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만 6000원?” 단체티셔츠 뒷돈 챙긴 기아차 노조간부 구속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간부가 티셔츠 제작업체와 짜고 수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2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기아차 노동조합 간부 A씨에 대해 업체와 짜고 수억대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로 전날 구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 등 노조는 지난해 9월 조합원들에게 단체 티셔츠를 나눠주겠다면서 2만8200벌을 구입했다.
https://v.daum.net/v/2023110309310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