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광고 많이 하고 있는 피자 회사 콜센터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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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남자와 여자인데, 남자가 흰 옷을 입고 찍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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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피자 교육을 시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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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자는 어떻고, 저피자는 어떻고 라는 말을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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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사람 돌아버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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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피자 한번도 먹지 않으니까 더욱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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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이 피자 어때요 라면 뭐라 말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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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피자들도 먹어봐야지 비교도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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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새 삼겹살이 정말 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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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기 정말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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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계속 먹을 수 있을거예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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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릿속에서 계속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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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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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운동을 안하고 노래에 맞춰서 막춤을 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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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조금 얇아진 느낌도 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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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피자,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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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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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자 삼겹살 다이어트적인거 아시죠. 아주 가끔식은 괜찮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