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미혹과 교회 파괴전략

[시든들풀]

사탄의 미혹과 교회 파괴전략

1.교회 재정을 부자교회 만들어라많게 해서 ! 그렇게 되면 타락한다.
교회가 부자가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착각하게 된다. 사단은 그것을 이용한다. 마치 라오디게아교회처럼 돈이 많고 부자되는 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때문에 사단은 최대한 교회에 많은 돈을 주어서 외적으로는 부유한 것처럼 만들면서 동시에 영적으로는 가난하게 만들어 버린다. 영적으로는 다 벌거숭이로 만들고, 영적 소경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런 교회는 모두가 지옥에 떨어진다. 그러므로 부자교회 된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핍박 속에서도 기도 많이 하고, 회개 많이 하는 교회로 세워가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2.성도들에게 많은 돈을 벌게 해서 물질 잡는대신 예수를 놓치게 하라.

물질만능시대에 사는 성도들이 물질로부터 초연하기가 쉽지 않다. 루시퍼는 이것을 잘 알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물질을 준다. 대신 자기와 손잡자고 한다. 자기에게 무릎 꿇고 절을 하면 모든 것을 다 주겠다고 나온다. 조심하라! 돈은 백만악의 뿌리이다. 없어도 안되겠지만 물질을 많이 갖게 되면 천국 들어가기가 너무도 힘들어진다. 돈을 의지하지 말고 예수님만 의지하라. 그것이 사는 길이다.

3.교회는 다니되 예수는 믿지 못하게 하라.

루시퍼는 이제 기독교가 세상에 다 퍼져나갔기 때문에 교회 나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보다는 교회는 나가되 예수는 믿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교회 교인수는 많지만 온통 쭉정이 신자들로 가득차 있다. 다 루시퍼의 전술전략이다. 어리석은 주의 종이나 목회자들은 사람 수 세기에 바쁘다. 그것이 부흥인 줄 안다. 사단에게 속는 줄도 모르고. 교회 다닌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제발 교회 목사님들은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그래서 교회 나오는 성도들 예수 믿게 해야 할 것이다. 걱정은 목사님 본인들도 예수를 온전히 믿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되면 죄다 지옥이다. 교회만 다니지 말고 예수를 믿어야 천국 갈 수 있음을 명심하자!

4.교회는 다니되 천국 지옥만큼은 믿지 못하게 하라

 현세의 복을 강조하게 하라! 교회 다니는 목적이 현재 당하는 문제 해결이나 비즈니스가 잘되게 하는 것이 목적인 것처럼 착각하게 하라.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이 최대의 축복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복으로 착각하게 만들어라! 대신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천국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에 대해선 눈을 가려라!

5.강단에서 천국 지옥 설교 못하게 하라!

루시퍼는 설교자를 공격 목표 1호로 선정해서 집중 공략한다. 지옥과 천국에 대해서 설교하지 않는다면 루시퍼는 상관없다. 왜냐하면 그 설교를 듣지 못하면 결국 자기가 있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 윤리에 대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대해서 설교하게 한다. 청중들도 그런 설교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설교 하는 교회는 급성장하게 되어 있다. 한국에 급성장하는 교회 치고 천국 지옥 제대로 외치는 교회가 어디 있는가? 현세의 복을 외치지. 그러므로 성도들은 깨어야 한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들어라! 그런 설교가 강단에서 1년 가도 한번 흘러나오지 않는다면 그 교회를 빨리 떠나라 롯이 소돔성을 떠나 도망가듯 가라! 유황불에 다 죽는다. 지옥 불못에 떨어진다.

6.기도는 하되 ‘회개기도’만큼만 빼라
기도를 막는 것도 루시퍼의 전략 중의 하나지만, 기도를 하게 하되 엉뚱한 기도를 하게 하는 것도 루시퍼의 전략에 속한다. 이 땅에 것을 구하게 하는 것이다. 가족의 건강이나 안녕, 사업의 번영, 출세, 영광 같은 것을 구하게 해서 기복신앙으로 빠지게 하는 것이다. 천국은 죽으면 당연히 가는 것이고 이 땅에 있을 때 이름 날리고 영광을 취하도록 하는 기도를 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회개는 빼버리게 한다. 그러니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니까 천국은 당연히 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회개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칼빈주의에 서 있는 장로교, 침례교 같은 교단에서는 회개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 다루어도 그것은 구원과 상관없는 것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성도들도, 목회자들도 1년 가도 제대로 회개 한번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이 다 루시퍼의 작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7.교회로 하여금 분쟁케 하라

미국 L.A.에 있는 이민교회 가운데 중대형 교회치고 분쟁하지 않은 교회는 거의 없을 것이다. 법정에 간 경험들이 있고, 분리에 분리를 거듭하여 상처투성이로 남아 있다. 그런 것을 보고 자란 성도들은 교회에 대해 환멸을 느낀다. 고린도교회가 분열한 것처럼 한국교회도 분열에 분열을 거듭해서 장로교만 하더라도 한개 교단에서 지금은 140여개 이상의 교단으로 분리되어 있다. 이 얼마나 통탄할 노릇인가? 이토록 많은 교단, 교파가 나뉘어진 것은 사단의 역사이다. 어떻게든 분쟁하게 해서 지옥 오게 하는 것이 사단의 목표이다. 성령은 하나되게 한다. 오늘 교회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8.교리를 만들어서 거기에 빠지게 하라

지금까지 우리는 교리가 우리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래서 각 교파마다 자기의 교리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예수님은 한 분이신데 교리는 각각 다르다. 예수님은 진리를 한 가지로 말씀하셨는데 각 교파마다 진리를 해석하는 것이 다 다르다. 구원의 방법도 다 다르니 어찌된 일인가? 그 중 어느 하나만 맞든지, 아니면 다 틀리든지 할 것이다. 모든 기준의 근본은 성경이다. 성경을 기초로 해야 하는데 오늘 교회들은 교리를 기초로해서 구원의 길을 가려 한다. 루시퍼는 이것을 잘 알기 때문에 그 교리를 혼잡하게 하고, 가짜를 진짜인 것처럼 속여서 미혹해 왔다. 칼빈교리가 그것이다. 예정론을 믿게 해서 수많은 영혼들 지옥에 떨어 뜨렸다. 어찌할 것인가? 정통이라고 믿어왔던 교리가 사단의 도구로 쓰임받다니 실로 가슴치며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지금도 그런 교리가 득세를 하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이단으로 몰아대니 한국교회의 장래가 암담하다.

9.한번 구원받으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고 안심시켜라

루시퍼는 구원론에 손을 댔다. 다른 것을 아무리 많이 알고 성경을 아무리 공부해도 구원론을 잘못 가르쳐 버리면 구원에서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루시퍼는 잘 안다. 그래서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가르치게 한 것이다. 그것도 성경에 근거해서 만든 교리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의심하지 않는다. 또 수백년 전통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사단은 성경을 아주 교묘하고 인용해서 자기의 교리를 마치 하나님의 진리인 것처럼 속이는데 성공하였다. 성경에는 분명 구원에서 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고, 아무리 구원을 받았더라도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면 다 찍혀 불에 던지운다 했거늘, 어리석은 교인들은 예수님 말씀보다 교단이나 신학자들의 말을 더 신뢰한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님을 똑바로 알라!

10.목사들을 음란으로 공격하라

목사 한 사람이 무너지면 그 교회가 무너진다. 유명한 목사님일수록 자기 교회만 아닌 그 지역의 교회가 무너지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목사일수록 한국교회가 무너진다. 그러니 루시퍼는 목사들을 집중공격한다. 목사에게 가장 치명적인 것은 '음란'이다. 발람의 전술전략도 모압족속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남자들을 초청해서 모압신에게 제사 지내고 모압여인들과 음란하게 한 것이다. 그로 인해 24000명이 죽었다. 오늘 거의 모든 목사들이 음란에 걸려 있다. 음란마귀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다. 음욕은 마치 배고 고프면 밥을 먹고 싶듯이 인간의 기본 욕구이기 때문에 막아낼 길이 없다. 음욕이 그 속에서 완전히 죽어버리지 않고서는 항상 살아있기에 사단이 그 환경을 만들어서 건드리면 많은 목회자들이 거기에 넘어지고 만다. 그렇게 음란에 빠지면 하나님과 단절되고, 그 다음에 하는 모든 목회는 하나님이 아닌 루시퍼를 위한 목회가 되고 만다. 이렇게 해서 교회도 목회자도 성도들도 다 루시퍼의 종이 되는 것이다.

11.목사들을 명예로 공격하라

목사들은 청중들 앞에 서는 사람이기 때문에 명예에 넘어지기 쉽다. 자기 영광을 구하도록 루시퍼가 목사들을 부치긴다. 예수님께 돌아갈 영광을 목회자가 가로채게 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게 하는 것이다. 많은 목회자들이 이 죄에 걸려 있다. 루시퍼는 목사를 유명하게 만들고 이름을 떨치게 해 준다. 그리곤 자기에게 복종하게 만들어 버린다. 조심하라! 명예가 좋지 않고, 유명해 지는 것은 독약이다. 절대 유명한 목사 되지 말라! 이름을 내려고 하지도 말라! 세례 요한처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는 각오로 자기를 낮추라. 그래야 높아질 것이고,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게 될 것이다.

12.목사들을 돈으로 공격하라

목사들은 주님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나온 자들이다.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 다 버리고 주의 복음만을 위해 일하겠다고 결심한 자들이기에 돈은 초월한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속에 아직도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음을 루시퍼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주의 일에 매진하는 목회자들에게 점점 돈에 관심을 갖게 한다. 결국 돈을 사랑함으로 주님의 사랑이 식어지게 만들고 점점 타락하게 만든다.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게 해서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돈과 물질에 깨끗한 목회자들이 심히 드문 시대가 되어 버렸다.

13.다원주의, 혼합주의로 교회를 무너뜨려라

무신론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부인하라는 것이 아니다. 예수도 인정하라. 대신에 다른 종교도 같이 인정해서 '상생'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루시퍼의 전략이다. 종교의 목표는 '평화'라고 속인다. 그래서 서로 서로 종교간 대화를 하며 존중해 주는 것이다. 조용기 목사가 동국대에서 불교를 존중하고, 불교에는 불교 나름대로의 구원이 있다고 함으로써 그는 완전히 다원주의로 흘러가 버렸다. 기독교에다 불교도 섞어 버리고, 카톨릭도 혼합해 버리게 하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이 볼 때, 그것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고 위대해 보인다. 천주교 신부들이 불교에 가서 예불을 하고, 절의 중들이 마리아상 앞에서 미사를 하는 것은 고사하고 목사들이 절에 가고 성당에 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통합측 갈릴리교회 인명진 목사는 법륜을 교회 강단에 세워서 설교하게 했다. 혼합주의의 전형적인 모델이다. 그래도 그 목사에 대해 잘못했다고 하는 목사가 없다는 것이 한국교회의 실상이다.

14.종교간 평화주의로 나가게 하라

종교간 평화주의로 나가게 하는 것은 사단의 전형적인 전술이다. 종교간 '대화'를 하게 한다. 진보성향의 신학자들, 목사들은 종교간 대화를 한다. 기장측 경동교회도 그런 교회 가운데 하나이다. 종교간 평화주의로 나가면 사단이 교인들을 다 잡아먹는 일밖에는 남는 것이 없다.

15.대형교회를 세워서 교회 자랑하게 하라

한국은 자랑하기 좋아하는 민족이다. 등수 매기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1등하면 최고로 안다. 한국에 세계 1위에서 10위까지 큰 교회가 7개인가가 있다고 한다. 그것이 성공의 척도로 생각한다. 세상 비즈니스에서 하는 방식을 교회에 가지고 들어온 것이다. 그것이 사단의 방법이었던 것을 모른다. 대형교회 만들어서 좋은 것은 그 교회 담임목사이다. 그의 이름을 높이고 그의 아들들을 후계자로 세운 것 외에 무엇이 좋은가? 성도들은 그런 목사에게 이용당한 것뿐이다. 대형교회들이 다 사단에게 넘어갔다. 인본주의로 전락하고, 비즈니스화되고, 기업화가 되어 버렸다. 예수님은 설 자리가 없고 목사들과 장로들이 주름잡고 있다. 대형교회가 되면 이렇게 타락해 버리니 사단이 한국에다 대형교회를 많이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사람들도 앞다투어 대형교회로만 달려가게 만든다. 정치인들도 연예인들도 대형교회로 몰려간다. 다들 한몫 잡기 위해서이다. 자기 이름을 내고, 뭐라도 먹을 것이 있나 싶어 간다. 사단의 방법에 조심하라!

16.목사를 유명하게 만들어서 그 목사를 자랑하게 만들어라

목사직이란 섬기는 직이요, 양들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이다. 양떼를 위해 자기 목숨이라도 내어 놓아야 하고, 그들을 위해 주야로 제단에 엎드려서 기도해야 할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그 길을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루시퍼는 그런 목사들을 제단에서 끌어내려 세상 영광의 자리에 세워 버린다. 세상 영광 다 받게 만든다. 유명한 목사로 만들어서 사람들의 칭송을 받게 하면서 교만하게 만들어 하나님에게서 떨어지게 해 지옥으로 끌고 간다. 그 교회 속한 성도들은 자기 목사 최고라고 자랑하게 만든다. 조용기 목사가 그 전형적인 예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사요, 그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보다 조용기 이름 석자를 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말로야 예수님을 더 자랑한다고 하지만 아니다. 그 교회 다니는 성도들을 만나본 결과 조용기 목사를 하나님으로 안다. 사단이 전술전략에 순복음이 말려든 것이다. 빨리 빠져 나와야 할 것이다. 절대 유명한 목사 되지 말라! 지옥 떨어지는 지름길이다.

17.교회 안에 잡다한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거기에 빠지게 하고, 천국 지옥은 보지 못하게 하라

오늘 교회 안에 무슨 프로그램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그런 프로그램은 성도들을 다른 교회에 빼앗기지 않게 하기 위해 붙잡아 두려는 수단으로 보인다. 교회는 프로그램으로 돌려서는 안된다.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붙잡아야 한다.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해서 죄사함 받고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함으로 그 교회에 정착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 성도들의 눈을 가리우기 위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긴 것은 다 끌어다가 써 먹는다. 그게 목회인줄 착각한다. 미국에서 유명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한국이 다 수입해 가서 써 먹는다. 어리석은 한국교회 목회자들! 다 지옥이다. 프로그램 집어 치우고 회개를 외쳐라! 다들 재에 앉아 회개해야 할 시간에 무엇들을 하고 있는가?

18.목사들에게 가족과 자녀들을 위해서 살게 하고 주님 위해 살지 못하게 하라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전토를 다 버리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라가야 하는 것이 주의 종의 길이다. 다 버리지 못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거늘 오늘 많은 주의 종들은 버리는 것을 두려워한다. 다 가지고 주의 길을 가려 한다. 그러니 다 타락할 수 밖에 없다. 주님을 위해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가족들을 위해 종이 되어 버린 목사들. 어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겠는가? 성도들을 섬겨야 할 목사가 자기 가족 먼저 챙기고 있으니 그들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다. 루시퍼가 그렇게 만들어 버린다. 특히, 선교사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자기 자녀들 왜 미국으로 유학시키는가? 왜 영국이나 돈 많이 드는 곳으로 유학시키려 하는가? 그 현지에서 현지에 있는 대학에 보내라! 그것이 정석이다. 미국은 교육면에 있어서 많은 발달은 했지만, 이미 타락한 나라다. 미국 대학에 가서 4년동안 뭘 배우겠는가? 인본주의를 배우고, 성적 타락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보다 세상이 더 좋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돈, 성도들의 피눈물 나는 돈으로 자식들 출세시키겠다고 미국 유학 보내는 것, 하나님 앞에 범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현지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성육신하게 하라! 그리고 그 현지에서 뼈를 묻으라! 그것이 진정한 선교사의 길이다.

19.많은 지교회를 세워서 마치 기업이 문어발 확장하듯 하게 하라. 그리하면 그 교회 이름 자체가 유명하게 되고, 그로 인해 사단이 점령하게 하라

교회가 또 다른 교회를 세우는 것은 참으로 성경적이다. 그러나 자기 교회 이름으로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고 자기들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바벨탑이 무엇인가? 자기들의 이름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니던가? 오늘 교회가 왜 자기의 이름으로 해외까지 그 이름을 내려 하는가? 어리석은 짓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빛도 없이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해서 교회를 세워 나가는 것이 정석이다. 지교회를 세워서 그 교회 헌금까지 본교회에서 다 관리하게 하고, 그 사역자들을 다 종으로 부리려는 교회들은 화가 있게 될 것이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그렇게 하질 않았던가? 그 결과가 무엇인가? 그는 지금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지교회를 세울 것이 아니라 정말 회개하고 천국을 가르치는 진정한 교회를 이름도 없이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루시퍼의 전략에 말려들지 말라!

20.십계명, 십일조 같은 것은 오늘날 맞지 않는 것이라고 성도들에게 심어주라

시대가 변한만큼 구약의 켸켸묵은 율법이나 계명은 맞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것이 루시퍼의 전략이다. 그래서 오늘 교회들은 십계명을 강조하지 않는다. 십일조도 강조하지 않는다. 모두가 지옥을 몰라서 그렇게 한다. 지옥을 모르니 계명이 중요하지 않게 여길 수 밖에 없다. 사단의 전략에 말려들지 말라.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계명을 지키는 자라 하셨다. 주님의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고,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다.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서 완성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다 지옥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말에 속지 말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면 계명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 남아 있다. 사단도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속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절대 사단의 속임수에 말려 들지 말라.

21.교회 강단에 사회 유명 인사나 정치인, 연예인 등을 세워서 그들을 우상화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 마치 성공하는 것처럼 미혹시켜라

교회 강단에는 아무나 서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기에 회개하고 거룩하게 구별된 자만이 설 수 있는 곳이다. 신약시대인데 무슨 소리냐고 할런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성소는 거룩한 곳이고, 속된 자는 올라갈 수 없다. 그런데 어떻게 기름부음 받지도 않은 자들을 세우는가? 특히 연예인을 세워서 간증하게 하는 것은 가증스러운 것이다. 연예인 자체가 불법이다 .그들은 오락을 업으로 하는 것인데 오락 자체가 성도에겐 불법이다. 영화나 텔레비젼의 프로그램을 누가 잡고 있는가? 사단이 잡고 있다. 그런데 그런 사단의 일을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간증한다고 그게 무슨 영적 도움이 되겠는가? 신호범 같은 주상원의원을 교회 강단에 세우는데 그는 몰몬교 선교사를 역임했고, 몰몬교에 속해 있는 자이다. 사단이 그렇게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22.미국이나 외국 신학교에 유학해서 박사학위 받아 오는 것이 최고의 목사가 된다고 착각하게 하라
한국 사람들의 근성 속에는 소위 '사대주의'가 자리잡고 있다. 과거엔 중국을 동경했고 그래서 중국에서 학문을 한 사람을 높이 보았다. 지금은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있어서 미국 유학을 해야지만 능력있는 목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이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시다. 미국 유학을 했다 해서 훌륭한 목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얼마나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느냐, 얼마나 하나님께 충성하느냐가 좋은 목사의 기준이 될 것이다. 사단 마귀는 유학을 하게 해서 지식으로 교만하게 된 목사를 큰 교회에 보낸다. 그래서 그 교회를 지식적으로 만들어서 다 지옥 떨어지게 한다. 지식으로는 천국가지 못한다. 그런데도 한국교회는 지식으로 지식으로 나간다. 성령으로 나가야 하는데 지식으로 나가니 무엇이 되겠는가? 정신차려야 한다. 루시퍼의 전략에 말려 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21.새벽기도, 철야기도를 없애서 기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기도 못하게 하라
기도는 루시퍼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이다. 기도하면 하나님과 연결이 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가기 때문에 어떻게든 기도만은 막아야 한다. 바쁘다는 핑게로, 공부한다는 핑게, 사업한다는 핑게, 이런 저런 이유로 새벽기도 나가지 못하게 한다.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새벽기도, 철야기도 한다 해서 다 천국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천국갈 사람들은 새벽기도 철야기도를 빠뜨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왜 미련한 다섯처녀는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슬기로운 다섯처녀만 들어갔는가? 생각해 보라! 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제대로 믿지 못해서 다섯은 지옥으로 떨어졌다. 새벽기도, 철야기도해서 성령충만 받는 것이 기름 제대로 준비하는 것 아니겠는가? 루시퍼의 말에 속지 말라! 새벽기도 철야기도를 방해하는 사업, 직장이라면 옮겨라! 바꾸라! 영생을 취하라!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썩지 아니하는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서 하라! 세상 일 하다가 지옥 떨어지는 것보다, 가난하게 살면서 영생 취하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22.마귀의 존재나 공격에 대한 설교를 못하게 하고, 그에 대한 방어를 못하게 하라
마귀가 존재한다는 것을 설교하지 못하게 하라! 그저 '사랑, '평화' '하나됨' 같은 것을 외치라! 구원받았으니 걱정없이 천국간다고 확신시켜 주는 일에만 주력하게 한다. 그 틈을 마귀가 공격해 온다는 것은 말하지 못하게 하라. 그래야 성도들이 마귀를 대적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분명 마귀를 대적하게 하라고 했거늘, 설교자들은 마귀에 대한 설교 하기를 꺼려하며, 어떻게 마귀를 대적해야 할 지도 모른다. 영적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육신의 것만 설교한다. 마귀는 그런 설교자들을 자기의 종으로 만들어서 마음대로 사용한다.

23.자기 교단이나 교파가 최고라고 생각하겠끔 해서, 종교적 자만에 빠지게 하라. 마치 바리새인들처럼 그렇게 살다가 지옥 끌고 오게 하라

자기가 속해 있는 교단이나 교파가 최고라고 생각하게 해서 그것만 추종하게 하다가 지옥으로 끌고가는 것이 루시퍼의 수법이다. 교단이 최고가 될 수 없고, 교파가 최고가 될 수 없다. 예수님이 최고가 되어야 한다. 오늘 종교적 자만에 빠져 있는 자들이 너무 많다. 자기는 지옥에 떨어지면서도 천국 갈 줄로 착각하고 있는 성도들! 정신차려야 한다. 마귀에게 속지 말라. 마귀는 성도들을 바리새인화한다. 종교적 자만은 패망의 선봉인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장로교에서는 서로 '장자교단'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장자교단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선봉이 되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단이 이미 그런 교만한 자들, 교만한 교회 지도자들을 붙들어서 마귀의 종으로 만들어 버렸다. 제발 주의 종이 되라! 주님을 최고로 높여라! 교파마다 너무나 잘못된 교리가 많이 들어가 있다.

24.성도들을 대형교회로 몰리게 하라. 개척교회에는 가지 말게 하라. 참진리를 외치는 종이 있는 교회는 가지 말게 하고,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대형교회로 가게 하라.

오늘 수많은 성도들이 대형교회로 대형교회로 몰려 들고 있음은 무슨 연고인가? 이것은 교회를 내 몸 바쳐 헌신할 예수님의 몸된 교회로 보지 않고, 대형 백화점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멍가게에서는 살 것도 마땅치 않고, 물건들도 변변치 않다. 그러나 대형 백화점엔 진열도 잘 되어 있고 돈만 있으면 원하는대로 살 수 있다. 그처럼 교회도 커야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면 먼저 하는 것이 '교회 샤핑'이다. 교회가 물건인가? 내 구미에 맞는 곳으로 골라 가는 것이 교회던가? 그런 생각 자체가 마귀적이다. 정말 정신이 제대로 박힌 자라면 가난한 교회, 개척교회, 내가 가서 헌신하고 몸바쳐 충성할 교회를 찾을 것이다. 큰 교회는 당신이 가지 않아도 잘 돌아간다. 그러나 작은 교회는 당신이 없으면 힘들다. 그런 교회를 골라서 가야 한다. 루시퍼는 이제 작은 교회, 제대로 된 교회는 점점 문을 닫게 하고 지옥 떨어지게 하는 대형교회들은 더 잘되게 하는 것이 수법이다. 그래서 대형교회들은 더 대형화되고, 기업화되고, 백화점식이 되고, 원스톱쇼핑센터가 되고 있다. 분당 곽선희 목사의 소망교회는 교회와 쇼핑센터사이에 고가다리를 수 천만원 지불해서 설치했다고 한다. 교회 상업화의 모델 케이스이다.

25.주의 종들에게 대형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을 선호하게 만들어라

대형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은 한국에서 마치 '삼성'이나 '현대'같은 대기업에서 일하는 엘리트 직원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대형교회 사역자로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대우가 좋고, 명예도 주어지고, 다음 사역지로 가기에도 유익하기 때문이다. 그런 주의 종들은 사람들의 종은 될 수 있어도 하나님의 종은 되기 어렵다. 사단이 주는 밥을 받아 먹고 있는지도 모른다. 힘들고 어려운 사역지를 택하라! 그것이 주의 뜻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늘에서 상이다. 대형교회는 상받기 힘들다. 이미 대접을 다 받아 버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형교회 대부분이 구원이 없다는 사실이다. 조심하라! 착각에서 빠져 나오라! 저 시골이나 산골, 오지, 섬마을이라도 가서 복음 전하겠다는 각오를 가진 사역자들이 되라!

26.교회로 하여금 사회사업을 많이 하게 해서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일인 것처럼 착각하게 하라

교회가 사회사업하는 곳인가? 그것은 정부나 자선단체들이 할 몫이다. 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곳이지 사회사업하는 곳이 아니다. 그런 것을 해서 왜 이름 내기를 좋아하는가? 교회가 그렇게 할 일이 없는가? 기도하기도 바쁠텐데, 성경 읽기도 바쁠텐데, 마귀들 쫓아내기도 바쁘고 전도하기도 바쁠텐데 어찌하여 사회사업을 떠 벌리는가? 정 하고 싶다면 몰래하라.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성경대로 해야 할 것이다. 사단은 교회로 하여금 자선사업이르는 이름으로 정말 해야 할 '회개'와 '성령받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사단의 속임수에 속지 말라! 테레사 수녀같이 사회사업 많이 한 자, 한경직 목사같이 사회에 공헌한 자도 다 지옥 떨어졌음을 기억하라!

27.제3, 제4의 다미선교회 같은 종말론자들이 나오게 하라

종말론에 빠지게 해서 지옥 끌고가는 것이 루시퍼의 수법이다. 종말론을 외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극단적 종말론에 빠지게 해서 믿음을 무너뜨리게 하는 것도 마귀의 수법이다. 다미선교회처럼 극단적 종말론으로 치우치게 해서 결국 신앙을 파선시켜 버리는 것이 루시퍼이기에 극단적 종말론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준비'하는 것이지, 그 시기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극단적 종말론자들은 대개 '회개'를 하지 않는다. 오직 그 날만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 '비판'하기에 바쁘다.

28.WCC를 거대한 그물로 만들어서 세계 모든 크리스찬들을 지옥으로 끌고 오라

WCC는 세계적인 기독교 단체이다. 아마 이보다 더 큰 단체는 없을 것이다. 전세계 5억 이상의 성도가 소속되어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정치적 파워도 엄청나다. 한국도 이미 큰 교단들이 여기에 가입되어 있기에 이 단체를 잘못되었다고 하기엔 너무나 역부족이다. 그래서 사단은 WCC를 이용한다. 여기에 가입하면 자동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부인하게 되기 때문에 그 영혼들을 다 지옥으로 끌고갈 수 있다. 마귀에겐 너무나 좋은 기구이다. WCC는 루시퍼가 사용하는 거대한 그물과도 같다. 지구상의 기독교인들을 그 그물로 몰아서 다 지옥으로 끌고 갈 수 있기에, 루시퍼는 WCC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거기에 빠지지 말라. 

-조봉상 목사-

[주님만 생각하기를 원해요]

아멘^^

[시든들풀]

아멘!! 감사드립니다.

[정순돌]

아멘

[시든들풀]

아멘!! 감사드립니다.

[글로리아최]

아멘 아멘입니다~!!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모든 믿는자들이 읽고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하기를 간절히~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든들풀]

아멘!! 감사드립니다.

[han3]

아멘~!!

[시든들풀]

아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