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가 특성상 출장이 잦은 편입니다.
공단에 들어가 일하는 거라 공사 따오면 그 기간안에 마쳐야해서
셧다운 기간때에는 철야도 잦구요 쉬는날도 없네요 ㅜㅜ
셧다운 지나면 한가해지는데요 출장갈때마다 외롭네요 지금도 출장와서
글쓰는 중입니다. 남들 처럼 회사 집 다니면서 다니고 싶네요
개인시간도 별루 없구 ㅜㅜ 이제 들어온지 한달째인데 첫직장이라 1년은
이 악물고 버틸생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첫댓글 돈만많이주면 북한에도 가겟습네다
돈만많이주면 북한에서 농사도 짓겠습니다.
출장 많은 회사 나이먹고 결혼해서는 다니기 힘들죠..예전에 다녔던 회사가 반도체 장비만드는 회사인데 출장을 대만,중국,오스트리아,일본 막이런데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몇년씩 다닌곤 했는데 총각때는 해외나가고 좋다 생각했는데 결혼해선 그냥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게 최고인듯하더라구요 물론 좋은 경험이 될수는 있었지만
ㅜㅜ 주말 부부인데 (출퇴근 압박으로) 애 보고 싶고 잠안와서 소주 병나발 불고 잤음...-_-
별로죠
젊으신 분이라면 생각잘해보세요!! 저도 돈은좀되는데 출장이 너무잦아서 생산직으로 갈생각중입니다...생산직 갔다가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갈려구요!! 저나이는 32입니다 결혼을해서 출장이 갖기싫네요
첫댓글 돈만많이주면 북한에도 가겟습네다
돈만많이주면 북한에서 농사도 짓겠습니다.
출장 많은 회사 나이먹고 결혼해서는 다니기 힘들죠..예전에 다녔던 회사가 반도체 장비만드는 회사인데 출장을 대만,중국,오스트리아,일본 막이런데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몇년씩 다닌곤 했는데 총각때는 해외나가고 좋다 생각했는데 결혼해선 그냥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게 최고인듯하더라구요 물론 좋은 경험이 될수는 있었지만
ㅜㅜ 주말 부부인데 (출퇴근 압박으로) 애 보고 싶고 잠안와서 소주 병나발 불고 잤음...-_-
별로죠
젊으신 분이라면 생각잘해보세요!! 저도 돈은좀되는데 출장이 너무잦아서 생산직으로 갈생각중입니다...생산직 갔다가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갈려구요!! 저나이는 32입니다 결혼을해서 출장이 갖기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