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프리미엄 아웃렛 중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에는 세정과 트렉스타 등 2개 향토 의류·신발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지역 의류·신발업체가 입점해 있지 않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향후 의류와 식품, 맛집, 금융기관, 화훼숍, 친환경숍, 문화갤러리공방 등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추가로 지역 업체들을 선정해 입점시킬 방침이다.
링크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1106000161
이와 별도로 현지법인화 법제화와 부산시에 연고를 둔 은행에 판매금액을 유치하는 것도
추진중.
아울렛의 부작용을 제대로 알아보고
그 단점을 최소화하고 상생협력하는 것이 지역경제에 가장 좋은 일입니다.
최근 아울렛이 들어간다는 곳 중에 이런 협상을 하지않는 곳은 없습니다.
게다가 이런 협상은 개장 후에도 지속됩니다.
유치한 후에 지역경제에 안좋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죠.
첫댓글 왜 그런 소상공인 신경쓰야하나요. 우리가 사양산업은 도태시키고 새로운산업이나,영업형태받아드리는 시대가왔습니다. 전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소규모슈퍼,만화방.비디오방.재래시장(이미형성된곳은 점차없어지고. 신 택지지구는아예없음---등등은 이미 자취도 없어졌습니다. 우리나라가 인구대비,산업별로 소상공비율이OECD,전세계적으로 제일높습니다. 개별적으로 경쟁력상실되면 포기하고 새로운활로 개척해야지 변화하는환경을 애써 막으려고 하고 애꿋은 주민들에게 피해를입힌니까
알다시피 요즘은 차를이용 대형할인점이나,백화점.아울렛이용하는시대입니다. 단언컨데주위에 그런시설들어오면 대다수 주민환영할것입니다.
OECD언급하셨는데 다른나라는
더 신경씁니다. 도표로 정리된거
올렸었는데 못보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