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흥민의 질주와 황희찬의 골 보면서 생각나는 장면이 있더라구요. 바로 슬램덩크 산왕전 마지막 버저비터.
- 한국(북산), 포르투갈(산왕) - 손흥민 (서태웅), 황희찬(강백호)
-산왕전 경기 종료 직전 -포르투갈의 코너킥 이후 걷어져 나온 볼(산왕의 자유투 이후 북산의 마지막 공격) - 에이스 손흥민이 폭풍 드리블로 상대방 진영으로 끌고옴(에이스 서태웅의 폭풍드리블로 상대진영 넘어 옴) -슛을 하려 하였으나 상대의 집중견제로 막힘(서태웅이 슛위해 점프했지만 산왕의 수비에 가로막힘) -부상을 안고 뛰는 황희찬이 공격지원을 위해 전력질주 하며 나타남(부상입은 강백호가 전력질주 하며 '왼손을 거들뿐'하며 나타남) -손흥민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수비 사이로 킬패스를 시전(서태웅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공중에서 강백호에게 킬패스 시전) -타고난 피지컬에 비해 투박하던 소리를 듣던 황희찬이 긴시간 슛을 연습해온 보상으로 후반 추가시간에 역전득점( 타고난 피지컬에 기술이 부족한 강백호가 슛을 연습해온 보상으로 경기 종료와 함께 역전 득점 성공)
첫댓글 첼렘덩크처럼 누가 만들어 줬으면
그러게요. 이미지 따기 귀찮아서 글로씀요
와 똑같네요!!
그죠. 너무 똑같음. 심지어 유니폼 색도 같아요. 빨강대 하얀
@ddsaf 저도 이생각 햇는데 유니폼색은 생각못햇는데 ㄷㄷ 유니폼도 그러네요
@거짓부렁쟁이 쓰다보니 추가로 생각 났어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