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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또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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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게시판 요며칠 먹은 음식이야기...
박꼬무 추천 10 조회 452 16.06.09 12:5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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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9 13:15

    첫댓글 스시 비주얼은 괜찮아 보입니다..
    하긴 뭐 맛은 누구나 천차만별 이니까..
    매번 너무 잘 드시는듯 하구요
    소고기 !! 숙성된건 상당히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마블링 보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숯불에 미디움 정도 구워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싶네요..

  • 작성자 16.06.09 13:58

    숙성육은 일반적으로 30-40% 정도 비싸게 받는데..

    저희 부모님 가게에선 그냥 일반육과 똑같은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숙성육 전문점이 아닌게 첫번째 이유이고,

    아직까진 숙성육을 선호하는 손님이 많지도 않고 또 숙성을 한다는게 특별히 어렵거나 작업이 많이 늘어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주문만 하신다면 숙성을 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

    숙성을 하면 맛이 좀 진해지고, 육질이 부드러워지는데요~

    이것 역시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구요~

    대체로 남성분은 대만족, 여성분들은 so, so 이런 반응입니다 ^^

  • 16.06.09 15:16

    @박꼬무 소고기 좋아하는
    남편 사주고픈데
    참을랍니다

    소고기는
    선물 들어오는 것만
    남편에게~~ ㅎ

  • 16.06.09 13:32

    대흥각과 만두집은 다음에 꼭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스시는 저도 한번 속은적있어요......@@

  • 작성자 16.06.09 13:59

    전 이제 앞으로 스시는 멀리 하는걸로 정했습니다 ㅠㅠ ㅎㅎ

    스시보단 그냥 사시미가 전 좋네요 ^^

  • 16.06.09 13:31

    대흥각...저..팔보채... 건해삼.... 밀하우스.... 난 두점....음...음... 나안델고가니 맛없지...음...ㅋ

  • 작성자 16.06.09 13:59

    ㅎㅎ 내 기억으론 형님이 다 드셨는데 해삼은 ㅋㅋ 밀형은 광어 엔가와 다 먹었죠 혼자 ㅋㅋ

  • 16.06.09 13:32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이셨네요.
    음식점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
    부모님 모시고 즐기시는 분들이죠~~~

  • 작성자 16.06.09 14:01

    네~ 저도 장가를 가고 철이 든건지 아직도 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는 결혼 후에 처음 시작한 일인데 말씀처럼 정말 행복한 시간인거 같습니다.

    저희 키우시느라 쉬는날도 없이 장사만 하시던 부모님인데 이제라도 좀 맛난거 실컷 드시게 모시고 다니고 싶어요 ㅠㅠ

  • 16.06.09 17:42

    @박꼬무 부모님이 성성하실 때 자주 모시고 즐겁게 해드리는 게 효도입니다.
    나중에 연세 드셔서 힘드실 때 효도하겠다고 모시고 다니는 건.
    거동하시는 자체가 힘드시기 때문에
    효가 아니고 불효가 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09 15:29

    그러개요~ 그냥 가잔데로 같이 가주시면 참 좋을텐데요 ㅜㅜㅜ. ㅋㅋㅋ

  • 16.06.09 15:14

    "집에 고기가 떨어지면 안되니..."

    내 얘기 같아 웃음이ㅡㅡ

    꼬무님은 비싼 한우
    난 돼지고기~ ㅋ

  • 작성자 16.06.09 15:29

    돼자고가를 잘 안올려서 구렇지 제가 젤 좋아하는 고기는 돼지랍니다 ㅎ ^^

  • 16.06.09 15:32

    @박꼬무 ㅎㅎ 네~ 맛있죠~~

  • 16.06.09 15:18

    운빨로맨스 그 1%의 연이 뭘까요~

  • 작성자 16.06.09 15:31

    다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그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중 4명이 저희 연습실에서 수업 받아요 ^^

  • 16.06.09 15:33

    @박꼬무 4명씩이나~~
    1% 이상인데요? ^^

  • 작성자 16.06.09 15:40

    @가을 ㅎㅎ 일부러 보시진 마시고 티비틀다 생각나시면 한번 봐주세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재밌어 진답니다 ^^

  • 16.06.09 15:54

    @박꼬무 드라마는
    김수현 극본은 꼭 찾아 보고
    별 관심이 없는데

    어쩌다 운빨로맨스를 보게 됐는데
    류준열이가 매력있어
    한꺼번에 몰아 볼까 했는데

    꼬무님 제자 출연이라니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봐야지요^^

  • 작성자 16.06.09 16:11

    @가을 ^^ 네~ 재밌게 봐주세요!

    류준열이 요즘 대세이긴 한가보네요 ㅎ

  • 16.06.09 15:41

    대흥각 ~~~~~ 박꼬무님덕에 저두 답사 끝냈읍니다.

  • 작성자 16.06.09 15:41

    오~ 그러셨나요? 맘에 드셨길 바랍니다 ^^

  • 16.06.09 15:44

    크기나 모양에서
    일단 압도당하는 양장피!!

  • 작성자 16.06.09 15:46

    담엔 또 딴거 먹으러 가자구요~ 형! ^^

  • 16.06.09 16:00

    @박꼬무 네.^^

  • 이런 모습이 바로 능력자이십니다.
    부모의 은혜는 무얼로도 갚을수가
    없는거지요~~
    바쁘시더라도 가끔 한번씩은 자리를
    만드셔서 어르신들과같이 식사라도
    하시면 그게 바로~ 효 ~입니다.
    맛있는 음식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6.09 16:21

    ㅠㅠ 아이고 그냥 부모님 모시고 식사한번 한건데 이렇게들 칭찬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세겨듣겠습니다 ^^

  • 16.06.09 17:18

    초밥 제일 땡기네요.
    모든음식 맜있어 보이네요

  • 작성자 16.06.09 17:23

    저녁 맛있는 초밥으로 식사 하세요! ^^

  • 16.06.09 18:40

    ㅎㅎ 잘 보았습니다.
    사진 아래 <음>은 알겠는데 <움>은 다른
    표현인지요? ㅋ

  • 작성자 16.06.09 18:54

    ㅎㅎㅎ 죄송합니다 ㅠㅠ 오타입니다. ㅋㅋ 본의아니게 심각한?고민거리를 안겨드린건 아닌가 싶네요 ㅠㅠ ㅋㅋ

  • 16.06.10 10:19

    커다란 장어초밥이 눈이ㅎㅎ프랜차이즈에서 너무 많은걸 바란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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