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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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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끝말행시방 아관파천
혜린 추천 0 조회 6 23.04.11 11: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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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1 16:07

    첫댓글 좋은 글 고맙습니다.
    『아관파천[俄館播遷]
    가만히 기습하여 민후를 시해하니
    나라가 풍전등화 신변이 불안하여
    다급한 고종황제 세자와 궁여지책
    라이벌 피하여서 러시아 공사관에
    마지막 방법으로 거처를 옮겼어요
    바람이 거세지며 왕조가 위태로워
    사태가 심각하여 재빨리 피신하여
    아관에 파천하니 일제의 만행으로
    자객이 침입하여 살해된 명성황후
    차분히 을미사변 대책을 세웠어요
    카드가 불발되니 춘생문 사건으로
    타격이 깊어지니 왕조의 풍파로서
    파천을 강행하여 유지한 구한말로
    하여간 위태롭게 나라를 지켰지요

  • 작성자 23.04.11 17:37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그리 뻔번하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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