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인데
당연히 안 자겠죠?
저는 지금 펫이 하루 남은 🍁 유니온 캐릭터 퀘스트를 돌려놓고 공편쓰러 왔습니다❤️
호다닥 쓰고 가려는데 과연 2시 전에
올리고 잘 수 있을지?!
일단 냅다 TMI!
제 방 책상 정리를 하고 책상에 앉아서
과외 가기 직전에 문제를 추가로 더 풀어보는 중에
바론 오빠가 코앞에 있어서 당황스럽더라구요ㅋㅋ
하필 제가 좋아해 마지않는 카페 바론...🥹🖤
여전히 볼 때 마다 좋더라구요❤️
두번째!
금요일에 나온 도자기 공방 컨텐츠 얘기!😊
그 컨텐츠에 다른 멤버도 아닌 희준오빠를 함께 보낸건
에이팀의 탁월한 선택이었어요ㅋㅋㅋㅋ
늘 진행과 MC를 자처하던 우영오빠가
어지간히 집중했는지 조용~~~하더라구요ㅋㅋ
그 적막을 못 견디고 방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건
희준 밖에 없어보여서 너무 웃기면서도 짠하고ㅋㅋㅋㅠㅠ
유일하게 반응은 해 주던 바론오빠도
영혼이 수박컵에 심어진 듯 건조한 대답이ㅋㅋㅋ
보는 뱀즈는 웃길 뿐이었습니다
박히준 최고^^지우 고마워요^-^♡
그만큼 결과물들이 다들 참 잘 나온것 같아서 흐뭇하더랍니다.
특히 바론오빠 수박컵 색도 넘 잘나오구..
이 털뭉치 강아지 도자기도 너무 잘 그렸다니까요!
하얀 도자기가 흰 포메같기두 하구ㅋㅋ
귀여워요 저 주세요🤍🤍
우영오빠의 컵도 무늬가 하트 콕 잎사귀 콕
아기자기한게 우영오빠스러운것 같아요.
어쩜...본인스런 걸 만드는지...!
아마 제가 가장 갖고싶은 도자기를 물으면 이 둘일거에요❤️🔥
브이캠에서 희준오빠가 물레 처음 해본댔는데
저는 론오빠처럼 어릴때 간 적이 있어요!
산 속에 있는 폐교를 개조해 놓은 공방에 갔던 기억이 나요.
동네에서 친했던 가족들끼리 가서
아이들스럽게 망한 결과물을 만들었었죠ㅋㅋㅋ
그걸 생각하면 바브 왤케 잘했지...?
언젠가 저도 요즘의 도자기 공방을 찾아 체험해보고 싶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이게...여럿이서 가서 더 재밌었을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이미 브이캠에서도 물소리 새소리가 오디오를 채우긴 했지만..^^
그냥 같이 가서 같이 체험하고 그런게 좋았을듯😍
솔직히 소재가 되게 놀라운(?) 브이캠 이었잖아요,
브이캠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요즘 아이돌 자컨이었달까요?
그런 생각을 하니 요즘 아이돌 자컨이 궁금해졌었어요.
마침 공포게임 공포영화 스토리 리뷰를 보던 제게
알고리즘이 공포 아이돌 자컨을 띄워주더라구요
멤버 이름도 다는 모르는 그룹들이지만
뭘 했는지 궁금해서 보다가
정신차려보니 그 그룹 다른 컨텐츠를 보면서
바브 컨텐츠에 이런거 추가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더랍니다..ㅋㅋㅋㅋ
특히 이번에 조용~~했던 바브 생각이 계속 났는데
그래서 집중하는 컨텐츠나 쉬는 컨턴츠에서
5분 초과 정적 금지 룰을 하더라구요???
알람 해놓고 5분에 한번씩 소리만 내는 분도 있고
계~~속 카메라에 말 거는 분도 있고
가지각색이던게
바브는 어떻게 하려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까지 봐왔던 바브는 어떤 룰이 있을때
의외로 룰의 허점을 쏘옥 빠져나갔던것 같아요ㅋㅋ
특히 우영오빠의 주도로 말이에요.
~만 아니면 되는거죠? 이런 느낌??🤭
무슨 컨텐츠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그런게 있었던것같은데..
에이팀은 공감하시지않을까 싶네요..ㅎㅎ
토요일인가 일요일 밤에 저거 쓰고 자버려선
지금은 수요일 새벽 2시예요.
일찍 스케쥴이 있다면 지금쯤 바브는 다 자고있겠죠?
저는 펫이 몇시간 남은 유니온캐가 있어서
퀘스트로 경험치 메꾸는 중이에요.
그동안 유니온도 차근차근 열심히 했다구요!
특히 엔버가 꽤 재밌어서 몸만 튼튼했음 키웠을듯?
주력기가 프라이멀 로어인지 트리니티인지 모르겠지만
프라이멀 로어는 답답해서 전 트리니티파 입니다ㅋㅋ
휴 이렇게 또 하나 졸업~~
이제 브라더후드ACE와 세인트반의 차례예요(?)
이후에 유노랑 콥만 키우면 바브 완성😊
음 이 얘길 할게 아닌데
우영오빠 그리고 있다고 얘기하려고 했어요.
원래 처음 공편 쓸 때 이까지 했다구 보여주려 했어요.
하지만 어제 쬐끔 더 진행해서
이까지는 했는데
옷 명암이랑, 배경이 남았어요😂
근데 배경 하기 너무 귀찮은거 있죠 막막하고..🫠
대고 그린 그림이라 실력엔 도움 안 되는 자기만족이지만ㅠ
캐널시티를 가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그리고 이거 바론오빠가 찍어줬을거 아니에요 꺄아💛✨️❤️🔥
이렇게 난리떨었는데 아니면 어떡하지.
TMI지만 🍁를 하고부터 캐널시티가 자꾸 커닝시티 같아요
바론오빠 혹시 오빠도 그러나요?ㅠ
그리고 벌써 수요일이라서
슬슬 수업 준비 해야해요.
친구들은 개강해서 다시 바빠진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웨일온 스터디 켜놓고
각자 할일 하고 그러고 있답니다.
아 공카는 다음이라 그쪽 얘기하면 안되려나..?ㅋㅋㅋ
오늘은 자기 전에 각자 일기 쓰고 책 읽고 그러다가
목이 아파서 끝내고 누워서 공편 쓰는 중이었어요.
이제 슬슬 잠이 와서 자동사낭 돌리고 자려구요.
자러가기전에...일요일에 했던 우영오빠의 멘파!
우영오빠가 항상 뱀즈들한테 꾸준히!
따뜻한 말들을 해 주었지만 그 날 따라 더 좋았더랍니다.
별거 아닌 걸로 친구랑 싸울 뻔 했지만
그냥 속으로 참고 있었거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우영오빠의 다정함이 여유롭고 멋져보였어요✨️
역시 저의 아이돌이고 왕자님이세요❤️🔥🥰
그리고 바브 오늘도 사랑합니다
행복한 출근길이 되길 바라며,
공편 마칠게요. 안뇽!💖💖💖
저녁 6시에 라이브에서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