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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12 북미정상회담 예정대로 열릴 수도"
http://v.media.daum.net/v/20180525223742656?f=m&rcmd=rn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6·12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CNN 기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의 담화에 대해 "따뜻하고 생산적인 담화"라며 "아주 좋은 뉴스를 받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것이 어디로 이르게 될 지 곧 알게 될 것"이라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번영과 평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단지 시간(그리고 수완)이 말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날 북한의 태도에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이 있다며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 발표 이후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를 발표, 대화를 지속하겠는 메시지를 전했다.
■北, 풍계리기자단에 칠면조, 소갈비찜 등 만찬 극진 대접
http://m.news1.kr/articles/?3326885
■트럼프 "따뜻하고 생산적인 北 담화..아주 좋은 뉴스"(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525213918756?f=m&rcmd=rn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전날 발표된 김계관 북한 외무성의 담화에 대해 "따뜻하고 생산적인 담화"라며 "아주 좋은 뉴스를 받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것이 어디로 이르게 될 지 곧 알게 될 것"이라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번영과 평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단지 시간(그리고 수완)이 말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이 북미정상회담 재개에 대한 의지를 밝힐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일단 북측 반응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미회담 무산] NBC "북미회담 취소 이끈 인물은 볼턴"
존 볼턴 강경파에 의해 좌지우지 북미회담이 깨졌네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하도록 이끈 인물은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고 NBC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먼저 북미 회담을 취소할지 모른다는 우려도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취소를 결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NBC뉴스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회담 취소 결정을 이끈 사람은 볼턴"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움직이도록 볼턴이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과 비슷한 결론으로 향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믿음"이 회담 취소의 주된 요소로 작용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4&oid=014&aid=0004027610
■'북미 정상회담 무산'까지 긴박했던 백악관의 12시간
http://v.media.daum.net/v/20180525165531858?f=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까지 정해졌던 북미정상회담을 돌연 취소하겠다고 발표하기까지 백악관 내부의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NBC 방송 등은 보도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24일) 아침 백악관 참모들과 '몰아치기' 통화를 마친 뒤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는 내용이 담긴 세 개 문단의 서한을 받아 적게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이 내달 12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논의하기 시작한 것은 전날인 23일 오후부터였다.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대통령 비서실장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여했다.
이후 2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다시 회의를 진행했다. 당시 참모들 대부분이 정상회담을 취소할 것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날 오전 9시43분(북한 시간 24일 저녁 8시43분) 백악관은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는 내용이 담긴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을 공개했다.
정상회담 취소 여부를 논의하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논의가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 한국, 일본 등 주요 동맹국들조차 백악관의 공식 발표가 이뤄진 뒤에야 북미정상회담 취소 사실을 알게 됐다.
미 국무부조차 이날 오전 8시20분 기자들에게 폼페이오 장관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아시아 협상 관계자들과 긍정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알렸을 정도다.
미 정부가 이렇게 급작스럽게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 이유에 대해 NBC는 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기 전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선수를 치길 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정상회담을 준비해온 한 백악관 인사는 “어제까지만 해도 이런 결정(회담 취소)을 내릴 것이라는 암시가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을 발표한 뒤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이 건설적 대화와 행동에 나서길 기다릴 것”이라고 말해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한 것은 아니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와 관련 미 정부 관계자는 “정상회담을 할 수 있을지 여부는 이제 북한에게 달렸다”며 “그러나 우리에게 (북한의 결정을 기다릴만한)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언론 "트럼프, 한국에도 경솔... 다시 대화할 기회 있어" - 오마이뉴스 모바일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38063
미국 언론이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솔함을 비판했다.
(NYT)는 24일(현지 시각)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취소 결정은 지난 수십 년간 변덕스러웠던 북미 관계를 고려하면 놀라운 것은 아니다"라며 "성공적인 회담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라면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보다 더 회담을 열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을 깊은 궁지로 몰아넣었다"라며 "과연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전 세계가 혼란스럽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취소를 발표하기 전 중재 역할에 나선 한국 정부에 사전 통보하거나 상의도 하지 않은 것을 꼬집으면서 "동맹국에 대한 경솔함(carelessness)을 보였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볼턴·펜스의 '리비아 모델' 언급... "북한 화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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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는 그러나 "이것은 지난 70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교착상태를 풀기 위한 일시적 문제일 수 있다"라며 "다행인 것은 아직 외교적 해결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다"라고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많은 정치적 이득을 얻었다"라며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미국인 3명을 석방했고, 풍계리의 핵실험장을 폭파했다"라고 설명했다.
NYT는 또 다른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지도자의 소중한 자산을 놓고 마치 부동산 개발업자를 대하는 것처럼 접근했다"라며 "그러나 부동산 협상의 기술이 핵무기 협상에도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확실해졌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미래의 번영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줄 알았겠지만 정작 김 위원장에게는 북한 지배층에 선대로부터 이어받은 유일한 '안보 수단'을 팔아 없애지 않았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더 중요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WP)도 "미국 대통령이 이처럼 중대한 사안을 놓고 공개적으로 혼란을 일으킨 적은 없었다"라며 "오히려 북한은 미국의 수사에 반응이라도 했으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한 것은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리비아 모델'을 언급한 것에 대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시키기 위한 경고였겠지만 역사적으로 리비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고를 수 있는 최악의 사례로써 북한을 화나게 했다"라고 비판했다.
○CNN "트럼프의 '아첨'... 북미 대화 재개될 수도"
CNN 방송은 "북미정상회담이 전격 취소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시즌 종료'는 아니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라며 양측의 대화 노력이 언제라도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어 "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서로 비난과 조롱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증폭됐었다"라며 "두 정상이 직접 만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아이디어였다"라고 전했다.
CNN은 그러던 중 갑자기 정상회담이라는 아이디어가 튀어나왔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 기회를 잡았다"라며 "모두가 말렸지만 그는 자신을 역사적인 인물로 상정하고 이것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의 "당신과 나 사이에 훌륭한 대화가 구축되고 있다고 느꼈다. 언젠가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고대한다"라는 문구를 소개하며 "그것은 화염과 분노가 아닌 아첨의 언어(language of flattery)"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한에서 신랄한 비난 대신 정중한 표현을 쓰며 대화 의사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CNN은 "결과를 떠나 북미정상회담은 역사적인 순간이 됐을 것"이라며 "어떤 미국 대통령도 북한 지도자와 마주 앉은 적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역사를 만드는 일과 나쁜 협상을 피하는 것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당연히 전자일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쓰는 표현인 '채널고정!(stay tuned!)'으로 현재의 북미 관계를 평가했다.
■北김계관 "美 회담취소 매우유감..언제든 문제 풀 용의"(종합) | 다음 뉴스
http://m.media.daum.net/m/media/issue/346410?selectedNewsId=20180525080611711&rcmd=rn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김다혜 기자 =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우리는 아무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음을 미국측에 다시금 밝힌다"고 25일 밝혔다.
김 부상은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한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부상의 담화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공개한 서한에서 "현 시점에선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며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밝힌 뒤 7시간여 만에 나왔다.
김 부상은 "나는 북미 수뇌상봉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염원에 부합되지 않는 결정이라고 단정하고 싶다"며 "돌연 일방적으로 회담 취소를 발표한 것은 우리로서는 뜻 밖의 일이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수뇌상봉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는지 아니면 자신감이 없었던 탓인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가늠하기 어렵다"면서 "(우리는) 두 나라 사이의 관계 개선에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여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트럼프 방식'이라고 하는 것이 쌍방의 우려를 다같이 해소하고 우리의 요구 조건에도 부합되며 문제 해결의 실질적 작용을 하는 현명한 방안이 되기를 은근히 기대하기도 했다"며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면 좋은 시작을 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준비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오시었다"고 밝혔다.
김 부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측의 일방적인 회담취소 공개는 우리로 하여금 여태껏 기울인 노력과 우리가 새롭게 선택하여 가는 이 길이 과연 옳은가 하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 부상은 "한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없다"며 "우리는 항상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미국측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만나서 첫 술에 배가 부를리는 없겠지만 한가지씩이라도 단계별로 해결해나간다면 지금보다 관계가 좋아지면 좋아졌지 더 나빠지기야 하겠는가 하는 것쯤은 미국도 깊이 숙고해보아야 할 것"이라며 대화 의지를 적극 드러냈다.
지난 16일 북한이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한 직후 김 부상은 리비아식 핵폐기를 줄곧 주장해 온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겨냥하며 "우리를 구석으로 몰고 가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강요하려 든다면 우리는 그러한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담화를 내놓은 바 있다.
그랬던 김 부상이 이번에는 대미 대화를 호소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면서 향후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은 25일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조미사이에는 세계가 비상한 관심속에 주시하는 력사적인 수뇌상봉이 일정에 올라있으며 그 준비사업도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수십년에 걸친 적대와 불신의 관계를 청산하고 조미관계개선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려는 우리의 진지한 모색과 적극적인 노력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있다.
그런 가운데 24일 미합중국 트럼프대통령이 불현듯 이미 기정사실화되여있던 조미수뇌상봉을 취소하겠다는 공식립장을 발표하였다.
트럼프대통령은 그 리유에 대하여 우리 외무성 최선희부상의 담화내용에 《커다란 분노와 로골적인 적대감》이 담겨져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오래전부터 계획되여있던 귀중한 만남을 가지는것이 현 시점에서는 적절치 않다고 밝히였다.
나는 조미수뇌상봉에 대한 트럼프대통령의 립장표명이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에 부합되지 않는 결정이라고 단정하고싶다.
트럼프대통령이 거론한 《커다란 분노와 로골적인 적대감》이라는것은 사실 조미수뇌상봉을 앞두고 일방적인 핵페기를 압박해온 미국측의 지나친 언행이 불러온 반발에 지나지 않는다.
벌어진 불미스러운 사태는 력사적뿌리가 깊은 조미적대관계의 현 실태가 얼마나 엄중하며 관계개선을 위한 수뇌상봉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에 대하여 말한다면 우리는 트럼프대통령이 지난 시기 그 어느 대통령도 내리지 못한 용단을 내리고 수뇌상봉이라는 중대사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데 대하여 의연 내심 높이 평가하여왔다.
그런데 돌연 일방적으로 회담취소를 발표한것은 우리로서는 뜻밖의 일이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수뇌상봉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는지 아니면 자신감이 없었던탓인지 그 리유에 대해서는 가늠하기 어려우나 우리는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 그자체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첫걸음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두 나라사이의 관계개선에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여왔다.
또한 《트럼프방식》이라고 하는것이 쌍방의 우려를 다같이 해소하고 우리의 요구조건에도 부합되며 문제해결의 실질적작용을 하는 현명한 방안이 되기를 은근히 기대하기도 하였다.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도 트럼프대통령과 만나면 좋은 시작을 뗄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준비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오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측의 일방적인 회담취소공개는 우리로 하여금 여직껏 기울인 노력과 우리가 새롭게 선택하여 가는 이 길이 과연 옳은가 하는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있다.
하지만 조선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는 항상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미국측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
만나서 첫술에 배가 부를리는 없겠지만 한가지씩이라도 단계별로 해결해나간다면 지금보다 관계가 좋아지면 좋아졌지 더 나빠지기야 하겠는가 하는것쯤은 미국도 깊이 숙고해보아야 할것이다.
우리는 아무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음을 미국측에 다시금 밝힌다."(끝)
■CNN "트럼프, 시즌종료 아니란 신호 보내..채널고정!"
http://v.media.daum.net/v/20180525035631844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예정이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전격 취소했지만 이로써 북미정상회담이 완전히 물건너 간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CNN방송은 이날 분석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하는 용어 그대로 써서 “채널 고정(stay tuned!)”라고 보도했다.
CNN방송은 북미정상회담의 취소는 분명한 차질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시즌 종료(season finale)는 아니다"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함으로써 스스로를 함정에 빠트린 꼴이 됐다는 것이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역사적인 인물로 상정했다. 불과 여섯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은 완전히 기상천외한 제안이었다. 기껏해야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였다”라고 전했다.
CNN방송은 특히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노망난 늙은이(dotard)”이라고 불렀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꼬마 로켓맨”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음을 상기시켰다.
CNN방송은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남북정상회담이란 아이디어가 튀어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기회를 잡았다. 그는 이야말로 역사를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말렸지만 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전 생애를 협상가로 살아왔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지난 2011년 트위터에서 자신의 저서인 ‘협상의 기술’을 인용하면서 “협상테이블을 언제 떠날지 알고 있다. 협상의 기술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CNN은 전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우선주의’를 통해 다른 나라들이 미국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북한이 보인 극도의 분노와 적대감으로 북미정상회담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회담 취소를 통보했다. 2018.05.24.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photo@newsis.com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뉴시스】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북한이 보인 극도의 분노와 적대감으로 북미정상회담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회담 취소를 통보했다. 2018.05.24.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photo@newsis.com
CNN은 그러나 트럼프의 이런 약속은 북미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김 위원장에 의해 호된 시험을 받아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 번 주초 북한은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아둔한 얼뜨기”라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소식통들은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펜스 부통령을 비난하는 북한의 성명이 트럼프 대통령이 붙잡아야 하는 마지막 지푸라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24일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신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슬프게도 당신의 최근 성명에서 나타난 엄청난 분노와 노골적인 적개심을 근거로, 오랫동안 계획해온 회담을 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느낀다. 그러므로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세계에는 해가 되겠지만 우리 둘 모두를 위해 열리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 편지로 알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신은 당신의 핵 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우리 것은 엄청나며 강력하다. 신에게 그걸 결코 사용할 필요가 없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적었다.
CNN방송은 이러한 레토릭(수사법)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명한 트위터를 상기시킨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월 2일 “김정은 북한 지도자는 자신의 책상 위에 핵단추를 언제라도 누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굶주리고 있는 정권의 누군가라도 그에게 알려주라. 나 역시 핵 단추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내 핵단추가 그의 것보다 훨씬 크고 훨씬 강력하다. 내 핵단추가 이길 것“이라고 적었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미련을 나타냈음을 주목했다. 그는 특히 “나는 당신과 나 사이에 훌륭한 대화가 구축되고 있다고 느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대화다. 언젠가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고대한다. 한편 당신이 인질들을 풀어줘 감사하다. 그들은 지금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다. 그건 아름다운 제스처였고, 매우 감사한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CNN방송은 “이러한 언어는 아첨의 말이다. 화염과 분노의 언어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갈급하게 원했다. 그 결과가 어떻든 북미정상회담은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었기 때문이다. 어떤 미국대통령도 북한 지도자와 마주 앉은 적이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CNN방송은 “역사를 만드는 일과 나쁜 협상을 피하는 것 중 트럼프 대통령은 전자를 선호한다. 그가 그런 선택을 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자를 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 자신의 말대로 “채널고정!(stay tuned!)”이라고 전했다. CNN방송은 “이는 분명히 차질이다. 그러나 트럼프는 ‘마지막 시즌(season finale)이 아니다’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북미정상회담 취소는) 다소 중반 시즌(a mid-season)에서의 반전이었다”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싱가포르 정상회담
전격 취소...김정은에 공개서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기로 한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서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
에서 열기로 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 앞으로
공개서한을 통해서입니다.
백악관은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10시 50분쯤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서한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서 먼저 그동안 북미 회담 준비를 위해 노력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말로 편지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는데요.
이어 정말로 정상회담을 고대했지만, 슬프게도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최근 당신들의 발언들에 나타난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에 따라, 애석하게도 지금 시점에서 회담을 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싱가포르 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 1부상의 담화에 이어 전날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담화를 의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김 위원장이 마음이 바뀌면 주저말고 전화·편지해달라고 덧붙였는데요.
북한과 세계는 평화와 번영의 큰 기회
잃어, 매우 슬픈 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북미 정상회담은 취소됐다. 세계가 지속적인 평화와 위대한 번영 및 부를 누릴 수 있는 위대한 기회를 잃고 있다"고 언급했다는 겁니다.
또 예정된 역사적 회담은 적절치 않다면서 이를 취소한다고 통보했다는 서신 내용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서한을 통해 정상회담 취소 사실을 알렸다면서, 일단 표면적으로는 김계관 외무성 제 1부상과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담화 등이 취소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youtu.be/hP9xAJR9FTY
자료출처☞http://:goo.gl/GU8MEk
■北 핵실험장 폐기하자 美 회담 취소..한반도 정세 시계제로
http://v.media.daum.net/v/20180525000104790?f=m
■세계 정상들, 북미회담 취소 "안타깝다" 한목소리
http://v.media.daum.net/v/20180525080830776?f=m?rcmd=rn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자 세계 정상들은 하나같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당황스럽다.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북미정상회담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실망스럽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핵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없어져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파트너들과 이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된 것은 심히 유감이다. 북미가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탈출구를 다시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취소에도 핵확산 방지 절차는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취소는 핵확산 방지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보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같은 자리에서 "대화가 재개돼 만남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그가 약속한 것들을 다 실행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어쨌든 대화가 재개되고 계속되며 회담이 성사되길 바란다"면서 "그러한 회담이 없이는 지역은 물론 글로벌 성격의 대단히 중요한 문제(한반도 문제) 해결에서 상당한 진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콘스탄틴 코사체프 러시아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취소는 명백하게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서 심각한 해악이다”고 말했다.
제임스 액튼 카네기 재단의 핵정책 프로그램 국장은 “놀랄 일도 아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취소를 선언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먼저 선언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정의당 "트럼프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얼토당토 않은 쇼 벌인 것"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8052423447684964&DMBA1&type=outlink&ref=http%3A%2F%2Fv.media.daum.net
정의당이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계를 상대로 얼토당토 않은 쇼를 벌인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최석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전세계가 지켜보며 기대해온 정상회담을 일방적인 방식으로 취소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다고 해도 억류된 미국 인질을 석방하고 오늘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하는 등 북한은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나름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였다"며 "그 사이에서 벌어진 잡음은 대화를 통해 좁혀나가면 될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정부가 북미정상회담 성사와 한반도 평화체제 안착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가 트럼프 대통령일 것"이라며 "한미정상회담을 우호적으로 마치자마자 이같은 일을 저지르는 것이 동맹과 우방에 대한 예의인가"라고 일갈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전세계를 상대로 얼토당토 않은 쇼를 벌인 것"이라며 "이렇게 즉흥적이고 신중하지 못하다면 국제사회의 누가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나마 서한에서 북미정상회담의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았다"며 "그가 오늘의 갑작스런 결정을 철회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북미 회담 취소에 반색?..패싱당한 日, 美와 결속 강조
http://v.media.daum.net/v/20180525082952476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25일
✦03년 용암포 사건 발생.
✦05년 서울 남대문 정거장(서울역)에서
경부철도 개통식 거행(3년 3개월 공사)
✦13년 한용운, 『불교 유신론』을 간행함.
✦32년 상해 교포들, 안창호를 일본 영사관
경찰에 넘긴 것에 대해 프랑스에 항의.
✦42년 조선인 군속모집 시작,
미ㆍ영포로수용소에 배치
✦42년 조선인 군속 모집 개시
✦42년 소설가 이효석 세상떠남(1907).
✦46년 미군정의 알선으로 김규식·
여운형 등이 좌우 합작을 위해 접촉.
✦50년 남한, 북로당 정치위원회 사건
112명 검거
✦52년 부산 지역에 계엄령, 이종찬
육군참모총장 군 출동요청을 거부
✦53년 한강 광진교 복구·개통
✦55년 북, 재일 조선 민전 해체,
재일 조선인 총연맹 결성.
✦57년 야당 주최 장충단 시국강연회장
에서 테러단 난동(12.5. 주범 유지광
체포됨).
✦62년 주민등록 실시
✦64년 난국타개 학생총궐기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66년 삼분폭리(三粉暴利), 정치문제화.
야당은 정치자금 염출행위라고 비난
✦68년 한국복지회 사건 관련 김용태,
최영두 등 공화당 주류파 의원 제명
✦68년 국민 복지회 사건, 공화당 김용태
의원 등 김종필을 박정희의 후계자로
옹립 제명.
✦71년 제8대 국회의원선거
(공화당 113, 신민 89, 기타 2명 당선)
✦73년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서울서 열림
✦76년 신민당 주류·비주류 양파의 별도
전당 대회에서 폭력 사태 발생. 세칭
각목대회
✦80년 광주사태 청년·학생 수습위원
무력항쟁 결의, 최규화 대통령 광주방문
✦81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8개 정당에
정치자금 4억원을 지급
✦83년 포항제철, 4기 2차 제철설비
확장공사 준공. 조강 생산능력 연간
900만 톤으로 증가
✦83년 서울형사지방법원,
탈주 절도범 조세형 피고에 징역 10년,
보호감호 10년 선고
✦83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
초기 철기시대 유적지를 발견
✦84년 택시운전사 노사분규 시위농성-
해고당한 운전사 분신자살
✦84년 미스 태평양 피살-변심했다고
바닷물에 밀어뜨려
✦84년 제1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개막(제주시)
✦84년 제3차 남북체육회담 개최,
진전없이 끝남
✦84년 대구의 택시 운전사 400여명,
시내 중심지를 택시로 점거하고 사납금
인하 등을 요구 시위
✦84년 제2차 세계대전 때 일제의
정신대로 끌려가 태국에서 거주해 온
노수복 할머니 일시 귀국
✦87년 민주당, 박종철 사건과 관련
의원총회를 열고 현정권의 퇴진을 요구
✦89년 국무회의, 21세기위원회발족을
위한 규정안 의결(통일등 4개분과
위원회 구성키로
✦89년 지휘자 정명훈씨가 프랑스 국립
바스티유오페라극장 총감독에 선임됨
✦90년 노태우 대통령, 일본 국회에서
「변화하는 세계속의 새 한ㆍ일관계」를
주제로 연설
✦90년 26개재벌, 제3자명의 부동산
1139만 9000평 신고
✦91년 김귀정 성대생 압사 사건-
시체부검싸고 3주동안 실랑이
✦91년 한국은행,우리나라 경제가
건설호황 지속과 수출회복으로 8.9%의
실질성장 기록 발표.
✦91년 상공부, 대만과 프레온 가스를
대체하는 신물질 공동개발에 합의
✦91년 성균관대생 김귀정씨
(25세.불문과 4년)노태우 정권퇴진
시위 도중 경찰의 다연발 최루탄 발사로
20여명이 함께 넘어지면서 사망.
✦92년 IAEA사찰단, 북한에 대한
본격적인 핵사찰에 착수한다고 밝혀
✦92년 민주당, 올림픽공원 제2경기장
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김대중, 이기택
공동대표를 재선출.
✦92년 외국인에게 우리 증권시장을
개방한 이후 외국인의 주식투자 액이
1조 397억원을 기록.
✦93년 북한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최고 당국자들이 임명하는
부총리급특사를 교환 제의
✦93년 정부, 윤한봉씨 등 5·18광주
민주화운동 관련자 81 형선고의 효력을
없애는 특별사면 실시.
✦93년 이원종 서울시장,
4·19묘역을 3배로 확장하는 등
기본구상 및 계획을 발표.
✦94년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은
북한 방사화학실험실 사찰업무를
완료했다고 발표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QHpuIPAl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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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16p(0.48%) 오른 873.32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 건강정보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암세포 특징
보기 ㅡ
https://shealth.life/r/Jhba
■오늘의 영어 한마디
더는 못 참겠어요.
I can't take it anymore.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집어치워요.
Would you please shut up.
요즘 일이 안 풀려서 죽을 맛이에요.
It seems like everything's going wrong these days
■ 북미회담 취소에 대응 고심
◇ 文대통령, 북미회담 무산에 "당혹·유감.. 정상 직접대화로 해결 기대", 文 대통령, 밤 11시30분 NSC 긴급 소집, 북미 정상회담 갑작스런 취소 대응논의, "문제해결을 위한 당사자들의 본심은 변하지 않아.. 현재의 소통방식에 문제 있어.." 북미 양국에 간접 메시지
◇ 1년 중재 노력에도.. 암초 만난 '한반도 운전자론', 한반도 평화정착도 난관 봉착, 비핵화에 먹구름, 文대통령 돌파구 고심.. 트럼프 '북미회담 재개 여지'에 집중, 美의 진의 파악후 남북 핫라인 가동하여 돌파구 찾을 듯..
■정부, 6.0 이상 지진 강제재난문자.. 육상지진 관측후 7초내 조기경보, 지진방재 개선대책, 2029년까지 유치원 ~고등학교 내진보강, 필로티 건물 공사 감독 강화·전국 액상화 위험지도 제작, 주택복구지원금 인상, 국가 트라우마센터 5곳 설립
■30년만에 발의된 대통령 개헌안 결국 '폐기', 의결정족수 미달로 불성립, 野당, 심의는 커녕 표결조차 거부, 공은 다시 국회로.. 文대통령 "개헌, 시대적 요구이자 국민 약속, 국민 스스로 헌법 선택하도록 국회가 길 열어야".. 정세균의장 "개헌안 투표불성립 안타까워.. 6월내 국회안 발의해야".. 與野 '네 탓 공방', 與 "대의기관으로서 책무 져버려".. 野 "표결 강행은 '책임면피용'"
■북미 정상회담 취소에 대한 與野 반응, 민주, 직접 논평 자제, "美의 진의 파악후 대응해야.."한국당 "어설픈 중재자 역할.. 한반도 평화에 큰 암운, 文정부는 사태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바른미래 "돌변한 北태도 때문.. 文정부, 냉철한 대북접근 인식 필요", 민주평화당 "상황변화 지켜봐야.. 여지는 있어", 정의당 "일방적 취소, 있을 수 없는 일, 北 회담 성공위해 인질 석방,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등 나름 진정성 있는 태도보여.. 갑작스런 결정 철회해야"
■손학규 “송파을 출마” 변심에 내홍 치닫는 바른미래당, 전날까지 ‘불출마’ 말했던 孫, “안철수 등 간곡한 요청 받았다”, 유승민 만나 출마 뜻 직접 밝혀.. 黨은 ‘송파을 문제’ 결정 못내려.. ‘안철수 vs 유승민’ 갈등 고조, 劉 “전략공천, 상식에 맞지 않아”..
■ 6·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 트럼프, 6·12 싱가포르 북미회담 전격 취소, 김정은에 공개서한, "최근 보여준 극도의 분노·공개적 적대감에 회담 부적절하다고 느껴.. 인질들 석방은 고맙게 생각, 평화·번영·부유함 위한 위대한 기회 잃어.. 진실로 역사상 슬픈 순간, 우리의 핵 능력 막강.. 결코 사용 안 되길 기도" 경고성 발언도.. "마음 바뀌면 주저말고 전화나 편지 해달라.. 언젠가 만나길 고대"
◇ 백악관 "펜스 부통령에 대한 北 반응 '인내의 한계'였다.. 평화에 대한 희망 여전", 앞서 北 최선희 美담당 부상, 담화에서 펜스 부통령을 '정치적으로 아둔한 얼뜨기'라고 비난, 북미정상회담 재검토 거론, 전문가들 "북미간 핵폐기 의견차 좁히지 못한 것이 주원인인 듯.." 北 핵실험장 폐기한 날, 회담 수락 77일만에 전격 발표, 한반도정세 중대고비,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해 폐기.. '완전한 비핵화' 첫발, 北풍계리 핵실험장 2→4→3번 갱도順 '연쇄 폭파'로 폐기, 1번갱도 오염탓 이미 폐쇄, 관측소·막사, 생활건물 등도 연쇄 폭파, 정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첫번째 조치" 평가
■美·中 군사갈등 고조.. 림팩 초청취소,
미 폭격기 남중국해 출격, 美, 중국에 초청취소 통보, "남중국해 군사기지화에 대한 대응", 中 방미 왕이 국무위원 "비건설적이고 경솔한 행동" 비난
■마크롱, 페북 등 IT 거물 50명 초청 "공짜밥 아니에요", 점심 대접하며 '프랑스 세일즈' 그 자리에서 투자 13건 받아내.. 페북, 인공지능 연구용 서버 제공, IBM은 IT분야 1800명 채용키로.. 삼성전자 손영권 사장도 참석
■통계청, 올해 1분기 가계동향조사, 상위20% 1015만원, 하위20% 129만원, 소득 격차 5.95배로 사상 최대 기록, 정규직·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 때문.. 고소득 늘자 실질소득 2분기 연속 상승, 소득주도 성장정책에도 양극화 더 심해져..
■내년 최저임금, “매달 주는 상여금, 최저임금 포함” 여야 의견 접근, 환노위 논의.. 정의당은 반대, 매달 고정 지급 교통비, 식비 산입, 상여금 지급 방식 변경 쉽게 해.. 대기업 노조 단협 반대 땐 난관
■헌재, 어제 ‘낙태죄’, 합헌 5년8개월 만
에 공개변론 운명은? 합헌측 “생명은 절대 가치”, 위헌측 “사실상 사문화”, 폐지 청원 23만명 넘어… 재판관 구성 달라져 ‘변수’, 최종결과는 오는 10월쯤 나올듯..
■다시 고개드는 위헌 논란.. 재건축 부담금 둘러싼 '오해와 진실', 조합 '이중
과세' vs 정부 '중복과세 논란 일축', 반포 현대, 상승률 하락 시기에 적용 시점 논란
■美, 관세폭탄, 이번엔 수입차에 최고 25% 관세 검토, 韓자동차 영향 우려.. 트럼프, 상무부에 '무역확장법 232조' 검토 지시, "자동차 노동자에 빅뉴스", '최악 시나리오'는 관세 2.5%→25%로 10배
■현대차, 4세대 수소전기버스 하반기 선봬.. 5t 수소전기 트럭도 개발, 3세대 수소버스 내달 지방선거 후 정기노선 투입, "상용차 분야서 미래 밝아"..
■금감원 vs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문제에 사활 건 전면전, 오늘 '삼바 감리위' 두번째 회의, 얼굴 맞대고 '혈투', 대심제로 진행.. 바이오젠 콜옵션 행사 의사, 변수 될까.. 감리위 종료 후 증선위에 심의 결과 보고
■부동산 보유세, 2억원 떨어진 '강남'.. 향후 집값, 보유세가 '분수령', 보유세 압박 느낀 다주택자, 매물 내놓을까.. 공급 수요 억제책으론 역부족, 장기적 해법 필요
■첫 재판서 드러난 MB 전략, 형량 좌우
할 '뇌물죄' 회피, 박근혜식 침묵전략 대신 작심발언 택한 MB, '다스 무죄' 올인, 입장문 다 읽고도 "한 말씀만"…"적극 호소로 유죄심증 차단 의도" 분석, 뇌물죄 일부라도 인정되면 나머지 무죄 돼도 중형 불가피, 김백준 치매 가능성 언급해.. 검찰의 증거 능력 약점 파고들고 노골적 보이콧 朴과 차별화로 재판부에 점수 따기 전략도..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으로 보내는 서한을 리트윗하며 "슬프게도, 나는 김정은과 싱가폴에서 정상회담을 취소해야만 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2일 예정됐던 미·북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함.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 "지금 시점
에서 회담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힘. 북한이 현재로선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 의지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됨.
3.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산 수입차에
고율 관세 부과를 시사함. 국가 안보 위협
을 이유로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수입차에도 최대 25% 관세를 적용할 방침
을 내비친 것임. 지난해 한국의 완성차·부품 대미 수출액은 200억 달러
(약 22조원)가 넘음.
4. 은행권 중금리 대출 경쟁이 치열함.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나란히 대출
금리를 인하하자 시중은행은 즉각 맞불 작전에 나섬. 고신용 대출시장 포화로 최근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신상품을 늘리고 인터넷 전문은행까지 금리 전쟁에 가세
하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음.
5. 24일 손경식 경총 회장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과 관련해 "두자릿수는 안 된다. 생산성 범위 내에서 인상돼야 한다"고 말함. 손 회장은 "상장 회사들 영업이익이 떨어지는 등 어려움의 징조가 보인다"며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의 필요성을 언급함.
6. 공기질을 빅데이터로 측정한 결과 서울 내에서도 25개 자치구별로 미세먼지 농도 차가 최대 60% 이상 나는 것으로 조사됨. 24일 KT는 1분 단위로 공기질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개방형 사물인터넷 '에어맵 플랫폼'으로 수집한 미세먼지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함.
7.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두고 딜레마에 빠짐. 한은이 2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다음달 미 연준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양국간 금리격차 확대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임.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자니 국내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임.
8. 전 세계적으로 4200만개 팔린 PC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블루홀 자회사 펍지가 미국 게임사 에픽게임즈가 만든 PC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의 국내 서비스 중단을 요청하는 소송을 진행 중임
✦민주당, 한국당의 이재명 후보
개인음성파일 공개에 "독재의 후예답다
법질서 부정하는 오만의 극치”
✦바른미래, 송파을 결론 못내..
오늘 다시 논의하기로..
✦신동빈, 최순실 항소심서 증언,
법정구속 100여일만에 첫 외출
✦재건축 위축됐지만 안전진단 통과
단지는 몸값 고공행진
✦진에어, 엔진 결함에도 276명 태우고
'비행 강행' 의혹
✦안 찾아간 연금저축 4兆..
수령신청 간소화 추진
✦美부모 “독립해서 나가 살아라”
30세 아들에 승소
✦뉴욕증시 북미 정상회담 무산,
다우 0.30% 하락 마감
✦中, 한국산 탑재 전기차 승인,
'배터리 금한령' 풀려..
✦네덜란드, "러시아 미사일이 2014년
말레이항공기 격추시킨 증거 확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제주도는 오후에 흐려져 밤사이 20~50mm의 비소식, 내륙 아침까지 안개 짙은 곳 있겠고, 한낮 초여름 날씨, 내일은 서울 29도까지.. 오늘 서울 기온 13 ~ 25도 분포,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나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기로 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한국시각 어제 밤 10시 50분쯤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서한을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11시 30분에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안보실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송영무 국방부장관, 서훈 국정원장 등을 포함해서 청와대 관저로 긴급 소집했습니다.
■북한 핵무기 연구소가 공식 성명을 통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소는 성명에서 "모든 갱도들을 폭발의 방법으로 붕락시키고 갱도 입구들을 완전히 폐쇄"하는 동시에 "경비시설과 관측소를 폭파시키는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정부 개헌안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끝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응징할 것이라며 날을 세웠고, 야당은 표결 시도가 협치 정신을 훼손하는 행태라며 맞섰습니다.
■세월호가 곧바로 세워진 뒤 처참한 내부가 처음으로 언론에 공식 공개됐습니다. 단원고 학생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류품이 나와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세월호 직립 후 미수습자 수색은 선내 진입로나 안전장치를 추가로 설치한 뒤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 와해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노조 와해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의 모회사인 삼성전자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경영지원실 등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인사노무 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어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 금리를 현재의 연 1.5%로 동결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 경제가 견실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물가 상승 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기존의 완화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모델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해 모델의 사진을 퍼뜨린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논란이 된 스튜디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4명으로 늘면서, 수사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20분만 충전해도 600㎞를 가는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속여 3600여 명에게 418억 원을 뜯어낸 36살 길 모씨 등 19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관련 없는 중국 공장까지 데려가며 투자자들을 속였습니다.
■기아차가 카니발이 프로그램 오류 때문에 차 문이 손가락이 끼인 채로 닫힐 우려가 있어서 22만 5000대를, 르노삼성차는 QM 등은 에어백 경고문을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달지 않아 5만 2000대를 리콜합니다. 해당 회사들은 차의 매출 1%를 과징금으로 낼 예정입니다.
■영수증을 맨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도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의 체내 농도가 2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트 계산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지만, 소비자들도 일상생활에서 영수증 노출이 적지 않은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 알미늄에 이어 이번에는 수입자동차에 25%의 고율관세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출 자동차 3대중 1대를 미국에 팔고 있는 우리에게는 엄청난 타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7명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226명의 기초단체장, 824명의 광역의원, 2천927명의 기초의원 등이 선출됩니다. 또한 12곳 지역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의향을 조사했더니 4년 전과 비교해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비율도 70%를 넘었는데, 특히 30대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례를 계기로 '수목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네요. 화장한 유골을 나무 밑에 묻는 '수목장' 외에 화초나 잔디 등에 뿌리는 '화초장'과 '잔디장'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고, 고인의 유골을 목걸이나 반지 같은 액세서리로 만드는 사례도 늘고 있고 문의도 두배 늘었다고 합니다.
■최근 화나는 일이 생길 때마다 '대신 화내주는 페이지', '대신 욕해주는 페이지'같이 감정을 대신 표출해 주는 SNS 게시글을 읽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마음대로 화를 낼 수 없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남이 쓴 욕설만 봐도 속이 후련해진다네요.
■최근 신상품을 내놓을 때, 한국 여성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하거나 한국에서 제일 먼저 출시해 반응을 살피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데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여성들이 소비를 주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성인 남성 키를 훌쩍 넘는 큰 화환 대신, 책 한 권 정도 크기의 '미니 화환'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보다 잔치 규모가 소소해진데다, 크기가 작아 요란스럽지 않고, 책상이나 가구 등에 올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 S9 플러스, S7 엣지 등 갤럭시 시리즈 가격이 대폭 인하하여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9 플러스 판매 부진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공시지원금 상향과 추가 할인을 덧붙여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월드컵에 쓰일 공인구가 공개됐습니다. 이름은 텔스타18입니다. '텔레비전 스타'라는 뜻이고 18은 2018년도를 가르키는 거라고 합니다. 역대 공인구 가운데 가장 빠르고 정확해서 공격 축구에 위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ㅕ[출처:http://:goo.gl/GU8MEk]
1. 자유당 배현진 서울 송파을 후보는 자신이 문재인 블랙리스트의 피해자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 습
니다. 배 후보는 아울러 허위사실과 음해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언급
했습니다.
2.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유권
자가 직접 제안한 희망 공약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분야는 사회·복지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앙선관위가 지난 1월부터 누리집에서 접수한 서울지역 희망 공약 총 220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슬프게도 당신의 최근 성명에서 나타난 엄청난 분노와 공개적인 적대감을 토대로 나는 이번에 오래 계획된 회담을 갖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4. TV조선은 지난 19일 '뉴스7'에서 북한이 풍계리 폭파 취재 비용으로 외신
기자에게 1인당 1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TV조선은 '1만 달러 요구설' 보도가 오보로 밝혀졌지만, 여전히 홈페이지에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5. 최순실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찰은 이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JTBC와 손석희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6. 지난 3·1절 보수단체 집회 당시 세월호 희망촛불 조형물을 부수고 경찰을 때린 혐의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 외에 17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입건하고 공모 관계를 계속 수사할 예정입니다.
7.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아 씨가 출입국 당국에 출석하며 남긴 두 마디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였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답만 남긴 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8. '영치' '검방' 등 뜻이 어렵거나 생소해 이해하기 어려운 교도소 용어가 알기 쉽게 바뀝니다. 법무부는 그간 교정현장에서 통용돼온 이해하기 어려운 법령·행정 용어를 쉽고 뜻이 정확하게 전달되는 순화어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9. 네 살배기 유치원생이 통학 차량에 갇힌 채 두 시간가량 방치되다 시민의 신고로 구출됐습니다. 전세 차량인 통학버스는 40대 운전기사와 안전지도사가 탑승했지만, 아이가 차량에 남은 것을 알지 못한 채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 영수증을 맨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도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의 체내 농도가 2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트 계산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지만, 소비자들도 일상생활에서 영수증 노출이 적지 않은 만큼 주의가 요구됩니다.
●조현아 외국인 가정부 불법고용 일부 시인.
●똑바로 선 세월호, 내부 모습 언론에 첫 공개.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6천668명, 1.7대 1.
●31년 만의 개헌안, 헌정 첫 '투표 불성립' 좌초.
●트럼프, 김정은 마음 바뀌면 언제든 편지 하라.
●문 대통령, 북미 회담 취소에 당혹∙유감스럽다.
●북 김계관, ‘미국과 마주앉아 문제 풀 용의’.
평화는 웃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마더 테레사 -
트럼프의 폭탄 발언이
금요일 아침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하지만, 남북 정상이 악수하며 활짝 웃었던 모습은 좋은 출발이었음을 기억합니다. 그로인해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발걸음은 이미 시작되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결코 세계인의 소망을 누구 한명의 반대로는 거스를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속 끓이지 말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이럴수록 우리국민들 정신을 차려야한다
북미회담 취소로 중국과 일본이
속으로 웃고있을 것이다
아마 자유당과 유사야권서도 미소를..
미.일.중.러 4강이 과연 한반도 평화정착에 이어 통일까지 바랄까??
아니면 갈등 긴장 모드의 한반도 상태를 바랄까??
민주평화시민들이 전국. 해외서 촛불들고 자주적 평화정착과 우리민족끼리 통일 외쳐야한다!!
......................
미국 교민 글...
트럼프의 북미회담 중국을 견재하고, 북한을 길들이고,
문대통령 운전자론을 뒤집고
힘을 과시하고 싶은 것이다.
트럼프 관심종자 연기는 발연기인데 주연은 하고싶고 허세다.
통일이 될때까지 참아야한다.
분단된 약소국의 설움이다.
북한도 한 번 참아라.
남북이 힘을 모아 자주적 강대국이 되어야 한다.
■CNN등 미 언론도 트럼프 특유의 상술적 승부수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북한의 강경 태도를 빌미로 삼아 극적인 타이밍에 동물적 감각으로 미국 조야와 주류 언론, 네오콘의 반발을 무마하려고 일단 후퇴했지만
재선을 위해 노벨상 미련을 절대로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성명] 6.12 회담 무산시킨 미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어제(24일)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자마자, 미국 트럼프는 6월 12일로 예정되었던 북미회담 취소를 전격적으로 발표하였다. 아주 고약한 짓이다. 북한이 미국에 적대감을 표출하여 회담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핑계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마음 바뀌면 언제든지 편지나 전화를 하란다. 회담 무산 책임을 북한에 돌린 것이다. 미국이 참으로 비열한 형태를 보인 것이다. 하기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속으로 가장 껄끄럽게 생각할 나라가 미국 아닌가. 세계 최대의 알짜배기 미국 무기 시장 하나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로서 미국은 처음부터 회담을 통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게 드러났다. 즉 진짜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세력은 다름 아닌 미국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이에 우리는 6.12 회담을 무산시킨 미국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은 엄중한 입장을 밝힌다.
첫째, 이 시각 이후부터 미국은 북한을 향해 비핵화니 뭐니 더 이상 핵핵거리지 마라.
트럼프가 북미 정상 회담 개최를 가장하여 북한과 접촉해 온 소기의 목적이 풍계리 핵실험장 페쇄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트럼프는 이것만 가지고도 다가오는 11월 중간 선거에서 자신의 치적 중에 하나로 써먹으려고 할 것이다. 아무런 대가 없이 북한의 핵실험장을 폐쇄했노라고 속으로는 기고만장해 있을 것이다.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패쇄하자마자 시간 맞춰 회담 취소를 발표한데서 트럼프의 속셈이 다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어찌되었던 북한은 선제적으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여 비핵화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그에 대한 미국의 대답이 회담 취소였으니, 향후 미국은 북한에 대한 비핵화 요구 따위를 할 명분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둘째, 아무런 명분도 없는 대북 제재를 즉각 중단하라.
미국이 유엔의 허울을 뒤집어 씌고 북한을 제재하고 있는 이유는 삼척동자도 알고 있듯이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이번 북미 정상 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국이 보인 태도는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오히려 막는 것이었다. 리비아 식이니 뭐니 하며, 김정은이 트럼프와 회담을 하고 싶으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들을 6개월 안에 미국으로 반출시키라는 등 북한 입장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과 주장만 되풀이 하였다. 비핵화 하자면서 비핵화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미국의 이런 모순된 태도로 볼 때, 그동안의 대북 제재가 얼마나 가당치 않은 것인지가 드러난 것이다. 미국과 유엔은 더 이상 대북제제를 가할 명분이 없다. 즉시 중단해야 한다.
셋째, 문재인 대통령은 향후 중재자 역할을 더 하지 않아도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정성을 다해’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 왔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유한국당과 그 추종 언론 몇몇만 빼고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고압적이고 무례한 태도로 끊임없이 북한에 무리를 요구를 내세웠고 결국 6.12 회담을 무산시켰다. 문재인이 아니라 누가 나서더라도, 끊임없이 군사적 긴장 상태를 유지하여 무기장사를 해 먹고자 하는 속셈만 꽉 찬 미국을 설득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은 하나를 주면 둘을 달라고 하는 자들이고, 둘을 주면 셋을 빼앗으려 드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에게 자꾸만 양보하고 내주는 것은 스스로를 망치는 길이다. 문 대통령은 더 이상 북미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앞으로 미국이 뭐라고 하든 독하게 마음먹고 남북이 힘을 합쳐 4.27판문점 선언을 잘 이행해 나가면 될 것이다. 촛불시민들을 믿고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넷째, 주한미군 주둔비를 100% 삭감하라.
주한미군은 더 이상 주둔할 명분이 없다. 남북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하늘, 땅, 바다에서 서로에게 그 어떠한 군사적 적대행위도 하지 않기로 전 세계 앞에 선포했다. 북한으로부터 남한을 보호한다는 핑계로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더 이상 이 땅에 있을 명분이 사라진 것이다.
때문에 앞으로 미군이 더 주둔하고 싶다면, 기지 임대료부터 각종 시설 이용 등에 따르는 모든 비용을 미국이 부담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미군에게 주는 돈이 년 간 5조원에 달한다. 이런 엄청난 돈을 퍼주고도 한반도 평화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군대라면 차리라 철수를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섯째, 미국이 진정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원한다면 평화협정 체결과 북미수교부터 먼저 시작하라.
언젠가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되는 측면이 있다고 말을 한 적이 있다. 오늘날 ‘북한 핵문제’ 라고 하는 정확한 말은 사실은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으로 인한 문제’ 이다. 생각해 보자. 동방의 작은 나라 북한이 멀리 태평양 건너있는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게 뭣 때문에 먼저 시비를 걸고 대들려고 하겠는가. 그렇게 해서 북한이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항상 먼저 집적거리고 싸움을 걸어오고 이 핑계 저 핑계 다 동원하여 북한을 못살게 괴롭혀 온 자가 미국이다. 한국 전쟁이후 지금까지 미국은 그렇게 해왔다. 체제나 이념을 떠나서 정의와 상식의 눈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게 본다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이 누구인지 두 말 하면 잔소리다.
이 시각 이후에도 미국이 진정성을 갖고 북한 핵 문제 해결에 나서고자 한다면, 평화협정 체결과 북미 수교 먼저 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평양에 미국 대사관을 두면 된다. 이 모든 것은 길게는 1달, 짧게 잡으면 1주일 정도면 가능하다. 미국이 그렇게 한다면 북핵 문제는 그냥 해결되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을 보면서, 남과 북은 어쩔 수 없는 형제이고 동포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한편으로는 우리 내부의 문제에 미국 같은 외세만 끼어들고 간섭하지 않으면 남북 간에는 크게 문제될 일이 없다는 것도 잘 알게 되었다. 이것이 6.12 북미 회담 무산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성과라면 성과다. 이러한 소중한 성과를 잘 간직하고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차대한 일이 되었다. ‘그 어떠한 동맹보다 민족이 우선’ 이라는 말을 우리 모두 가슴 깊이 새기자. (끝)
2018. 5. 25.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광화문에서 외국인들의 시위~~
미국은 약속을 지켜라!!!
고맙습니다~..^^
|
첫댓글 아타까운 마음입니다~~
뉴스정보 감사합니다 😄😄
마음이 무겁네요....
요즘은눈뜨기가 무서워~~
물가.기름이 마구막 뛰니~~
돈 마이 벌어놨자네유~~~
맞심더 ~~기름값이 장난아니라예~~ㅠㅠ
영수증을 맨손으로 만지면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의 체내농도가 2배나 높아진다네요
모두 주의하세요~~
영수증조심~~~
트럼프도,
시진핑도,
김정은도 다들 포커페이스의 달인들....
우리는 그냥 진심으로 가자구요.....우리 일이니까.....
영수증에 그렇게 위험한 물질이 묻어 있었네요.
동네 슈퍼마켓 계산대의 이쁜언니에게 장갑 꼭 끼고 일하라고 말해줘야 겠어요.
오늘의 역사에서 1962년에 주민등록제가 실시되었다는 걸 읽고 신분증의 변천을 공부해 보았네요.
감사해요~~
승재맘님~남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약소국의 설음이........
정말 더럽고 치사해서 눈물이 다 날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