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중국사람들이 동아시아 문화권에 대한 개념이 없는듯 합니다. 추석, 설날은 앞으로 언급하겠죠,,특히 단오와 강릉단오제의 개념상 오류도 모르는것도 문제고, 한국은 삼국시대 칠월칠석이란 개념이 나오는 걸로 아는데, 동아시아 문화권에선 비슷한게 많죠, 그걸 이해 못하는 중국사람들도 많고, 결국 그런것이 중화주의란 미친정신의 밑바탕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국사람들도 점점 중국에 대해서 깨닫고 한국도 내실을 기하길 바랍니다
매년 7월7일이 되면 까치(海尺:어부)들의 도움으로 박(舶)을 타고 천해(바이칼) 한가운데서 상봉하는 那般과 阿蔓의 이야기는 목축과 길쌈을 일으킨 가장 오래된 인류의 조상에 관한 기억이죠. 그래서 다언어 다민족이 잡거하는 중원에서는 이 문명조상에 관한 공통의 기억이 '견우(소 끄는 남자)'와 '직녀(베짜는 여자)'라는 일반명사로 번역될 수 밖에 없었죠. 언어 자체가 공시적 보편성만이 있을뿐 통시적 고유성(역사성)이 없다는 것은 바로 중국(한족)이라는 잡탕집단의 허구성과 한계를 말해주는 것이죠. 마치 미국이 미국민족주의를 부르짖으면서 유럽을 부정하고 유럽문명의 모든 소산은
미국 기원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양태...나반(那般) 즉 칠석님에 대한 신앙은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래된 신앙중의 하나죠. 고조선의 대조신(大祖神)이나 신라의 나얼신궁(那乙神宮), 사찰에 모셔지는 칠성당(칠석당)의 칠성님(칠석님)이나, 독성각의 '나반존자'등은 모두 那般(견우)을 가리키는 것이죠. 7월7석의 이야기는 그 무대 중심인 바이칼(천해) 지역은 물론이고 유라시아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고대전승이고 우리나라 금강산 8선녀(나뭇꾼과 선녀) 전설도 那般과 阿蔓의 또다른 변주곡이죠..
한낱 중동의 소수민족 전설에 불과한 아담 이브 이야기가 기독교의 확산으로 인류보편의 기억으로 강요되는 것과 반대양상으로 보시면 될듯...7월7석의 전설은 유라시아 전역(심지어 북구(영국?)에서도 발견됨)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그 전승주체를 알수 없는 인류 공통의 기억인데 짱개들이 '내꺼'라고 어거지를 쓰는거죠. 그리고 바이칼(天海)이 중국땅이었던 적은 없지요.
첫댓글 중국에서 뭐 그렇게 배우고 자랐으니..관심없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중국에 남아있는 풍습이 한국과 같으면 다 중국것이랍니까? 한민족이 대륙에 있을때 남긴 우리의 문화 풍습인지 어찌아나요?? 비록 대륙의 인간들은 짱개의식이 됬지만.. 대륙지역에 남았는 한민족의 문화풍습마저 짱개들 것이라는 짱개구라사고부터 버려야죠.
은동령 그래도 꽤 괜찮게 봤는데... 중화 사상은 어쩔수가 없군.. 뭐 아무튼 그게 중국꺼건 아니던 관심이 없어서리... 그냥 니 가져
피디가 시청률떨어지니깐 저런거 이슈화할라고 편집도안했나봐요. 아니면 대놓고 대본에 써줬던가.
이것은 100%제작진의 실수입니다....같은 지역에 위치한....나라들끼리는 설화나 신화 혹은 민담이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정제되지 않은 토론형식으로 이끌어(혹은 이끌려)가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내참 그럼 크리스마스는 누구꺼인가 이거 왜 안올라오나 했지만 참 예도 바퀴벌래 족속들의 뇌관을 갖고 있구만
얼키고 설키고 한다고 중국은 다른 문제들도 다 자기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지...................
제작진의 잘못..... 분쟁의소지가될만한것들은애당초만들지말아야지...
문제는 중국사람들이 동아시아 문화권에 대한 개념이 없는듯 합니다. 추석, 설날은 앞으로 언급하겠죠,,특히 단오와 강릉단오제의 개념상 오류도 모르는것도 문제고, 한국은 삼국시대 칠월칠석이란 개념이 나오는 걸로 아는데, 동아시아 문화권에선 비슷한게 많죠, 그걸 이해 못하는 중국사람들도 많고, 결국 그런것이 중화주의란 미친정신의 밑바탕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국사람들도 점점 중국에 대해서 깨닫고 한국도 내실을 기하길 바랍니다
2222222222 대학생이라면서 그 정도 상식이 없다는 게 어이없어요.
진실은 견우와 직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
-_-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칠석은 중국거인데.. 그거 말한게 뭐 잘못인지... 물론다른것지 자기네거라고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사실인걸가지고 부정하는것도 소인배입니다.
내참 더위자셨어요..7월7석의 기원이 때국일런지는 몰라도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즐기는 휴일인 크리스마스 처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같이 세는 날을 어느 나라꺼라고 한다면 크리스마스는 로마꺼인가요 로마한테 로얄티 줘야하나요
인정이 문제가 아니라 남의 나라에서 조낸 싸가지 없게 말한 못난 이를 가진 은동령이 문제라는 말이오.
77은 지나 것 맞구요.... 일본방송 표절해서 저런 쓰잘데기 없는 프로를 만드는 캐비에스가 나쁜 넘들이죠
근데....짱개들은 말이 참 거쉬기 합니다...예전 채리나도 그렇고, 은동령인지 금동령인지 하는 애도 그렇고...하나같이 짱개들은 과격한거 같고...참 예의가 없어 보임...한마디로 왕재수...제발 농촌 총각분들...국제결혼을 하더라도. 짱개들만은 피해줬으면...
스테리나잇 님 말 씀데로라면.... 설날도 중국것 단오도 중국것, 추석도 중국것 ㅋㅋㅋ
매년 7월7일이 되면 까치(海尺:어부)들의 도움으로 박(舶)을 타고 천해(바이칼) 한가운데서 상봉하는 那般과 阿蔓의 이야기는 목축과 길쌈을 일으킨 가장 오래된 인류의 조상에 관한 기억이죠. 그래서 다언어 다민족이 잡거하는 중원에서는 이 문명조상에 관한 공통의 기억이 '견우(소 끄는 남자)'와 '직녀(베짜는 여자)'라는 일반명사로 번역될 수 밖에 없었죠. 언어 자체가 공시적 보편성만이 있을뿐 통시적 고유성(역사성)이 없다는 것은 바로 중국(한족)이라는 잡탕집단의 허구성과 한계를 말해주는 것이죠. 마치 미국이 미국민족주의를 부르짖으면서 유럽을 부정하고 유럽문명의 모든 소산은
미국 기원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양태...나반(那般) 즉 칠석님에 대한 신앙은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래된 신앙중의 하나죠. 고조선의 대조신(大祖神)이나 신라의 나얼신궁(那乙神宮), 사찰에 모셔지는 칠성당(칠석당)의 칠성님(칠석님)이나, 독성각의 '나반존자'등은 모두 那般(견우)을 가리키는 것이죠. 7월7석의 이야기는 그 무대 중심인 바이칼(천해) 지역은 물론이고 유라시아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고대전승이고 우리나라 금강산 8선녀(나뭇꾼과 선녀) 전설도 那般과 阿蔓의 또다른 변주곡이죠..
이를테면 어느 민족으로 부터 기원했는지 보다는 현재 거주하는 자기 땅에서 발생했다고 해서 중국꺼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한낱 중동의 소수민족 전설에 불과한 아담 이브 이야기가 기독교의 확산으로 인류보편의 기억으로 강요되는 것과 반대양상으로 보시면 될듯...7월7석의 전설은 유라시아 전역(심지어 북구(영국?)에서도 발견됨)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그 전승주체를 알수 없는 인류 공통의 기억인데 짱개들이 '내꺼'라고 어거지를 쓰는거죠. 그리고 바이칼(天海)이 중국땅이었던 적은 없지요.
뭐하시는 분이신지? 대단하시네요,,,,,,,이 글복사해서 미수다에 좀 올리세요
말하는 뽄새가 ...뿌리부터 썩은 지나인들
중국인들이 중화사상에 찌들어서 저러는거 이해는 하는데 그것보다 중국인이 욕먹는 이유는 똑같은 말이라도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이죠..말 한마디에 천냥 빛 감는다는 속담을 중국인에게 가르쳐주고 싶다...저것들은 말한마디로 원수로 만드는 탁울한 능력을 가졌다
동감.. 말을 참.. 안예쁘게 해요. 근데 이 프로는 아직도 하고 있었네요
저러니 남희석진행이 답답하고 짜증이 나지 - - 논란의 소지가 되면 좀 자제를 하게 하던가 해야지 거기다 7월7일은 우리나라꺼다 손들어보세요 하는거 진짜 어이가 없네요 - - ,,, 아 짜증나
말하는 투가 벌써 짱나넹..
선녀니하는 여성신성화 신화가 화족에서 나올수가 없는거 아니던가?
뭐 미수다에 나오는 짱깨년들 저러던 건 하루이틀일이 아니니 그렇다치고 멍청하게 반문이나 하며 제대로 된 대답도 못하고 어버버버 거리는 남희석이 더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