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에 생각 [모객중] 정동진 환상의 겨울바다와 묵호항 대게! 겨울 낭만여행 1박2일!

[한홍섭]

가슴 시린 이야기 - 휘성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하죠! 일탈가족과 함께 하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

정동진 환상의 겨울바다 & 묵호항 대게! 겨울 낭만여행 1박2일

대게철이 돌아왔다...! 겨울바다가 얼마나 환상적인지...!

환상의 겨울바다를 만끽하고 대게를 어시장에서 직접 사서 맛을 보는 겨울바다 낭만여행으로 준비하였습니다.^^ㅎ

  여행 개요

● 여행장소 : 묵호항 대게, 논골담길 벽화골목, 추암해변 & 촛대바위(동해시), 7번국도 헌화로,

                 썬크루즈리조트, 정동진역 & 정동진해변(강릉시)

● 여행일자 : 12월 20일 ~ 21일 (1박2일)

● 여행경비 : 99,000원 (대인 소인 동일)

● 모집인원 : 40명 (입금 선착순으로 마감)

● 입금계좌 : 농협 216050-51-036881 김학수

 여행신청 방법 : 위 계좌번호로 입금을한다. → 하단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송한다.

                         → 댓글로 확인요청을 한다. | 이렇게 하시면 참가신청이 완료된것입니다.ㅎ

※ 전화 문의 : 카페지기 아하 010-8862-2508

※ 카톡 상담 : 카톡 친구찾기 아이디검색에서 "일상탈출여행카페" 로 친구 추가 해주세요^^

● 숙박 : 묵호항에 인접. 바닷가에 위치한 일반호텔이용 2인1실(객실에서 해맞이 가능)

● 준비사항 : 편안한 복장 및 신발을..., 카메라 및 개인 지참물

● 탑승지 안내 : 

    - 1차탑승지 : 부천 소사역 1번출구 소사지구대 건너 경인국도변 [06시50분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2차탑승지 : 영등포역 신세계백화점 앞(舊경방필백화점) [07시20분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 3차탑승지 : 동서울터미널 롯데리아 앞 택시 정류장쪽 [08시출발 / 출발 5분전까지 탑승완료]

[국내여행자보험 서비스 제공 중지에 따른 안내]

2012년 8월 18일부로 시행된 "개인정보통신법"은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유출을 방지하고자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3년 1월 1일부로 국내여행 상품의 여행자보험 가입이 중지됨을 알려드리며, 여행자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개별 가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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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왕복 전세버스비, 숙박비(호텔2인1실), 식사비 2식[둘째날아침(일반식), 둘째날점심(전복해물수제비)], 관광지 입장료, 인솔자동행 [불포함사항] 첫째날점심, 첫째날저녁

[환불규정] - 출발 3일전 취소시 전액 환불 - 출발 2일전 취소시 70% 환불 - 출발 1일전 취소시 50% 환불    (18시 이후 취소는 당일취소로 간주) - 당일 불참시 연기, 환불 불가

  여행 일정

첫째날

06시 50분 - 1차탑승지 부천 소사역(남부)에서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으로 이동
07시 20분 - 2차탑승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에서 동서울터미널로 이동
08시 00분 - 3차탑승지 동서울터미널에서 묵호항으로 출발~~ Go! Go!

              * 점심식사는 이동중 휴게소에서 자유식으로...

13시 30분 - 추암해변 도착!

              - 바다에서 우뚝 솟아나온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예쁜 추억사진 만들어보세요~~♬

              - 환상적인 코발트색의 바다와 장쾌한 파도가 상쾌함을 선사합니다.

              - 오징어 말리는 풍광, 한적한 어촌의 풍광을 느껴 볼 수 있어요~~♬

              - 해암정과 추암조각공원도 둘러보세요~~♬

14시 30분 - 묵호항 묵호등대 이동

15시 00분 - 묵호항 묵호등대 도착

              - 묵호등대 올라가는 논골담길에는 예쁘고 재미있는 벽화들이 가득합니다.

              - 묵호항에 올라서면 묵호항구와 동해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 묵호항에서 내려오는길에는 드라마 촬영지였던 출렁다리도 건너보세요~~♬

16시 00분 - 숙소배정(바닷가에 위치한 일반호텔 2인1실)

17시 00분 - 묵호항 어시장 대게 장보기와 저녁식사(자유식으로...)

              - 묵호항 수산물판매장에서 직접 대게를 흥정하고 구매하면 저렴하게 드실 있어요~~♬

              - 구매한 대게를 "상차림식당"으로 이동하여 쪄 달라 하면 됩니다.

              - 상차림식당은 구매하는곳에서 추천해드립니다.

              - 저녁식사후 묵호항 야경 및 자유시간

둘째날

07시 20분 - 동해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맞이 감상! (일출시간 07시30분경, 숙소에서 볼수있음)

08시 30분 - 아침식사제공(황태해장국으로...)

09시 30분 - 강릉 썬크루즈리조트 이동

              - 아름다운 해안길 7번국도 헌화로 해안길을 걸어 보아요~~♬ (약 500m정도)

10시 30분 - 강릉 썬크루즈리조트 도착

              - 멋스러운 리조트에서 동해의 푸른 바다와 유람선, 정동진역, 해안도로를 한 눈에 볼수 있어요~~♬

              - 해돋이공원의 조각품들과 예쁜 추억사진을 만들어보세요~~♬

11시 30분 - 정동진역 & 정동진해수욕장 & 모래시계공원

              - 철로, 그리고 기차와 소나무가 있는 정동진역

              - 코발트색의 환상적인 바다풍광이 펼쳐지는 정동진해수욕장^^

              - 거대한 모래시계가 있는 모래시계공원까지...

13시 00분 - 점심식사 식당 이동

13시 10분 - 점심식사 식당 도착

              - 점심식사 제공 (전복해물수제비로...)

              - 전복, 해물이 들어가 개운한 맛을 내는 수제비 맛집입니다.

14시 30분 - 버스 탑승후 서울로 출발 ~~ (동서울터미널 -> 영등포역 -> 소사역순으로 하차)

※ 입금자순 지정 좌석제입니다. 버스 탑승시 좌석번호를 확인하세요.

※ 상기 일정은 현지 기상사정 및 도로교통 여건에 의하여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서

새창으로 참가신청서 작성하기 ☜클릭

  여행지 소개

● 환상적인 동해바다의 풍광! 썬크루즈리조트

정동진의 모래시계 공원에서 언덕위로 10여분을 올라가면 전망좋은 언덕위에 해돋이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이곳에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유람선, 정동진역, 해안도로를 한 눈에 볼수 있으며 공원안에는 야외조각공원, 장승공원, 철도 오솔길, 전망대, 기차카페, 범선 카페등이 부대시설로 설치되어 있다. 산 위에 설치된 "열차와 대형범선" 안에서의 차한 잔을 마시며 창 밖으로 정동진 해변의 모습을 잠시 감상하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정동진에 오면 해돋이공원을 꼭 가봐야 할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해돋이공원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정동진의 모습은 관동 팔경보다도 아름답기때문이다.

● 정동진역 & 정동진해수욕장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우릴 보며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하는 듯한 모래시계 소나무와 바다와 나란히 쭉 뻗어 있는 철로는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싱그러운 바다바람과 기차의 호흡을 가다듬는 소리...향긋한 솔내음...그리고 펼쳐지는 정동진 해수욕장은 정동진역을 시작으로 남쪽으로 1km의 정동포구까지 이르는 결코 좁은 해수욕장이 아니다. 맑은 바다와 송림의 향기를 흠뻑 느끼면서 고운 백사장을 밟는 기분은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은 가슴까지 확 트이게 할것이다.

● 7번국도 헌화로

7번 국도를 따라 두런두런 바다와 마주하고 달리다 보면 작은 어촌마을 심곡이 산의 계곡 사이에 묻혀 드러난다. 헌화로는 동해안의 절경과 바다의 푸름이 한눈에 들어오며 길과 사람과 파도가 함께 어울릴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고 현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정동 - 심곡 - 헌화로 - 금진항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연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 묵호 등대마을 : 논골담길 & 묵호등대 & 출렁다리

논골담길 : 강원 동해시 묵호항 뒤편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주택 사이에 가파르고 좁은 벽화골목인 묵호 등대마을 '논골담길'을 찾는 외지인의 발길이 증가하면서 주변을 변화시키고 있다. 묵호 논골담길은 묵호항과 그 주변에 일자리가 넘쳐나던 시절, 묵호등대 주변 언덕에 많은 사람이 집을 짓고 살던 생활의 역사와 문화적 감성요소를 2010년부터 벽화로 그려내면서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이곳에는 네 개의 대표적인 골목길이 있는데 골목길마다 다른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 논골 3길 벽화는 '묵호의 과거', 논골 1길은 '묵호의 현재', 등대 오름길은 '희망과 미래', 논골 2길은 '모두의 묵호, 시간의 혼재'가 각각의 주제다. 특히 논골 2길에는 처자식을 부양하기 위해 고단한 삶을 마다하지 않던 지게꾼 아버지의 모습, 어딘가 숨어 있는 골목길 놀이터, 극장, 문방구와 숨바꼭질 등 유년시절의 추억, 비눗방울에 비친 묵호의 현재와 미래, 어족자원의 감소를 역설적으로 표현한 낚시꾼의 과거와 현재 등이 관광객의 눈길과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논골담길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 마음이 복잡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이 활력을 되찾아 돌아가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묵호등대와 출렁다리 : TV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묵호등대 앞에 위치한 출렁다리에서 촬영되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국민 남동생으로 인기몰이를 하였던 주인공 이승기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던 한효주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지리한 사랑 싸움에 마침표를 찍으며 첫 키스를 나누었던 곳이 바로 출렁다리이다. 또한, 묵호등대 앞마당에 세워진 ‘영화의 고향’ 기념비에는 이곳이 정소영 감독이 연출한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의 촬영지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

● 겨울연가 연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지 추암해변

해금암의 자연절경, 그리움이 베인 촛대바위, 크고작은 바위섬들과 어우러져 깨끗한 백사장과 한가로운 어촌마을풍경이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능파대 주위로 파도와 비바람에 깎인 기암괴석이 마치 수백개의 조각품을 모아 놓은듯 제 모양을 뽐내고 있어 작은 해금강이라 불리기도 하고 조선시대의 풍류객 한명회가 이곳 경치에 반해 능파대가 이름붙이기도 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두 연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지 추암해수욕장!! 유진과 준상이 함께한 첫 번째 바다. 그리고 자신과 유진이 이복남매사이라고 오해한 준상이 그녀를 떠나보내려 했던 마지막 바다. 일출을 함께 바라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도 찍고, 아이들처럼 갈매기를 쫓아 모래사장을 뛰어다니는 모습은 연인들에게서 느끼는 애절함이 남겨진 장소다.

● 묵호항 & 대게

묵호항에는 대게가 게락(엄청많다)이다. 묵호항에는 노점에서 파는 어묵에도 대게가 들어가 국물을 낸다. 국내외 대게가 몰리는 중요한 어항이다. 대게타운과 대야에 담겨진 노점에서도 대게를 판매한다.

● 맛집탐방 : 전복해물 수제비

전복과 가리비, 새우, 홍합, 쭈꾸미등 해물이 가득하고 쫄깃한 수제비가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다.

[한홍섭]

걍가고파서 퍼왔써유 ^^*

[안명하]

갈만한데유

[이재성]

홍섭 친구야 추진해봐 연덕이 차로가면되지

[이재성]

일상 탈출 이카페회원들 어디서 한번 만난적 있는데

[안명하]

재성아 연덕이차없어 처분했다던데

[이재성]

그럼 다른 차라도 끌고 나오겠지
대신 운전할 친구도 있어야되겠다
그동안 술을 얼마나 먹고 싶었겠니

[한홍섭]

효자로구나부모님대업을이을려구 ㅎ ㅎ ㅎ^^*

[한홍섭]

여행사야 메일루왔길래퍼왔써유~~~

[안명하]

함 추진혀봐유 한회장님

[한홍섭]

초딩산악회루 함추진하라하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