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안녕해브러입니다! 애블바뤼~(어매리칸 스타일로~) 그러엄~ 빠알리~ 시이이자아악~ 못하잖아!! 그럼 8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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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타락한 방탕의 마을에서]
크루세이더, '건 크라우드'를 포함한 일행들이 마차에 탑승한체 천천히 지중해로 이동하고 있었다.
건 크라우드(4번대 대원.주인공):"하인리히씨. 우리가 가는 곳이 지중해 마을 '체르치'인가요? 방향이 다른거 같은데..."
그레이 노와르(4번대 대원):"이봐! 하인리히! 대답해 보라고!"
하인리히 슈타인(4번대 대장):"엉? 아! 맞아."
화이트 바네사(4번대 대원):"그런데 왜 이상한 곳으로 가는 건가요? 이곳은 포장도로도 아니고...숲이라고요."
요한 파우드(4번대 대원):"게다가...."
모두가 숨막힐듯한 더위에 땀을 흘리고 있었다.
브리애나(4번대 대원):"저, 저기...'가웨인'은 안덥나..."
가웨인(9번대 대원):"응? 별로...난 갑옷을 입고있지만 그자체가 열같은걸 막아주기 때문에 이건 그냥 있는거 보다 시원해."
슬레이벨(9번대 대원):"가웨인....치사해"
이사벨(9번대 대원):"치사해...무우우우진장!!"
가웨인:"아...아니...그런게 아니라..."
하인리히 슈타인:"우리가 갈곳은...'방탕의 도시'다."
건 크라우드:"그게...도시 이름인가요?"
하인리히 슈타인:"악인들이 대부분 그곳에서 모이기 때문에 각자 부르는 명칭이 달라, 우리 크루세이더. 정부의 군대들은 이
렇게 부르고 있지."
그레이 노와르:"거긴 왜 가는데..."
하인리히 슈타인:"꼭 만나야 되는 사람이 있거든.....'해적왕 우드로저'와 싸우기 전에 말이야. 키키키 KILL KILL 켈켈~"
[대서양. '버려진 배의 무덤. 폐선섬' -해적 연합의 본거지.
기계식 갑옷에 거대한 덩치를 한 남성이 입을 열었다. 원탁에 앉은 주위사람들은 식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래서....뭘 어쩌자는 거냐?"
-NAME:우드 로저
-50년 악인 전쟁의 주동자. 통칭:해적왕
"그...그러니까....지금 지중해 마을 '체르치'에 크루세이더 9번부대 대장인 '우흐스 테디'가 있다는 소식입니다만...."
"어서....해치우자....이런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을거다...란..."
우드 로저:"멍청이!! 그런 짓을 했다가는 괜히 정부의 코털을 건드리는 짓만 되고 만다!!"
"하....하지만..."
우드 로저:"뭐가 하지만이냐!! 안그래도....나의 옛 동료들이 모두 죽었다!"
우드로저는 천천히 한쪽 구석으로 이동했다. 그곳에는 악인들의 이름과 사진이 모여있고 촛대가 켜진체 있었다.
우드 로저:"나의 전우들이......'알파 AND 오메가'......'그'.......'그레이튼 하커 알카이브'....'라스 퓨틴'까지...모두 크루세이더를
자극했다가 나은 죽음이다....너희는 전우의 희생의 대가가 무엇인지 모르는 거냐!!"
"진정 하십시오...해적왕."
우드 로저:"가만히 있게나.....굶어죽는 상어라도 먹이를 골라서 먹는 법이야."
비옷을 입고 다리 하나를 잃은 늙은 노인이 말을 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NAME:데이빗 존스
-4대 해적 '크라켄 호의 선장'
우드 로저:"모두가 나를 귀찮게 하는 구나....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기회가 아니다...'힘'이다!!"
데이빗 존스:"그럼 저희는 일딴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우드 로저를 남기고 모두가 자리를 떠났다. 데이빗 존스는 다른 일원들에게 말을 했다.
데이빗 존스:" 크루세이더 12사도 9번대 대장, '우후스 테디'를 생포해오도록. 인질로 잡는 다면 최소한 녀석에 대한 복수를 위
해 군인이 오는 불상사는 면하고 우린 더욱 확고한 위엄을 얻을테니..."
"네!!"
데이빗 존스:"아!! 만약 방해물이 있다면 제거하게."
[타락, 방탕의 도시.
하인리히 슈타인:"도착했군....."
건 크라우드:"여기가 맞는듯 하군요.....방탕의 도시라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악인같이 보이는 사람, 온통 가게는 술집에 버려진 술병과 쓰러진 시체와 기절한 사람들, 강도질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다.
그레이 노와르:"어딜 갈거야?"
요한 파우드:"도박장!!!"
요한이 그레이를 빼들고 달려갔다.
화이트 바네사:"바보..."
브리애나:"어, 어떻게 하죠?"
하인리히 슈타인:"냅둬, 알아서 오겠지....가웨인...."
가웨인:"네!"
하인리히 슈타인:"자네가 녀석들이랑 같이 있어줘..."
가웨인:"알겠습니다!"
하인리히 슈타인:"브리애나랑 건, 그리고 바네사와 이사벨, 슬레이벨은 나를 따르도록..."
건 크라우드:"그런데....찾는 사람이란게 누군가요?"
하인리히가 웃으면서 말했다.
하인리히 슈타인:".....전(前) 해적왕이자 대해의 마도사. '에드워드 티치'."
[지중해 도시. 체르치 -고아원
"대장님!! 한참 찾았다고요!!"
곰인형 탈을 쓴 키다리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었다. 다른 9번대 크루세이더 2명이 마중나오러 왔다.
우흐스 테디(9번대 대장):"여! 오랜만이구만 자네들!"
"얼마나 걱정했는지 압니까!"
"역시 여기에 계셨군요. 4번 부대와 협력해서 해적연합을 해치우는 임무....잊지 않으셨죠?"
우흐스 테디:"어떻게 잊겠나?.....하인리히와의 임무인걸....난 그 아이를 무지 좋아한다네. 청년일때 꽤나 기똥찬 녀석이었지."
"그만 가시죠...."
'콰아아앙!!'하는 소리와 함께 비명소리가 이어져 왔다.
"무...무슨 일이지?"
우흐스 테디:"도대체.....무슨 일이...."
"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악!! 해적연합이다!! 해적들이 나타났다!!"
[해적연합의 급습격!! 우흐스를 향해 몰려드는 배들! 그리고....에드워드 티치란 사람은?!]
첫댓글 에, 에드워드! 티, 티치! ??? ㅋㅋ
본래 '검은 수염'이라 불리던 실존 해적의 이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