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달에 5살과 4살 꼬맹이들 델구 대관령에 가려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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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계획은 4/30~5/2일 2박3일동안 갈 예정입니다. 작년에도 딱 그 맘때쯤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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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주도를 3박4일로 갔었는데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날짜는 그 날로 잡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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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박은 예약을 한 상태이고요. 1박은 어디서 잘런지 고민중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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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관령 근처에 1박을 잡았고 지금 목표는 양떼목장인데... 찾아보니 삼양목장과 양떼목장 이렇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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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각 있더라구요. 둘 다 가기엔 아이들이 버거워 할지도 모르고 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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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군데 다~ 가보신 분들 계세요? 둘 다 가도 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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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님 비슷하니 한군데만 가도 될런지... 그렇다면 어디가 더 좋을까요? 전 체험을 더 높게 쳐주는지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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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왕이면 가까이서 먹이도 주고 봤으면 하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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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더불어 남은 1박의 숙박은 어디서 해야 할지도 더불어 추천해주시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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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감사해요~~^^ 행운이 만땅으로 오실거예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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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시기도 좋아요. // 둘이 서로 가깝습니다. // 한 길로 들어가서 먼저 좌회전 하면 양떼목장 한 7분 정도 더 운전하다가 좌회전 하면 삼양목장 // 물론 좌회전 한 후 제법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지만요. 차만 안막힌다면 제 기억으로는 ^^ // 삼양목장은 운전해서 한바퀴 돌아 내려올 수 있어요. 중간중간 타조, 양, 소 등을 보고 먹이를 주고 사진을 찍고 하면서 차를 세울 수도 있구요. // 박작가님 말씀대로 삼양목장은 아이들에게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정상에서 바닷가쪽을 내려다보는 웅장한 풍경을 보여줄 수 있구요. 넓은 목초지도 인상적입니다. // 양떼목장은 양들과 보다 가까이 ^^
첫댓글 양떼목장요..
저희는 일정떄문에 양떼목장만 갔었는데..펜션 주인아저씨는 삼양목장 추천해주시더라구요...더 멋지다고 하시면서...나중에 꼭 삼양목장도 가보고 싶네요~
애들이 있으면 양떼가 나을듯한데요~ 삼양목장도 좋아요~ 바람이 좀 많이 불어요~
삼양목장이 더낳은듯해요,...,고향이 강릉이랍니다...
아이들 어리면 양떼목장이요...날씨 좋을때 가면 그림 같아요.. 사진찍어주기도 좋구요..
답변 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현재는 양떼랑 삼양목장이랑 둘 다 좋은것 같은데... 그렇다면 둘 다 가기엔 어떤가요? 넘 일정이 빠듯할까요? 하루에 두군데 가기엔 힘든거죠? 이왕가는거 답변보니 둘다 가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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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핸폰으로도 자주 들어오는거 아시면서...ㅋㅋ 아마 양떼목장 가서도 핸폰으로 접속할지도 몰라요...-_-
전 속초에서 살고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가시기엔 요즘엔 아마도 양떼목장이 더 좋을것 같아요,,, ^^
아이들 델고는 양떼목장 가고 싶고 근사한 사진은 삼양에서 나올것 같고... 둘 다 가고 시포요...ㅋ
삼양목장 가실거면 쪽지주실래요?무료입장티켓4장있어요.그냥 드릴께요~기한은 6월말까지에요(전 갈일이 없거든요)
주신다면야 넘넘넘 고맙죠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티켓 부탁드려도 되나요?? 5월1이부터 저도 갑니다.혹시 있으면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깝다니 지금 두 곳 다 가려구요~^^
둘다 가시기도 좋아요. // 둘이 서로 가깝습니다. // 한 길로 들어가서 먼저 좌회전 하면 양떼목장 한 7분 정도 더 운전하다가 좌회전 하면 삼양목장 // 물론 좌회전 한 후 제법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지만요. 차만 안막힌다면 제 기억으로는 ^^ // 삼양목장은 운전해서 한바퀴 돌아 내려올 수 있어요. 중간중간 타조, 양, 소 등을 보고 먹이를 주고 사진을 찍고 하면서 차를 세울 수도 있구요. // 박작가님 말씀대로 삼양목장은 아이들에게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정상에서 바닷가쪽을 내려다보는 웅장한 풍경을 보여줄 수 있구요. 넓은 목초지도 인상적입니다. // 양떼목장은 양들과 보다 가까이 ^^
네~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꼭 두군데 다 가봐야겠어요~~~^^
점심은 삼양목장 휴게실에서 삼양라면으로... ^^ // 저희는 식사하고 갔는데, 그곳에 가니 라면이 먹고싶었다는... // 괜히 비싼 돈 주고 밥사먹고 왔네~~ 했어요. // 삼양목장에서 간단히 라면 드시고 대포항까지 가시면 오징어순대도 드시고...
저는 둘다 가 봤는데 삼양목장이 더 멋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생각이 절로 들더라는,. 아이들이랑 초원을 뛰어다니며 김밥 말이도 하구...풍력발전기도 보구... 좋았어요. 양떼 목장도 갑자기 몰려드는 안개 모습이 장관이었구요
우와 저도 5월에 둘중에 한곳 가려고 고민하고있었는데 남편이랑 둘이가는데 전 삼양목장가야겠어요.ㅎㅎ빨리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