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 신설 : 자동차 전장사업 어제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가 있었는데요, 사장님 두 분이 바뀌지 않아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눈에 띄는 부분이 하나 있었다면 이른바 '선행조직'에 해당하는 "미래산업기획단"이 신설됐다는 점입니다. 특히, 단장으로 임명되신 분이 반도체 전성기였던 2016~17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를 이끌었던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이라 눈이 가네요. 전기차 시장은 탄력이 둔화되고 있지만 자동차 전장화는 오히려 더 거세지고 있고,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방향성은 더 강화되는 분위기죠. 이번 인사는 어쩌면 반도체와 배터리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SDV, BMS, OTA 등 전장화에 대한 지향성을 보여주고 있는건 아닐지요? 내년 자동차 부품사들의 동향을 잘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39654?sid=101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삼성 미래사업기획단 `1600조` 자율주행車 부품에 승부수
전장사업 LG 등에 비해 뒤떨어져 전영현, 반도체·배터리 경험 많아 계열사 시너지 진두지휘할 듯 이재용 하만 인수 후 성과 미미 안정 속 미래먹거리 발굴·육성 삼성전자가 27일 사장단 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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