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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신림선 확정 당곡사거리역에서 3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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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6월 발표예정’…7개 민자 경전철사업 추진 여부 촉각
기사입력 2013-05-23 06:00:17
시의회, “지역발전ㆍ교통불편 해소위해 반드시 필요”
서울시의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발표가 다가오면서 서울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7개 경전철의 운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이들 경전철 건설이 꼭 필요하다며 서울시를 압박하고 있으나 시는 경전철의 추진 여부와 시기를 담은 기본계획 발표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재정비용역’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6월경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용역은 당초 올해 2월까지로 기간이 잡혔으나 시가 용역 시한과 결과 발표 시점을 5월로 미룬 바 있다. 그러나 시가 용역기간을 6월 말로 다시 한번 연장한데다 5월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6월 발표가 유력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마무리하는 단계인데 보고가 늦어지면서 5월 발표는 촉박하고 6월쯤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에 대해 탐탁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실상 2월에 끝난 용역 결과 발표를 늦추고 있다는 것이 시의회의 판단이다. 결과를 시의회에 제출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서도 불만이 많다.
현재 시의회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경전철 건설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7개 경전철은 신림선, 면목선, 동북선, 서부선, 우이신설 연장선, DMC선, 목동선 등이다. 이 가운데 DMC선과 목동선은 아직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나머지 5개 경전철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거나 제안에 나선 업체가 있는 상황이다.
시의회는 이에 ‘서울시의회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조속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경전철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시의회가 나선 이유는 지역발전 요구와 함께 이 사업이 타지역 경전철 민자사업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판단 때문이다.
먼저 이들 사업은 MRG(최소운영수입보장) 제도가 없다.
당초 예측한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 모자라는 부분을 지자체가 보존해주는 MRG가 없기 때문에 이용수요가 기대에 못 미쳐도 지자체가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과의 환승할인이 적용되고, 현재 출퇴근시간 서울시 지하철 상황을 고려하면 이용승객이 일정수준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에 건설되기 때문에 다른 경전철과 같이 폭설 등으로 열차가 멈춰서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시의회는 판단하고 있다.
시의회 관계자는 “7개 경전철은 타지역 민자 경전철과는 성격이 다른데 오세훈 시장 시절 전시성 사업과 대형토목사업과 같은 부류로 보는 시각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경전철의 필요성에 대한 판단보다는 정치적 시각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 내부에서도 이번 용역결과가 서울시의 입맛에 맞지 않자 결과 발표를 늦추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불거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전철 사업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면서 용역결과 발표와 사업 추진 여부를 감사결과 발표 이후로 미루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시의회 관계자는 “7개 경전철은 모두 교통낙후지역에 지어지는 것으로 이들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이용 불편 해소에 나서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시는 도시철도 기본계획은 5년마다 새로 세우는 것으로 민자사업을 재검토하려고 용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시 관계자는 용역결과 발표 연기에 대해서도 “보완할 사안이 있어서 그런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라고 말했다.
김정석기자 jskim@
6월 여의도와 관악산 입구를 잇는 경전철 신림선 사업 계획의 서울시 발표를 앞두고 서울대 학생들이 신림선을 서울대 학내까지 연장시키려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이 만든 단체인 스누메트로(SNU Metro)는 지난주 학내 경전철역 이름 공모전을 연 데 이어 학내 곳곳에 ‘서울대입구역이라는 거짓말’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며 홍보를 하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현재 서울대 정문에서 400여 m 떨어진 관악산 입구로 예정된 신림선 종점을 학내 문화관이나 학생회관 근처로 들여오는 것. 올 3월 서울대본부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69.3%가 종점 학내 연장에 찬성했다.
하지만 예산이 가장 큰 문제다. 22일 서울대에서 강연을 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러려면 600억∼700억 원이 더 들어간다”고 난색을 표하며 “오연천 총장님께 ‘총장님이 추가 금액 중 절반만 유치해오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1.매매가2억 9천5백만원(융자 1억원 포함)
2.전세가 1억9천5백만원(전세계약시에는 융자 1억원 상환할것임)
대지지분 25.62평!!!!!!
대지지분이 다른 빌라의 2배정도입니다
내부리모델링해서 깨끗합니다
준공86년9월, 총54세대, 3층중1층
실평25.5평
1층 61.92제곱미터 큰방1 중간방1 거실방1 화장실1 부억1
지층22.44제곱미터 큰방1 화장실1 부억1
당곡중학교 정문 앞에 위치
신림역 걸어서 7분거리
보라매공원 걸어서 7분거리
국사봉약수터 걸어서 5분거리
주변 정보
교육시설 - 당곡초,중,고등학교인접
의료시설 - 보라매 서울대 병원, 관악성심병원, 양지병원
공원시설 - 보라매공원, 국사봉 약수터
체육시설 - 보라매공원
쇼핑시장 - 롯데 관악점, 하이마트 봉천점, 당곡시장, 봉일시장, 농협 직판장
010-팔458-일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