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님께... 저는 가발쓴 애띤 미소를 간직하고 있는
숙녀예요.. 이쁘죠? 쑥스럽네요.
부탁드리고 싶은데... 제옆에 있는 친구는 저랑 같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친군데요.
그친구가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는데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늘 힘들고 짜증나고 그랬는데,
이친구를 만나고 점점 저의 생활은 즐거워졌고 항상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이친구의 꿈을 위해 저는
제옆을 떠나는걸 말리지 못했어요.
친구를 넘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세나님 이친구를 위해 이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브라운아이즈의 "언제나 그랬죠" 정말 꼬옥 들려주고
싶어요.
세나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