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수지 둘레길 산보

[마하수리]

▣▣▣ 광교저수지 둘레길 산보 ▣▣▣

1.일시;

2015년12월09일 수요일

12;00~15;00

 

2.장소 및 목적지;

아파트2단지 뒤 능선넘어

 광교저수지 둘레길(B코스)

3.개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하여

광교저수지 둘레길을 돌고싶어진건

그간 A코스만 다니다가 저수지 수위가 잦은비로

수위가 올라갔고 그간 변화도 보고싶고 광교양봉장에서

 꿀도 한병 사올까 하여 집을 나섰다 마누라는 찜찔방을

 다녀온다 하고 외출했고 솔로로 둘레길을 다녀왔다

<아파트를 12;00시에 출발했다>

<아이림유치원 우측으로>

<광교산 자락을 걸어 오른다>

<오늘은 직진하여>

<청련암뒤 구릉쉼터에서 좌회전>

<정수장 저수지 제방쪽으로>

<내려오다 우 전방 광교 신도시 방향>

<좌측 숲사이 형제봉>

<줌 인 형제봉>

<계속 한참을  내려가니>

<저수지 수변로 도착>

<수변로 상류쉼터 방향>

<광교저수지 제방>

<살수 취수탑과 배수로 제방 그리고 물수위가 지난주 보다 8m정도 떨어졌다요>

<신미주와 광교효원공원>

<배수로 구름다리>

<광수저수지 제방뚝>

<효원공원과 신미주아파트>

<화사로운 제방뚝>

<제방배경 인증>

<정수장과 광교효원공원>

<제방과 신미주 아파트>

<제방은 날씨가 따듯하고 양지쪽이다 보니 푸른잎이 돋아나네요>

<광교저수지 제방위길>

<살수탑>

<배수관로>

<제방안쪽>

<저 멀리 송신탑과 종루봉과 우측으로 시루봉>

<줌인하니 종루봉과 시루봉이 명확히>

<연무동 -  퉁소바위 - 팔달산이 희미하게>

<팔달산을 줌 인으로>

<제방 인증하고>

<2015년 12월 9일 12;50분경 광교저수지 모습>

<광교저수지 입구 반딪불이 화장실>

<화장실 보수공사를 어떻게 하려고 10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석달이 다 돼가도 아직도 공사를 하나?>

<아주 새로짖는것도 아니고 종전상태도 괴안은데 왜 또?>

<긴 시간에 예산을 들여가며 공사를 하는지? 선득 이해가 안간다>

<경기대 정문 및 공용주차장쪽>

<3달째 공사로 주차장 밑으로 내려가서 용변을 봐야한다>

<자! 여기서 둘레길 출발선이다>

<출발!>

<출발인증>

<저수지와 저 위 영동고속국도>

<제방과 저산 넘어 청련암과 조주공아파트 단지가 있다>

<칠보산↔상광교동 왕복 13번 시내버스가 오늘따라 유별나게 자주 왕랭한다

 시간을 체크해보니 5분 간격으로 상 하행이 승객도 별로 없는데~?>

<산보객은 가끔 만나 스치고>

<고목나무 위에는 까치집만 덩그랗네~>

<걸어가노니 앞에 닥아오는 왕 벚꽃나무는 가지는  내 머리에

닿을까? 말까? 하며 지나가니 아슬아슬 스치네~>  

<때를 잘못만남 야생덩쿨장미야 그러다가 내년에는 억케하려고 그러니?>

<13번이 5분도 안되 또 지나간다>

<여유만만 아줌씨들이 한가하게 걸어오고>

<소망아카데미를 지나는데>

<이쁘장한 아줌마가 폰 조작을 하며 오는데 걸으며 찍으니 흔들렸네요>

<100m가니 또 13번버스가 지나가니 오늘다라 유별나게 지나다니네요>

<광교양봉장에 가서 꿀 한병 사렸더니 벌통도 덮어놓고 천막문도 닫았다요>

<하여 그냥 통과합니다>

<저어기 문암골이 나오네요>

<광교산에서 내려오는 등산객인지 점심 만찬차 들어갔다 나오는

 팀인지 모르지만 한팀이 쏟아져 나옴니다 또 13번 지나가네~>

<문암골 농원입구>

<지금시간이 13;30분경인데 이리로 들어가서 잔치국수 한릇하자 하고 들어갑니다>

<저 멀리 젖소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네요>

<줌으로 당겨보니 한 20여두 되는데 과거 필자가 자란 고덕율포리에도 집집마다

젖소를 길러 소똥냄새가 진동하는속에 얼마간 살았던 생각이 나네요?>

<영동고속도로 방음벽 설치지역으로 와서 좌회전 하니>

<한솔가든이 나오는데>

<이때 일지의 인마가 쏟아져 나옴니다>

<지금시각으로 봐서 13;45분경! 거의 점심을 끝내는 시간이라 손님도 거의 없다요>

<잔치국수를 주문하고 인증하나 둘이라야

 막걸리에 빈대떡을 걸치는데....>

<국수 한그릇 후딱 치우고 문암골 임구로 나옴니다>

<이어서 쉼터상류로 올라갑니다>

<전문 산행님들은 능선을 타고 산으로 등산하지만 우리같은

 사람은 그져 워킹으로 둘레길을 걷지요>

<가다가 단장에 미아리고개처럼 뒤 돌아 봄니다>

<광교산 송신탑과 영동고속도로 그리고 꽃내음 화훼농장>

<어디가나 솔로는 꼭 있지요~그것도 인연이 닿아야  데이트상대가 되지요> 

<데크쉼터 라운지라요> 

<이곳 정자는 필자가 한번 쉬어 갈려해도 올때마다 언제나 사람이 쉬고있네요>

<또 부지런이 올라가니>

<왼쪽으로 정수장 구름다리가 눈에 들어 옴니다>

<슁류쉼터 나무구름다리 입구>

<광교 저수지변 쉼터>

<광교 저수지변 상류쉼터 화장실>

<고가도로 밑 쉼터>

<상류에서 하류 반딪불이 화장실쪽 조망>

<정수장변 팔각정>

<삼색무지개 구름다리>

<정수장과 저수지>

<반려견과 데이트 하는 처자>

<삼색무지개 다리에서 인증>

<곤색과 주황색의 워킹>

<광교산>

<문암골>

<삼거리>

<사거리;청련암,한마음광장,헬기장,수변로>

<청련암 방향으로>

<한마음광장,수일고,조원고방향>

<헬기장  방향>

<청련암 방향으로 한참을 가다보니>

<삼거리에서 우회전 금당골 가는쪽으로>

<여기서 우회전>

<황금 솔잎과 낙엽을 밟으며> 

<상쾌하게 내려갑니다>

<이곳에서 좌회전하니>

<아래에서 얌전한 할머니가 천천히 올라옴니다>

<양지에서 하산 인증>

<날씨는 푸근하여 봄날같이 따듯합니다>

<어느새 단지 뒤 아이림유치원까지 왔네요~ 이리하여 무사히 다녀왔답니다>

<E.V거울앞에서>

<감사합니다>

くちなし情話/ 森若里子

 

[들국화]

사진기술이 탁월하시니 보는 눈이 넘 즐겁습니다..
개운하시겠어요 이왕이면 잔치국수에 파전까지 올려주셨음 더 좋았을낀데.. ㅎㅎㅎ

[마하수리]

그러게요
전 항상 솔로로 다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