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사전점검을 할때만 해도 항의집회 준비를 하느라 바쁘고
정신이 없어 3년동안 지켜본 신도직원들은 모두 제정신이 아니고
당연히 격식도 없고 수준이하로 말하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신도건설은 모두 상식이하의 사전점검을 해서 입주자의 가슴에
울분을 심어주는 나쁜 넘들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항의집회나 열심히 하고 싸인이나 열심히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2-11 현장을 다녀오고 난뒤
3-8현장소장에 대해서 더 이상 묵과할수가 없습니다.
지금부터는 저는 회장 박달영의 아내도 아니고
전임 부회장도 아닌 신도건설에 3억 5천 오백만원(발코니확장포함)이라는
돈을 준 계약자 황태욱으로 돌아가 입주때까지 한달간 투쟁할 것입니다.
나의 투쟁은 입주자 협의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될것입니다.
입주자 협의회 회장, 부회장 모두 나에게 상관할바 아닙니다.
계약자로서 현장소장 당신을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현장소장님에게 직접 찾아가서 질의할 예정이오니
답변을 준비하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1) 사전점검을 준비함에 있어서 고객은 분명히 왕인데 전혀 청소도 하지 않고
공사중인 아파트를 입주자에게 보여주어 입주자의 가슴에 크나큰 상처를 준 이유는-답변 준비요망
2-11은 일주일 늦어서 먼지 하나없이 물청소하고, 실내도 맨발벗고 다닐수 있어서 준비기간 충분했다라는 요런 답변은 하지 마시길...일꾼은 더 많이 고용해 밤을 새워 야간작업을 했으면 충분히 가능함
대한민국 직장인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력도 있을만큼 있고 알만한 분이 이런 과오를 저질렀는 이유는 도저히 납득할수 없음
2) 3-8은 분양가가 2-11보다 엄청 비싸고, 중대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수변공간의 시설을 2-11보다 아주 형편없이 저질로 만든 이유는-
3) 3-8의 개판인 조경은 어느 조경업체가 와서 기획했으며 본사 안경낀 조경팀장의 작품인지...
아니면 현장소장과 공사차장이 자기 마음대로 생각나는대로 갖다 꽂았는지-
내가 3년간 현장을 드나들며 지켜본 바로는 동출입구에 크나큰 나무를 심어 완전히 동을 가려서
심어놓은것과 아무렇게나 뿌려놓은 조각상과 색깔있는 가로등 여러가지 근거를 볼때
현장관계가자 막가파식으로 조성해놓은 조경이라고 본인은 보고 있음.
4) 사전점검날 운영진들이 이 공사판에서 무슨 사전점검이냐? 공사 중간점검이지 라고
따지니까 현장소장, 공사차장 두분이서 이렇게 공사판에서 사전점검하는 것이다. 사전점검은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라고 큰소리로 고함지르고 도리어 사진찍고 난리친데 대해서 책임질수 있는지-
5) 사전점검날 그렇게도 당당하시고 사전점검은 공사판에서 하는 것이 소신임에도 불구하고
입주자의 항변에 깍두기의 경호를 받으며 도망다닌 이유와 커뮤니티 안에서 끝까지 한마디도 하지않고 숨어서 정연태 부회장에게 입주자를 철수시켜 달라고 종용한 당신의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6) 신도현장의 허락을 받아야 구경하는 집을 할수 있는 현시스템에서
구경하는 집 관계자의 입에서 벌써 신도현장측에다 몇천만원 운운 하는 불미스런 말들이
들려오고 있으며 화성시청 유승찬 계장님 앞에서 구경만 시키고 영업은 불법이라 절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현장소장 당신의 말에 대해서 책임질수 있는지-
7) 입주자가 616동과 614동 뒷담에서 구경만 해도 경호를 시켜 구경도 못하게 하는 신도현장소장이
명색이 이렇게 철통같은 경호체계에서 618동 102호가 불법 발코니 확장하고 있는 현장에
대해서 따지니 현장소장 왈 개인 업자가 현장몰래 불법 발코니 확장을 했다는 말을
책임질수 있는지, 당신의 임무는 집주인인 입주자만 경호로 막게 하고 업자가 수시로
현장에서 불법 발코니 확장을 해도 전혀 모르는 고의적인 업무태만 아닌가 ?-
8) 본사에서 우리 3-8에는 완전히 물먹이고 2-11에 저렇게 품질향상을 할때 정작 3-8소장인
당신은 무엇을 했는가? 3-8에 물먹이기로 작정하고 본사와 짜고 치는 박수는 아닌가?-
9) 지난 금요일 신도와의 미팅에서 최고간부의 입에서 공사가 끝나고 너무 수고했으니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하라고 입주자 운영진들에게 농담삼아 했는데 상식적으로 저도 직장인이지만
정신이 똑바로 박힌 신도건설이라면 현장소장과 같이 사전점검을 저 따위로 실시해서
입주자가 집단민원을 넣고 입주자를 만족시키지 않고 울분에 가득차 있다면 책임을 물어
문책하고, 직위해제 시켰을것이다. 그런데 신도건설은, 혹시 현장소장은 본사로부터 엉망으로
깽판치라는 모종의 압력을 받았나?
10) 지금까지 신도건설은 미팅때마다 공사대금을 리건으로 받지 못했다라는 말로
일관했다. 그래서 해주고 싶어도 해줄수 없다고 했다. 이번 사전점검을 완전히 하자투성이로 만들고
공사판으로 만들어 입주자의 가슴에 홧병 나게 하여 집단민원등으로 화성시청을 압박하게 하였습니다. 리건으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아낼려고 3-8 입주자를 이용할려는 본사의 교활한 작전에
현장소장 당신이 동참하지 않았는가?
저는 계약자의 한사람으로 직접 찾아가서 너무도 궁금한 10가지 질문을 현장소장에게 할 예정입니다.
현장소장은 성실히 답변해야 하며 사전점검때처럼 남자답지 못하게 깍두기를 불러서 경호 받으며
도망 다닌다던지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대답을 듣고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면 모르겠으나
3-8블럭의 개판인 공사현장을 두고 시종일관 책임회피, 거짓말로 일관한다면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것입니다.
현장소장님은 사전점검때의 과오를 우리 3-8블럭 카페에 당신이 직접 글을 쓰던지
조만간 기회가 닿으면 많은 입주자앞에서 머리숙여 사과를 하여야 합니다.
한달동안 본사 최고간부가 말한 1단계에서 동급수준이상으로
끌어올릴수 없으면 자진 사퇴하십시오.
첫댓글 현장소장은 입주자들에게 공식사죄하고 집으로 돌아가라.
모두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가슴에서 피가 끓어요! 너무 많은 잘못을 해서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요새 잠을 못이룰정도입니다. 현장소장, 당신 용서못해!
현장소장의 책임을 확실히 짚고 가야합니다. 제핸드폰으론 하루하루 새로이 오픈한 구경하는짐에서 문자가 옵니다. 제 번호를 어찌 알았을까요? 정말 뒤에선 돈만 밝히고 앞에선 무르쇠로 일관하는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처럼 구경하는집에서 문자오는분.. 이대로 가만있으면 안될것 같은데 법적으로 문제제기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 따위의 공사에, 오물에 오염된 세면대와 변기를 방치해 놓고 입주자를 더운 날씨에 사전점검 받으로 오라고 한 현장 소장의 마인드를 어떻게 용서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를 완전 물로 본거지요!
조목조목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꼭 하고 싶은 말입니다. 자리 함께 하겠습니다.
박지훈님, 글 크게 공지로 해서 인원 파악해 봄이 어떨런지요?
말씀하신 10개항목중, 9번항에서 정말 최고간부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온겁니까? 이 상황에서 말입니까? 그것도 금요일 미팅때?이런 심각한 문제에 입주민의 분노가 머리끝까지 찬 상태에서? 수고했다고 감사패를 주라고요? 그럼 그건 분명히 현장 소장 자질 이전에 신도측의 묵인이며 고의적인 지시네요.3-8블럭을 물 먹이라는...
회사 자체가 문제,이상황에서 감사패? 짤라도 시원찮은데 조직자체가 문제있는 회사구먼
구구 절절히 옳은 말씀입니다. 공사는 둘째 치고라도 위에 대한 답변부터 들어야겠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으신 말씀입니다, 비싼 돈을 낸 3-8이 비교대상도 아닌 2-11 보다도 못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3-8 현장 소장 직무유기로 직위해제 해야 합니다.
자진 사퇴 전 지금까지 해먹은 건 뱉어내고 가야겠지요... 그리고 저같으면 이런 위급 상황이면 주말에도 나와서 일을 할 것 같은데 주말엔 아주 편하게 쉬고 있네요. 거 참.. 기가 차서
그냥..사퇴는 절대 불가합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우리를 기만하고 우리들의 보금자리인 공사현장에서 비리가 있었다면 갈곳은 하나.아마 박소장이 잘알것이다 이제라도 백배사죄하고 원칙대로 재시공하라.
직무유기로 고발해야 합니다. 아울러 감리회사도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현장 소장이 공사가 마무리 된다면 점검Sheet에 의하여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를 해야 하는데 신도 3-8 소장은 책상에 앉아 점검은 커녕 무엇을 가장싸게 하여 남겨먹을까 궁리만 한것 같습니다 소장이란자가 공사감독및 점검이 안되는데 그위에 사장은 한번이나 와서 보겠습니까 소장 한사람의 고객을 위한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적실히 들어나는 3-8 현장입니다 소장 뒷조사 필요하며 근무태만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소장이살고있는 집구경을 한번 해보아야 할것 같고요 어떻게 해 놓았는지 ??
우리는 입주자협의회 회장님뿐만 아니라 사모님까지도 잘 만난 것 같네요. 현장소장 만나는 날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후시간이라면 가능합니다. 정말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장 소장 똥머리~`직무유기로 고발해야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3-8블록현장소장은 주민청문회와 더불어 직무유기에 의한 책임을 꼭 져야 할 것입니다.
모든 입주자가 돌맹이로 한대씩 때려서 작살을 내야합니다~~~!! 죽일놈의 새끼~~~!!!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현장소장만의 잘못이라면 신도사장이 현장에 와서 본 후 문책했어야 마땅하며 그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감사패를 주라니... 우리 3-8블럭이 짜고치는 고스톱에 현장소장 개인사리사욕까지 채워주는 희생양이 된것 같네요
전부 분노에 찬 목소리와 화난 얼굴이 들리고 보입니다. 8월29일 저녁 8시30분에 현장에 와서 신도 현장 소장의 답변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자신없으면 사퇴하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앉혀야 합니다 세상이치가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돈을 안주었습니까? 시간을 안주었습니까? 참기를 얼마나 참았습니까? 후안무치는 아닐거라고 믿고 당일 엠프는 없어도 육성이라도 함 들어 보도록 합시다. 그럼 현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