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과 마술과 명상과 도취와 향락과탐닉(眈溺)에 준동(蠢動)하는* 나여
나는 나를 버리고 돌아설 수밖에 없다.
*오상순의 아시아의 여명에서 인용
‣ 자동 셔터를 사용해 사진을 찍었다.
양평소나기 마을 영상관에서
단 몇 초의 예술이었다.
https://blog.naver.com/dicapoetly/223498204321
산호초-채종국
온갖 사랑이 하늘거린다 수줍음은 수초 속에 꼬리를 감추지만 향기로운 당신을 숨길 수 없다 비옥한 연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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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탐溺과 蠢동한자 모양새에 멈춤 합니다
사실 저는 공초 오상순 시인의 아시아의 마지막 밤이란 시를 좋아하는데 오늘 새벽 읽다가 보니아시아의 여명이라는 시도 있었습니다. 필이 꽂혀 어느 잡지에 특집을 하는데 전면 사진을요구해 전면 사진을 찾다가 오상순 시인의 시 정신도 기리고 디카시도 쓰려고 일전에 양평 소나기 마을영상문학관에서 셀카사진으로 도플갱어를 지었습니다. 인용이 때로는 사실감을 더 주기에 아시아의 여명 부분을 인용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2 12:51
첫댓글 탐溺과 蠢동
한자 모양새에 멈춤 합니다
사실 저는 공초 오상순 시인의 아시아의 마지막 밤이란 시를 좋아하는데 오늘 새벽 읽다가 보니
아시아의 여명이라는 시도 있었습니다. 필이 꽂혀 어느 잡지에 특집을 하는데 전면 사진을
요구해 전면 사진을 찾다가 오상순 시인의 시 정신도 기리고 디카시도 쓰려고 일전에 양평 소나기 마을
영상문학관에서 셀카사진으로 도플갱어를 지었습니다. 인용이 때로는 사실감을 더 주기에
아시아의 여명 부분을 인용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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