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게이트 사건>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시 배터리 성능을 떨어지게 하여 새로운 아이폰 구매를 유도한 사건애플이 아이폰 업데이트를 통해 특정 조건에서 기기 성능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린 일명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소송 3년 만에 이용자들에게 합의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2일(현지시각)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구형 아이폰에서 배터리 용량에 따라 성능을 고의로 낮춘 혐의로 소송당한 애플이 최대 총 5억 달러(5970억원)가량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1인당 25달러(3만원) 가량이다.애플은 아이폰6·6S·7·SE 등 모델에서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면 성능도 낮아지도록 어떤 공지 없이 OS(운영체제)를 업데이트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아이폰 수명이 다했다고 믿어, 새 아이폰을 구매하거나 배터리 교환을 진행했다. 합의금 지급 대상은 2017년 12월 21일 전까지 iOS 12.2.1을 구동하는 아이폰6·6플러스·6S·6S 플러스·아이폰SE를 이용하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이다. iOS 11.2 이후 버전이 깔린 아이폰7·7플러스 이용자들도 함께 보상해준다.
<배터리게이트 사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시
배터리 성능을 떨어지게 하여
새로운 아이폰 구매를 유도한 사건
애플이 아이폰 업데이트를 통해 특정 조건에서 기기 성능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린
일명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소송 3년 만에 이용자들에게 합의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2일(현지시각)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구형 아이폰에서 배터리 용량에 따라
성능을 고의로 낮춘 혐의로 소송당한 애플이
최대 총 5억 달러(5970억원)가량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1인당 25달러(3만원) 가량이다.
애플은 아이폰6·6S·7·SE 등 모델에서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면 성능도 낮아지도록
어떤 공지 없이 OS(운영체제)를 업데이트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아이폰 수명이 다했다고 믿어,
새 아이폰을 구매하거나 배터리 교환을 진행했다.
합의금 지급 대상은 2017년 12월 21일 전까지 iOS 12.2.1을 구동하는
아이폰6·6플러스·6S·6S 플러스·아이폰SE를 이용하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이다.
iOS 11.2 이후 버전이 깔린 아이폰7·7플러스 이용자들도 함께 보상해준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가즈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