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전시를 다녀와서
이헌 조미경
동대문 운동장 역 역사 공원에서 까르띠에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까르띠에가 처음 1912년부터 소장한 귀한 전시품부터
최근까지 장인이 만들어진 제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전시장은 시계를 비롯 목걸이 팔찌 반지 등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이 반짝이며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전시품 들은 세월을 뛰어넘어 국경을 넘어 이곳 한국에 상륙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관람객들은 작품 하나하나에 깃든 깊은 예술성과 장인 정신에 흠뻑 빠져보았다.
즉 예술이란 고귀하고,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인고의 세월과 정성을 감명 깊게 시간을
보냈다. 예술과 장인 정신 문학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시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