나죠.
유유 joy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 가족이 되는 추스티니 분들, 함께 손잡고 가요^^
아이 셋을 케어한다는게 어렵고 시간이 좀처럼 안나는데... 게다가 큰애가 초등1년이면 데려가고 데려오고 해야해서 더더 시간이 안나요~ 그래도 맘속에 추스타님과 추스티니가 있다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시길...
맞아요. 흔하고 어려운 장사가 자식 키우기인 것 같아요. 데리러 갔다가 접종하러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셋째 데리고 오고~~ 길 중간에서 장보고 말이에요~~ 밥하고 공부 시키고 저 일도 조금하고 있어요. 여러번 좌절하고 다시 추스타님 노래 듣고 다시 다짐하고 그랬어요. 항상 맘 속에 스타가 있기에 얼마나 행복인지요^^
써니사랑님, 추스티니의 사랑이 있기에 항상 It's sunny.에요^^
아니 문제가 되다뇨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오오~?^^ 그냥 누룽지 드시는 일상이라도 마니 마니 올려주시어라~~~~♡
지니정이님, 누룽지 먹는 일상요?하하, 요새 호박죽 먹어요. 언제부터 동전 보래방 가서 추스타님 님찾길을 부르고 녹화한다면서 못 갔어요. 혹시 기회가 되면 녹화본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