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위닉스 제습기로 올여름은 뽀송뽀송하게~~~

[옹주마마]

1. 위닉스 제습기란?

위닉스(WINIX)의 '쿼쉬(QUASH, 모델명: DH-255J)'가 6월 12일, 글로벌 뉴스 에이빙 주최로 강남 노보텔에서 열린 '2008 상반기 VIP ASIA 시상식'에서 가전분야 계절가전 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쿼쉬는 가정이나 사무실, 업소와 같은 작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제습기입니다. 특별히 쿼쉬는, 기존의 일회용 제습제의 비효율성을 개선 시킨 제품으로써, 쿼쉬 제습기의 건조기능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제습기에서 냉풍을 분리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에어컨의 냉풍과 동일한 찬바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여름철 제습뿐 아니라 시원함까지 제공해줄수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있습니다.
이 밖에 냉ㆍ온풍 분리 제습구조와 자동 성에 제거 기능, 자동 만수 감지 기능 및 타이머 기능 등 편리기능이 내장되어있습니다.

2. 위닉스 제습기의 장점.

- 여름철 장마로 인해 집안이 눅눅하고 습기가 있을때, 1시간정도 제습기를 틀어놓으면, 강력한 제습효과로 집안이 뽀송뽀송해지는것을 직접 느낄수있습니다.

여름철 장마기간뿐만 아니고, 반지하나, 습기가 많은 집안에서는 필수로 하나정도 있으면 습기제거에 도움이 많이 되는 제품입니다.

저희 집도 습기로 인해 벽면이나 화장실등에 곰팡이로 얼룩져있고, 퀴퀴한 냄새로 인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위닉스 제습기를 사용하고부터는, 화장실 냄새나,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 다양한 기능.

제습기능과 함께, 냉풍기능 건조기능이 있어서, 여름철, 방안에서 제습기를 통해 냉풍기능만 사용하더라도 시원한 여름을 날수있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옷장이나 좁은 화장실등에 사용할수있는, 영구제습제를 건조기능으로 말려 다시 사용할수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경제적으로 사용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영구제습제가 빨강색으로 변하면, 제습기의 뒷면, 송풍구에 영구제습제를 넣고, 건조기능으로 한시간정도 말리면 다시 파랑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럼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 한눈에 볼수있는 제습기능

제습기가 작동하는 동안, 온도와 습도가 자동적으로 조절되어 한눈에 볼수있으므로, 현재 온도와 습도를 알수있게 되어있습니다.

3. 위닉스 제습기 좀더 보완되었으면 하는점.

- 소음이 심한편입니다.

텔레비젼 볼륨을 평소, 10~11정도에 맞추어놓는데, 제습기가 작동하는 동안에는 13~14로 올려야 들릴정도이며, 윙~~~~하는 소음으로 인해 수면중에는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잠자기전 1시간전에 제습기를 작동시켜 놓았다, 잘때는 끄고 자는 편입니다.

제습효과는 좋지만, 소음을 좀더 줄이면 좋겠습니다.

- 이동식 바퀴가 좀더 원활했으면~.

이동시에 편리하도록 이동식 바퀴가 장착되어있어 편리하긴 하지만,

이 바퀴는 옆으로 이동시킬?만 편리합니다!

앞이나 뒤로 움직여야할때는 좀 뻑뻑하고 불편하게 잘 움직여지지않습니다!

물론 바퀴가 여기저기 너무 잘움직인다면, 제습기가 고정되지않을수있어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이동시에는, 앞, 옆, 뒤로 원활히 이동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물받이가 좀 작습니다.

한번 제습할때마다 나오는 물이 장난아닌데, 물받이가 좀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받이를 조금난 더 크게 만들어주거나, 물받이 위치가 앞부분에 있어서 식별하기 쉽게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닉스 제습기의 총평.

일단 제습기의 최고 기능은, 제습력이 뛰어나, 습기를 제거해줘야한다는 점이겠지요^^

그 점에서는, 최고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뛰어난 제습력으로,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는 위닉스 퀴쉬!

하지만 소음이 크다는점은 약간의 단점으로 작용되고있습니다.

소음을 줄이고, 물받이라던지, 이동식 바퀴의 원활함등을 추가로 보완한다면, 정말 최고의 제습기가 될것 같습니다.

좋은 체험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습기많은 우리집을 곰팡이 없이 뽀송뽀송하게 지낼수있도록 도와주는 위닉스 제습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