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우선 당신은 이곳의길을 모를터니 저희가 근처마을까지 동행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제있었던일은 아침식사후 길을가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침식사후 엘윈은 벤디스의 설명에 일행에게 진심으로 감사하였다.
엘윈이 쓰러지고난뒤 몇분후 오크들이 몰려왔다고한다.
그때 벤디스의 일행이 우연히 지나가다가 엘윈을 도울수있었다고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엘윈이있는곳까지 안내를한것은 쉐리니스였다.
마나의반응에 일행을 은근히 엘윈이 있는곳으로 길을갔던것이다.
"감사합니다 벤디스"
엘윈은 이곳이 어디이며 이곳대륙의 이름과 여러나라들을 알고싶었다.
하지만 그것을물으면 안그래도이상한데 더욱 의심을받을까봐 쉐리니스에게 이곳의 책한권이라도 빌려야하겠다고 생각했다.
몇시간을 걸은뒤 잠깐의 휴식시간이있었다.
다른사람들이있는곳에서 말을걸순없었기에 휴식시간전 쉐리니스에게 아주 작은소리로 말했다.
"휴식시간때 잠시 예기좀하자구"
"무슨일이야?"
벤디스와 일행들이 얘기를 하는틈을타 엘윈은 물었다.
"이곳의 역사를 알려주었으면한다 그리고 이곳이 어딘지인것도.
역사는 책한권만 빌려주면된다. 별로 어려운일은 아닐테지?"
이곳의대륙은 총 4개의 나라가있다.
서쪽의 요그로 중앙의 베린스 그리고 요그로와 베린스의 사이에있는 렝가드..
대륙의 최고 동남쪽에있으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였으며 베린스와는 아주 좁은 국경지대가
있었다.(현제 우리나라의 러시아와의 국경크기 정도입니다.)
요그로와 베린스 렝가드는 서로 국경을 마주보고있다. 그리고 요그로와 베린스는
벌써 몇년전부터 적대관계였는데 지금까지도 전쟁중이라고한다.
렝가드와 루하드는 중립이다.
루하드는 나라의크기가 베린스의 3분의 1정도였는데 베린스는 루하드를 노리고 이미 여러번공격을하였다고한다. 하지만 그 엄청나게 좁은국경지대때문에 루하드의 방어에 한번도 뚫지못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