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도량참법 제6차 5권 찬(讚 )
기타(祇陀) 숲 동산의 과일 맛이 참 좋아 청과(靑瓜) 홍시 아 리양과 례지와 용안육(龍眼肉) 공양할 만하고 암 마라 (唵 마 羅) 열매 세상에 짝이 없어 봐라 . 문들이 연화대 위에 올리네!
나무 보 공양 보살마하살 나무(普供養菩薩摩訶薩)(3번)
듣사오니 五 안(眼 )을 갖추신 부처님 광명 어린 묘한 몸매 나 투시고 五 승(乘)의 가르침을 열어 반야의 경전을 펴시니 (五十 五) 위 성현은 생각마다 보리가 원만하고 (五 ) 근(根)과 (五 ) 역(力)의 보살이 해탈한 인연이라 귀의하면 (福田 )이 중장하고 예 경 하면 죄악이 소멸하며 고요하여 요동하지 않으나 감동하면 통하시나니 자비한 광명으로 참회하는 일을 증명하소서
지금 참회하는 저희 들 자비도량참법을 수행하오며 이제 제(五)권의 연기를 당하여 삼가 향과 등과 과실을 갖추어 불보살과 성현께 공양하옵고 크신 명호를 염하오며 귀의하고 정성 들이나이다 생각건대 저희 들 무시이래 (無 始 以 來)로 지금까지 (五) 온(蘊)의 몸을 잘못 알아 (五) 탁 약세를 헤매며 다섯 가지 욕락(欲樂)에 속박되고 다섯 가지 티끌에 미혹하였으며 (五 )역 죄를 없애지 못하여 사랑하고 미워하는 생각이 일어나고 다섯 가지 법 깨닫지 못하여 번뇌의 망정(妄情)이 정장하나이다 . 인연이 어기지 아니하니 업과를 피하기 어렵 도다 . 이제 이 대중 간절한 정성으로 해탈문을 제각기 열고 가르침에 귀히 하여 허물을 씻나이다 . 저희 마음 이러 하 옴을 부처님 살피옵소서 넓은 자비심을 우러러 사모하오니 가 피를 드리우소서
부처님 몸매 유리같이 청정하시고 부처님 얼굴 보름달처럼 단정하고 부처님 이 세상에서 괴로움을 구제하시매 부처님 마음 간 곳마다 자비하시네!
입참(入懺)
자비도량참법을 수행하오며 (三)세 부처님께서 귀의하나이다.
지심귀명례 과거 비 바 시불(過去 毗婆尸佛) 지심귀명례 시기불(尸棄佛)
지심귀명례 비사부불(毗舍浮佛) 지심귀명례 구류손불(拘留孫佛)
지심귀명례 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 지심귀명례 가섭불(迦葉佛)
지심귀명례 본사 석가모니불 (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당래 미륵존불 (當來彌勒尊佛)
九 . 해원석결(解冤釋結)
오늘 이 도량의 동업 대중이여 일체중생에게는 다 원한의 대상이 있나니 어떻게 아는가 ? 만일 원한이 없으면 악도 (惡 道 가 ) 없을 터인데 이제 악도 다 쉬지 아니하고 三 도가 항상 끓으므로 원한의 대상이 끊임없음을 아느니라 경에 말씀하시기를 일체중생이 모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이는 다 부처님의 될 수 있건만 중생들의 생각이 전도하여 세간에만 탐착하고 벗어날 요령을 알지 못하며 고통의 근본을 세워 원수를 기르나니 그러므로 (三 ) 삼계에 윤회하고 (六 ) 도에 왕래하면서 몸을 버리고 몸을 받아 잠깐도 쉬지 못한다 하였느니라.
어찌하여 그러한가. 일체중생이 무시 이래로 암 매 한 생각을 서로 전하면서 무명에 덮이고 애욕에 빠져 三 독을 일으키며 四 전도를 일으키고 三 독으로부터 十 번뇌가 일어나고 신견(身見)을 의지하여 (五) 견(見) 일어나며 오견으로부터 (六十 二) 견이 일어나고 몸과 입과 뜻을 의지하여 十 악을 일으키나니 몸으로부터는 살생 도둑질 음행과 입으로는 망어 기어 양설 악구와 뜻으로는 탐심 진심 치심을 일으켜 스스로 十악을 행하고 다른 이도 十악을 행하게 하면서 열까지 악법을 찬탄하느니라 (十) 악법을 찬탄하는 이는 몸 입 뜻으로 四十종류의 악을 일으키며 또 六 정 情을 의지하여 六 진 塵을 탐착하고 내지 八만 (四) 천 진로문(塵勞門)을 열어놓으리라 一 념 동안에 四十종류의 악을 행하고 一 념 동안에 八만 사천의 진로문을 열거든. 하물며 하루에 일으키는 여러 죄와 一 생 동안 일으키는 여러 가지 죄야 오죽하겠는가. 이러한 죄악이 무량무변 하여 원한의 대상이 서로 만나 그칠 때가 없건마는 중생들이 어리석은 탓으로 무명은 지혜를 덮고 번뇌는 마음을 덮어서 스스로 알지 못하고 마음이 전도하여 경의 말씀을 믿지 않고 부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원결 을 풀 줄을 알지 못하고 해탈하기를 희망하지 않으며 스스로 약도에 들어가는 것이 불에 덤비는 나비와 같아서 많은 세월을 지내면서 무량한 고통을 받느니라
가령 업보가 끝이 나서 사람들이 된다 하더라도 이런 악인은 고칠 줄을 모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성현이 대자대비한 마음을 일으키는 것은 이 같은 원한의 대상이 되는 중생을 위함이다. 하였다. 저희가 서로 보리심을 발하고 보살 도를 행하오니 보살 마하 살께서는 괴로움을 구원하는 것으로 양식으로 삼고 원경을 푸는 것으로 도행을 삼으며 중생을 버리지 않고 괴로움을 참는 것으로 근본으로 삼으소서 저희 들도 오늘 그와 같이 용맹심을 일으키고 자비심을 내며 여래와 같은 마음으로 부처님의 힘을 받자와 도량의 기를 세우고 감로의 북을 치며 지혜의 활과 견고한 화살로 (四) 생 六 도와 (三) 세의 원수와 부모와 사장과 (六) 친 과 권속을 위하여 원결은 끝까지 맺지 아니하오리니
바라옵건대 모든 부처님과 큰 보살들께서는 자비력 과 본원력 本願力과 신통으로 가 피하사 두호하시고 굴복시켜 섭 수하시어 (三) 세의 무량한 원결로 하여금 오늘부터 보리에 이를 때까지 풀리게 하시고 다시 맺지 않게 하며 모든 괴로움을 필경까지 끊게 하 여지이다. 서로 지극한 마음으로 다 같이 간절하게 (五) 체 투지 하옵고 (四) 생 (六)의 (三) 세 원수와 부모와 사장과 일체 권속을 위하여 세간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나이다.
지심귀명례 미륵불(彌勒佛) 지심귀명례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선의불(善意佛) 지심귀명례 이구불(離垢佛)
지심귀명례 월상불(月相佛) 지심귀명례 대명불(大名佛)
지심귀명례 주계불(珠髮佛) 지심귀명례 위맹불(威猛佛)
지심귀명례 사자보불(師子步佛) 지심귀명례 덕수불(德樹佛)
지심귀명례 환석불(歡釋佛) 지심귀명례 혜취불(慧聚佛)
지심귀명례 안주불(安住佛) 지심귀명례 유의불(有意佛)
지심귀명례 앙가타불(鴦伽陀佛) 지심귀명례 무량의불(無量意佛)
지심귀명례 묘색불(妙色佛) 지심귀명례 다지불(多智佛)
지심귀명례 광명불(光明佛) 지심귀명례 견계불(堅戒佛)
지심귀명례 길상불(吉祥佛) 지심귀명례 보상불(寶相佛)
지심귀명례 연화불(蓮華彿) 지심귀명례 나라연불(那羅延佛)
지심귀명례 안락불(安樂佛) 지심귀명례 지적불(智積佛)
지심귀명례 덕경불(德敬佛) 지심귀명례 견용정진보살(堅勇精進菩薩)
지심귀명례 금강혜보살(金剛慧菩薩) 지심귀명례 무변신보살(無邊身菩薩)
지심귀명례 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또 시방의 다함 없는 모든 (三) 보께 귀의하옵나니 이와 같은 (三) 세의 모든 원 결로 인하여 지금 (六)도 중에서 원한의 대상을 만난 이는 부처님의 힘과 법과 성현의 힘으로 이 중생들이 다 해탈을 얻게 하오며 만일 (六)도 중에서 대상을 만나거나 아직 만나지 아니한 이는 부처님의 힘과 법과 성현의 힘으로 이 중생들이 다시 악취에 들어가지 않게 하며 다시는 나쁜 마음으로 마주 서지 않게 하며 다시는 해독을 입히지 않고 모든 것을 잊어버려 원수라는 생각이 없게 하며 모든 허물은 각각 소멸하고 모든 원한을 없애버리며 같은 마음으로 화합하여 물과 젖을 탄 듯하며 모두 기뻐하기를 환희 지와 같이하며 수명이 무궁하고 몸과 마음이 항상 즐거우며 천당과 극락에 마음대로 왕생하여 옷을 생각하면 옷이 오고 음식을 생각하면 음식이 오며 원수를 대상 하여 싸우는 소리가 없고 (四) 지는 변동하는 침해가 없고 (五) 정(情)은 티끌에 물들지 말며 모든 선한 일은 모여들고 만 가지 악한 것은 소멸하며 대승 심을 내어 보살행을 닦으며. 자비희사와 (六) 바라밀이 모두 구족 하고 생사와 과 보를 버리고 함께 정각을 이루어지이다. 오늘 이 도량의 동업 대중이여 무엇이 원수와 고통의 근본인가 하면. 눈으로 빛을 탐하고 귀로 소리를 탐하고 코로 향기를 탐하고 혀로 맛을 탐하고 몸으로 보드라움을 탐하여 항상 (五) 진( 塵)의 속박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래도록 해탈하지 못하느니라. 또 (六) 친과 일체 권속이 다 우리들의 (三) 세의 원수이니 모든 원한의 대상은 다 친한 데서 생기는 것이다. 만일 친한 사이가 없으면 원수도 없을 것이다. 만일 친한 사이가 없으면 원수도 없을 것이며 친한 니를 여의면 곧 원수를 여읠 것이니 무슨 까닭인가 만일 서로가 다른 고장에 떨어져 있다면 그 두 사랑은 마침내 원한의 마음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며 그래서 원한을 일으키는 것은 친함으로부터 생기느니라.
(三) 독으로 인하여 서로 충돌이 생기고 충돌하므로 해서 원한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친척과 권속이 서로 원망하며 흑 부모가 자식을 원망하고 흑 자식이 부모를 원망하며 형제와 자매도 모두 그러하여 서로 원망하여 혐의하며 조금만 안 맞아도 성을 내고 재물이 있으면 친척들이 제가끔 달라고 하나니 빈궁하면 애초부터 근심이 없느니라.또 달래서 얻더라도 적게 여기며 더 주어도 항상 부족하게 생각하며 백 번 달래서 백 번 주어도 은혜로 생각지 않으며 한 번만 마음에 쾌하지 않아도 문득 분노를 일으키느니라. 이리하여 잠깐만 나쁜 생각을 품으면 곧 딴생각을 내게 되나니 그러므로 원수를 맺고 화단이 생겨서 대대로 다하지 아니 하나니라. 이것으로 추측해 본다면 (三) 세의 원수란 바로 다른 이가 아니라 모두가 친척과 권속들이니 권속이 곧 원수가 되는 줄을 알 것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사람마다 은근히 허물을 뉘우치고. 지극한 마음으로 (五) 체 투지 하고 영식(靈識)이 있은 뒤로부터 오늘까지 여러 생의 부모와 여러 겹의 친척과 (六)도 중에서 원결을 맺은 이와 원한의 대상이나 대상이 아니거나. 경한이나 중한이나 지금 지옥에 있는 이 축생에 있는 이 아귀에 있는 이 아수라에 있는 이 인간에 있는 이 천상에 있는 이 신선 중인 이거나. 오늘 저의 권속 중에 있는 이나? 이러한 (三) 세의 원수와 그들의 권속들을 위하여 오늘 저희 들이 자비심으로 원수라든가 친한 사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부처님 마음과 같이 부처님 서원과 같이 그들을 위하여 세간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나이다.
지심귀명례 미륵불(彌勒佛) 지심귀명례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범덕불(梵德佛) 지심귀명례 보적불(寶積佛)
지심귀명례 화천불(華天佛) 지심귀명례 선사의불(善思議佛)
지심귀명례 법자재불(法自在佛) 지심귀명례 명문의불(名聞意佛)
지심귀명례 요설취불(樂說聚佛) 지심귀명례 금강상불(金剛相佛)
지심귀명례 구이익불 (求利益佛) 지심귀명례 유희신통불(遊戱神通佛)
지심귀명례 이암불(離闇佛) 지심귀명례 다천불(多天佛)
지심귀명례 미루상불(彌樓相佛) 지심귀명례 중명불(衆明佛)
지심귀명례 보장불(寶藏佛) 지심귀명례 극고행불(極高行佛)
지심귀명례 제사불(提沙불) 지심귀명례 주각불(珠角佛)
지심귀명례 덕찬불(德讚佛) 지심귀명례 일월명불(日月明佛)
지심귀명례 성수불(星宿佛) 지심귀명례 사자상불(師子相佛)
지심귀명례 위람왕불(違藍王佛) 지심귀명례 복장불(福藏佛)
지심귀명례 기음개보살(棄陰蓋菩薩) 지심귀명례 적근보살(寂根菩薩)
지심귀명례 무변신보살(無邊身菩薩) 지심귀명례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나 무 아 미 타 불
첫댓글 관세음보살 ()()()
더운날씨에 기도하시는
팔공도량 법우님들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주지스님 여러법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 세음 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