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전 예단비 1000에 어머님꼐서 다른 건 필요없다 하시구 김치냉장고 말씀하셔서.. 김치냉장고 하려구요.. 예단비 가져가는날 그것만 가져가기 뭐해서 떡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시댁쪽에 여줘보고 원하는 거 해드리면 된다는 것 같아요.. 예전에 읽었던 글에서 어떤 신부님은 아버님 양복해드렸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시댁에 여쭤보고 그렇게 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좋은게 좋은 거구.. 원하는 거 받으시면 더 좋을 실거 같은데요..
첫댓글 전 예단비 1000에 어머님꼐서 다른 건 필요없다 하시구 김치냉장고 말씀하셔서.. 김치냉장고 하려구요.. 예단비 가져가는날 그것만 가져가기 뭐해서 떡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시댁쪽에 여줘보고 원하는 거 해드리면 된다는 것 같아요.. 예전에 읽었던 글에서 어떤 신부님은 아버님 양복해드렸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시댁에 여쭤보고 그렇게 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좋은게 좋은 거구.. 원하는 거 받으시면 더 좋을 실거 같은데요..
넹~~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네여ㅡㅡ;; 다시 얘길 해봐야겠어욤,, ^^
우리 어머님은 웬 놋그릇을 사살라도 하시는지 ㅋㅋㅋ
놋그릇 반상기.. 유기방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이거 완전 비싸던데.. 반상기만 한 200정도 하던데요 ^^;;
삼총사가 필요없고 옷이 필요하다하시면 삼총사 안하고 현금예단이랑 옷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주변에서 보면 현금예단+삼총사...하시던가 현금예단+필요한거로 삼총사를 대체히던걸요..
시어머님께 직접물어보셨어요?? 3총사 할까요?? 저도 지금 물어볼까말까 고민이네요..
물어보면 "그래 해와라.."하기도 뭐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