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에 200명 몰렸지만…불참·회피에 김 빠진 '김포구 설명회'

[애매하게슨]

기대감에 200명 몰렸지만…불참·회피에 김 빠진 '김포구 설명회'

주민 개최 '서울 편입' 설명회
'당론 추진' 국민의힘 측 인사 불참
민주당 의원은 입장 안 밝혀
주민들 "빨리 서울시 김포구 돼야"

"정말 서울시 김포구 됩니까?"

4일 오후 1시 경기도 김포시 걸포북변역 인근 김포농협본점. 정부가 김포에 추진 중인 신도시(김포한강2콤팩트시

티) 대상 지역 부동산 소유자 등이 주축이 된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연합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의 창

립총회 및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200여명이 4층 다목적홀을 가득 메웠다. 이 자리는 당초 토지 보상 절차 등을

안내하려 계획됐으나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 중인 국민의힘 측 인사(홍철호 김포시을당협위원장)의 설명 및

질의응답 순서가 추가돼 인파가 몰린 것이다. 지난달 3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편입 당론 추진'을 언급한

뒤 첫 주민 공론의 장이기도 했다. 토지 보상 문제와 관련 없는 일반 주민들도 상당했다.

그러나 정작 홍 위원장은 행사 직전 주최측에 불참을 통보하며 나타나지 않았다.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홍 위원장

에게서 '김포 편입 문제 때문에 당 지도부와 긴급한 회의가 잡혀 정말 죄송하지만 참석이 어렵겠다'는 취지의 연락

을 행사 시작 20분 전에 받았다"며 "김포 100년 대계를 위해 불가피한 일정이니 어떻게 하겠느냐"고 아쉬워했다. 여

당 인사에게서 직접 서울 편입 추진 상황을 전해 듣고, 여러 궁금점을 해소할 것이란 기대로 잔뜩 부풀어 있던 주민

들에게, 주최 측은 본의 아니게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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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68520?sid=102

기대감에 200명 몰렸지만…불참·회피에 김 빠진 '김포구 설명회'

뭐 좋은것만 있겠습니까?

기약없는 입나발에는 기대감보단 경계를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으라치?라차]

부동산 들썩 거려 표 수확 하려는.................

[도너츄]

설명회? 저런걸 했다고? 알바도 있겠지만 개돼지 인증 200명

[저어새]

본문에 나와있잖아요ㅎ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대상 지역 부동산 소유자 등이 주축이 된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연합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의 창립총회 및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200여명이 4층 다목적홀을 가득 메웠다.

업자들만 모인거죠ㅎㅎ

[후凸ㅡ.ㅡ凸훗]

진짜 될거라고 믿고 간건가... 에휴...

[왼손은 거들 뿐]

세수가 2천억원 줄어도, 지들 아파트만 오르면 된다는 저 동네 부동산 정신병자들이 저기 다 모였나 봄ㅋㅋㅋ 정작 김포 시민들 중에는 신경 안 쓰거나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이는 건 안 비밀ㅋㅋㅋ

[김말뚱]

그냥 김포구 만들고 쓰레기매립장 부터 혐오시설 다 들어갈텐데 그리고 인당 복지금액 쭐고 그냥 김포구 되어야 정신차릴듯ㅎ 양촌이 서울이라ㅎ 양촌은 연천급인데

[풍만으로 들었소~]

서울되고싶다는 다른 시들은 관심도 없다더만요. 김포는 쓰레기 버릴데가 많아서 탐난다고..ㅋ

[왜이래?아마추어같이]

이상하게 너무도 듣기좋은 말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죠
국민의 힘의 사기행각이 처음도 아니죠

[황초롱이]

222

[BIG~!파파펌프]

코카콜라

[가는 날이 장날]

서울로 편입된다고 김포가 강남이 되나?
도봉구가 서울인데 아파트 값 봐라.. 김포보다 높은가?

[쪼라마시했냐]

호구도 저런 호구들이 없네. ㅋㅋ

[아는5빠]

어차피 태세전환용 이슈같음. '아니면 말고'식일테니 동요할 필요 없을듯

[사랑밖엔 난몰랑]

김포시는 최전방 철책선이 깔려있고 민통선도 즐비한데 왜 지랄들인지...

[미스터무명]

믿을 인간들을 믿어라
두번이상 속으면 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