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454910)의 협동로봇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전기차 생산 공정에 처음으로 투입되며 전방산업 공급처를 늘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에 준공한 ‘현대차그룹 글로벌혁신센터(HMGICS)’에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이 공정에 적용되는 것이다. 현대차는 싱가포르에서 기존의 컨베이어벨트 생산 방식을 접고 작업자 1명과 로봇이 팀을 이룬 ‘셀(Cell)’ 방식의 새로운 생산 방식을 도입하면서 공정에서 사용되는 로봇 종류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6741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