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자생풍수인 〈유리자통서(=삼의록)〉는 어떤 풍수이고, 통맥법은 어떤 법인가?
◉우리풍수의 여러 가지 명칭
우리나라 先師이신 유리자께서 최초로 창안하신 풍수비법이라 하여 우리풍수=자생풍수=토종풍수=전통풍수=도선국사풍수비법(도선국사께서 두루 사용하신 비법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부릅니다. 통맥법은 우리풍수 龍, 穴, 砂, 水 四科의 비법 중 하나로서 龍法에 해당하는 비법 입니다. 도선국사께서 두루 사용하신 우리풍수 비법들은 도선국사께서 창안하신 비법들이 결코 아닙니다. 도선국사 윗대 先師이신 琉璃子(연대 미상)께서 창안하신 우리풍수 비법들 입니다. 도선국사께서는 단지 우리풍수 비법들을 두루 사용하신 것 뿐 입니다. 국내의 많은 학파가 있다는 것를 보고 놀랐습니다. 저에 좁은 소견으로는 한국풍수 학파, 중국풍수 학파로 대별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중국풍수와 어떻게 다른가?
중국인이 쓴 중국 장서(강서학파=形勢爲主. 종묘학파=理法爲主)와 요즈음 우리나라 풍수가들이 쓴 장서들의 결점은
①룡의 貴賤은 말하고 龍의 行度는 말하지 않고,
②과협의 美惡은 말하고 過峽의 規模는 말하지 않고,
③혈의 眞假는 말하고 穴의 性氣는 말하지 않았다.
④광의의 剝換은 말하고 협의의 剝換인 行度剝換(유리자통서에 기록된 법), 枝脚剝換(口傳心授한 법), 起峰剝換 (口傳心授한 법), 過峽剝換(口傳心授한 법)을 말하지 않고
⑤先後天通脈法, 生旺龍通脈法, 破通脈法(口傳心授한 법), 向通脈法(口傳心授한 법), 坐通脈法(口傳心授한 법)등을 말하지 않고
⑥發福推算法을 말하지 않고
⑦發福推算 補助法(口傳心授한 법)을 말하지 않고
⑧혈의 主人知法을 말하지 않고,
⑨天作坐法을 말하지 안하여. 혈을 해부할 수 없습니다.
중국의 풍수보다 우리 고유의 풍수가 훨씬 차원 높게 발달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요즈음 풍수가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중국의 장서는 원론적인 것 즉 총론만 기록하여 미급함이 많습니다. 우리 고유의 장서인 유리자통서=삼의록과(유리자 저 추정), 동사심전(무학대사 저)은 원론적인 것을 넘어 각 분야에 대해 각론을 상세히 기술 하였습니다. 상기한 9가지를 요즈음 풍수가들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선사들처럼 혈을 재혈 하기 어렵고, 해부 할 수도 없어 후 학자(後 學者)가 이 이치를 알지 못하니 애석한 일입니다. 그래서 중국풍수가 아닌 우리 고유의 풍수를 배우라는 말을 합니다.
◉우리풍수는 어떠한 원리로 만든 풍수법인가?
장풍득수에서 풍자와 수자를 따서 풍수라고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즉 천지자연을 풍수란 용어로 표현 한 것입니다. 풍수란 용어 속에는 생기를 아는 법이란 뜻이 내재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선사들은 풍수란 용어를 어떻게 생각 하느냐로 부터 우리 풍수는 시작 합니다.
風= 장풍득수에서 풍자를 따온 것이니 즉 지상의 유형무형의 모든 물체에서 발생한 기를 風이라 한 것 과 같고
水= 장풍득수에서 수자를 따온 것이니 즉 지하의 유형무형의 모든 물체에서 발생한 기를 水라고 한 것과 같고
風水=장풍득수라 함은 천지자연을 말하는 것이니 즉 우주를 말하는 것으로 천지자연의 형태와 천지자연에서 발생하는 氣를 총칭하여 풍수라 한 것과 같으니
風水法=천지자연의 형태와 천지자연에서 발생하는 기를 아는 법이 風水法이고
風水學=천지자연의 이치를 터득하여 우리 인간 사회에 유익하게 사용하려고 연구하는 학문이 風水學입니다. 그 시대 풍수의 무계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음택 풍수도 되고, 양택 풍수도 되고, 도시계획 풍수도 되고, 땜 풍수도 되고, 환경 풍수---등이 됩니다
關聯學文=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학문과 관련이 있습니다.
1. 우리풍수는 “理氣論”에 뿌리를 두고 만든 풍수법입니다.
우리풍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 氣를 보이는 것처럼 아는 법을 배우는 것부터 출발 하는 풍수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이지 않는 기를 알 것인가? 그래서 우리풍수는 理氣란 무엇인가로부터 출발 합니다. 옥룡자 <警世錄>에 理氣는 運行曰理요 成形曰氣인 故로 曰理與氣는 不相離하고 不相雜이니 其外所謂水法理氣者는 眩人耳目하니 切勿用焉하라(운행하는 것이 理요 형체를 이루는 것이 氣인 고로 理와 氣는 서로 나눌 수 없고 서로 석을 수 없는 것이니 그 외 소위 水法 理氣는 사람의 귀와 눈을 현혹 시키는 것으로 절대로 쓰지 말라)
*우리의 “理氣論”이 옥룡자(827~898)보다 303년 후에 태어난 중국 송나라 유학자 朱熹가(1130~1200) 주장하는 “理氣論”과 같은 내용인 것은 우연의 일치일까?
2. 우리풍수는 오직 理法(속칭 理氣風水)과 形法(속칭 形氣風水)을 아우른 풍수법입니다
위 1에서 말한 “理氣論”을 좀 더 상론하면 산줄기가 이어 저 가면서 생긴 氣를 龍氣라 하는데 이 龍氣가 金, 木, 水, 火, 土 中 木氣를 理가 운반하여(運行曰理) 木氣가 충만하게 되면 木山을 만들고(成形曰氣) 火氣를 理가 운반하여(運行曰理) 火氣가 충만하면 火山을 만들게(成形曰氣) 되는 이치가 되는 고로 理(理法)를 알면 氣(形法)를 알고 氣(形法)를 알면 理(理法)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理法(理氣)을 알면 形法(山의 形體=形氣)을 알고 形法(山의 形體=形氣)을 알면 理法(理氣)을 알게 됩니다. 좀 더 바꾸어 말하면 理氣를 알면 形氣를 알고 形氣를 알면 理氣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理(理法=理氣=理氣風水)(運行曰理)와 氣(形法=形氣=形氣風水)(成形曰氣)는 서로 나눌 수 없고 석을 수도 없으며 理(理法=理氣=理氣風水)(運行曰理)와 氣(形法=形氣=形氣風水)(成形曰氣)를 아우른 풍수가 있을 따름입니다. 그러므로 형기만 가지고 풍수라 할 수 없고 이기만 가지고 풍수라 할 수 없으며 형기와 이기가 같이 어울릴 때 비로소 풍수가 되는 것입니다. 즉 理法(理氣)+形法(形氣)=비로소 풍수입니다.
이와 같이 理氣 즉 理와 氣의 상호작용으로 太骨龍이 吉한 금, 목, 수, 화, 토, 산도 만들고 凶한 금, 목, 수, 화, 토, 산도 만들면서 행룡 하다가 최종에 정제된 기의 정수가 木氣라면 木山을 만들 것이고 이 산이 氣의 寶庫인 靜的 소조산이(주산) 됩니다. 動的 來龍이 소조산의 氣을 운반하여(運行曰理) 쌓아 놓은 곳이 혈장(成形曰氣)입니다. 이때 운반된 기는 당연히 목기가 되는 것이니 목기가 충만 된 혈장이 됩니다. 그래서 혈의 주인은 木生火이니 火姓이 혈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풍수법 전반을 “이기론”=(理法=理氣+氣法=形法=形氣)으로 시작하고 마무리 하는 풍수법이 우리풍수 비법 입니다
◉古今 通脈法의 溯考
1. 琉璃子通書 = 三儀錄
도선국사 윗대 선사로 추정 되는 유리자의 저서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풍수서이며 우리풍수의 경전 입 니다. <유리자통서>의 룡법에 통맥법이 나옵니다. 謀氏, 謀氏, 謀氏등 통맥법을 한다는 분들이 통맥법을 도선국사가 만든 법으로 알고 말들 한다는데 절대 아님니다. 通脈法은 <琉璃子通書=三儀 錄>에 수록된 우리나라 고유의 龍法입니다.
*. 琉璃子通書(유리자 저로 추정) = 三儀錄
2. 統一全書: 淸岡 河 在鵬 著: 1978년 9월 15일 원불교출판사 발행
<統一全書>에 통맥법 원문만 수록한 것은 공이라 하겠으나
ㄱ.누락된 구절이 많고
ㄴ. 통맥법 해설이 없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3. 通脈正經: 路山 朴 光緖 著: 1992년 立夏之節: 출판서가 아니고 강의록 수준의 책
ㄱ. 通脈正經에 실려 있는 원문에 틀린 것이 너무 많고
ㄴ. 원문이 너무 많이 누락 되고
ㄷ. 通脈正經에 통맥법에 反하는 법을 너무 많이 혼합하여 통맥법 책이라 할 수 없고
*. 通脈正經의 가장 큰 결점은 통맥법을 틀리게 해설 한 점입니다.
*. 저는 路山 朴 光緖씨를 중국풍수 중에서도 종묘학파(=理法爲主)로 분류 합니다
4. 精通通脈地理: 仁山 尹 甲源 著: 1999년 1월 10일 발행. 2000년 3월 10일 개정. 증보판 발행
ㄱ. 精通通脈地理에 실려 있는 원문도 틀린 것이 있고
ㄴ. 원문이 누락 되고
ㄷ. 精通通脈地理에 통맥법에 反하는 법을 너무 많이 혼합하여 통맥법 책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通脈正經과 내용이 대동소이하나 통맥법 원문과 기타 법들이 더 수록 된 점이 다릅니다.
*. 精通通脈地理의 가장 큰 결점은 통맥법을 틀리게 해설 한 점입니다.
*. 저는 仁山 尹 甲源씨를 중국풍수 중에서도 종묘학파(=理法爲主)로 분류 합니다
5. 名山의 穴을 찾아서: 이 명석 저: 2004년 8월 25일 발행
ㄱ. <名山의 穴을 찾아서>에 실려 있는 원문도 틀린 것이 있고
ㄴ. <名山의 穴을 찾아서>에 통맥법에 反하는 법을 너무 많이 혼합하여 통맥법 책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名山의 穴을 찾아서>의 해설이 尹甲源 著<精通通脈地理>와 같은 내용의 해설로서 통맥법을 틀리 게 해설한점은 큰 결점이라 생각 합니다.
*. 저는 이 명석씨를 중국풍수 중에서도 종묘학파(=理法爲主)로 분류 합니다
6. 도선국사풍수비법: 銀川 李 貴洪 著: 2006년 10월 20일 발행
琉璃子通書 =三儀錄에 수록된 龍法 즉 통맥법의 해설은 조선 후기에 맥이 끊어 저 책이 있어도 뜻을 몰라 무용지물 이였으나 은천 이귀홍이 완벽한 해설을 붙여 다시 태어난 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제자에게만 구전심수로 전하여진 여려 법들이 조선 후기에 그 맥이 끊어졌으나 은천 이귀홍이 그 법 들를 찾아서 수록하고 완벽한 해설을 함으로서 前師들이 기록하지 안이한 법들까지 수록하여 우리 풍수의 경전이 되게 한 책입니다. <도선국사풍수비법>을 터득하면 옥룡자나 일지승처럼 결록을 쓸 수도 있고 선사들의 결록을 완벽하게 해부 할 수도 있게 됩니다.
*. 박민찬(경기도 평택: 물형론위주): 도선국사 34대 전수자라는 주장에 다소 의문이 있읍니다
박민찬씨가 도선국사 34대 전수자라니 참으로 모를 일이 세상만사 입니다. 琉璃子通書=三儀錄은 전수 밭은 승려들이 수제자에게만 전하여 저서 나옹선사-무학대사-중략-일지승-일이승-중략-금강산 정양사 주지이신 노승 설후(雪吼) 대사께서 1916년에 풍수를 모르는 이시엽(李時華)(전북 장수읍)씨 에게 전한 것이 마지막으로 알고 있는데 박민찬 씨가 도선국사 34대 전수자라니 참으로 어이없고 괴이하며 세상사 알송 달송 합니다.
ㄱ. 물형론(물형학)
물형을 잘 알면 혈을 찾는데 도움은 될지언정 물형이 되었다고 반드시 혈이 있는 것은 아니다. 혈이 없는 물형도 많기 때문이다. 물형이 되었기 때문에 혈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혈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 들을 두루 갖추면 혈이 되는 것이다. 물형론은 풍수에서 너무 일반화 된 분야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경향이 있다. 중국과 우리풍수에서도 물형을 본다. 물형은 혈을 찾는대 도움을 주거나 혈을 찾고 보니 무슨 형체의 혈이라는 정도이지 혈의 성격과 역량을 아는데 사용 할 수 없다.
“朴민찬씨는 물형학은 고대로부터 공개된 서적이 없으며, 단 한 사람의 후계자에게만 비밀리에 전수 되어 명맥이 이어져 내려온 학설이다.”라고 주장하시는데 그렇게 비밀스럽고 신비한 분야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朴민찬씨는 물형학의 역대 계보를 발표하였는데 여기에도 이해 안 되는 것이 있다. 진정 후계자라면 <도선국사. 무학대사. 성거사--등이 사용한 모든 풍수법을 터득 해야 한다.> 뭇고 싶다 <도선국사의 결록이나 유산록에 나오는 명혈들을 해부 할 수 있느냐?>고
◉ 통맥법에는 천문관, 룡절, 행룡법이 들어 있다.
통맥법은 <유리자통서=삼의록>에 수록된 우리풍수의 龍法입니다. 조산에 머문 龍氣가, 來龍, 지각, 혈장, 좌, 향, 득, 파에 이르기까지 맥이 통하게 하는 법입니다. 즉 龍法입니다. 천문관에 의해 24방위에 관직을 배치하고, 365일 5시간 48분 49초 일 년 간 해, 지구, 달의 자연 현상 즉 자연의 이치로 나타나는 일 년 간의 기후 변화로 룡절를 만들고, 海水(潮水)의 법칙으로 행룡법을 만들었다
1. 천문관에 의해 24방위에 관직을 배치 합니다
ㄱ. 28수와 사신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중앙에는 황제(黃帝)가 되어 자미원을 다스리고=혈장에 해당
ㄴ. 동방에는 창룡으로 표상되는 동방청제(靑帝)가 卯가 되어 일곱 별자리를 맡아 다스리고=청룡에 해당
*. 동방을 주재하는 장소가 동궁이며 동방에는 모두 일곱 별자리가 있는데 그 형상이 용과 같다. 즉 동방을 주재하는 것은 창룡(蒼龍)으로 형상되는 청제다. 여기서 용은 변화무쌍하며 신령스런 동물이고, 청(靑) 또는 창(蒼)은 동방의 색이 푸르기 때문에 붙어진 수식어이다. 각 방위마다 주재하는 임금이 있는데 각 방위의 색을 넣어서 동방은 청제, 남방은 적제, 서방은 백제, 북방은 흑제, 중앙은 황제라고 한다. 사기(史記)의 천관서(天官書)에서는 모든 별자리에 관직을 부여하였으니, 모두 91개의 관직에 500여개의 항성으로 인류사회의 조직과 비유된다. 이를 동, 서, 남, 북, 중앙의 다섯 방위에 배치하여 각기 명칭과 관직을 부여하였으므로 하늘의 관직이라는 뜻으로 천관이라고 하였다. 그러므 로 땅에도 이와 똑 같은 법을 적용하여 제왕의 자리, 문신의 자리, 성인의 자리, 백성의 자리 등을 배분하여 우리 고유의 풍수법을 만들었다. 그래서 자, 오, 묘, 유 룡이 천자와 군왕 룡이 되는 것이 다.
ㄷ. 남방에는 주작으로 표상되는 남방적제(赤帝)가 午가 되어 일곱 별자리를 맡아 다스리고=주작에 해당
ㄹ. 서방에는 백호로 표상되는 서방백제(白帝)가 酉가 되어 일곱 별자리를 맡아 다스리고=백호에 해당
ㅁ. 북방에는 현무로 표상되는 북방흑제(黑帝)가 子가 되어 일곱 별자리를 맡아 다스리고=현무에 해당
ㅂ. 4태 4생 4순 4정 4강 4고를 어떻게 배합 하느냐에 따라 룡의 성격이 달라진다.
4유(4태): 건. 곤. 간. 손은 星宿五行으로 木星의 기운을 가진 文星의 별로써 인륜 도덕과 도를 이루는 별자리이며, 모든 법령을 주관하고, 또한 모든 세상의 이치가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별이다. 또 4태를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이라 하여 4柱天이라 하기도 하며 4태룡을 지도에서는 天道行龍 이라 하여 성인 과 문성을 관장합니다.
4생: 인. 신. 사. 해 는星宿五行 으로 수성의 기운을 가진 별자리로 수성은 만물을 잉태하는 기운으로 생 을 생성시키고, 사람은 어머니가 생명을 잉태하듯이 모든 백성의 생명을 관장하는 별이다. 또한 만백성 의 어머니인 황후와 왕비의 별 자리 이기도 하다.
4순: 갑. 경. 병. 임 은 星宿五行으로 화성이며 문필의 문성으로 성인의 가르침과 제왕을 좌측에서 文臣 으로 補佐하고 따름으로, 4태와 4정 두 곳의 뜻을 세상에 펼치는 별이다.
4정: 자. 오. 묘. 유 는 으로 화성이며 하늘을 주제하는 28수의 우두머리로써 4방위를 각각 주제 하는 제왕의 별자리 이다. 그리星宿五行고 4순과 4정을 日月行龍 이라 하는데 그 이유는 화성으로 세상에 밝 은 빛을 주기 때문이다.
4강: 을. 신. 정. 계 는 성수 오행으로 토성이며 하늘의 무성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병사를 주관하고 28수의 우두머리인 4정을 우측에서 武將으로 補佐하며 나라를 지키는 장군의 별이다. 또한 4강을 人道 行龍 이라 한다.
4고(4장): 진. 술. 축. 미 는 성수 오행으로 금성이며 하늘나라의 황제의 모든 재산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창고이며 모든 제물을 주관하는 별이다. 그러므로 지도에서도 재물을 관장한다.
고대의 선사들께서는 하늘과 땅의 이치가 동일하다는 것을 많은 경험과 실증으로 알고 하늘과 땅에 똑같이 적용하였다.
*. 천문관에 의한 관직
帝王의 자리는 자오묘유=4정 (子午卯酉)이고
聖人의 자리는 건곤간손=4태 (乾坤艮巽)이며 문신 이고
武臣의 자리는 을신정계=4강 (乙辛丁癸)이고
文臣의 자리는 갑경병임=4순 (甲庚丙壬)이고
百姓의 자리는 인신사해=4생 (寅申巳亥)이고
財物의 자리는 진술축미=4고 (辰戌丑未)이다
*. 룡의 종류: 4절기-72절기룡까지 있다
1. 4절기 통맥법 | 2. 6절기통맥법 | 3. 8절기통맥법 | 4. 10절기통맥법 |
5. 12절기통맥법 | 6. 22절기통맥법 | 7. 반적덕룡(27절기) | 8. 전적덕룡(32절기) |
9. 회국6절기통맥법 | 10.쌍행합룡6절기통맥법 | 11.합룡회국6절기통맥법 | 12.합룡10절기통맥법 |
13.합룡22절기통맥법 | 14.출성인법 | 15.출천자법 | 16.출제후왕법 |
17.출공경법 | 18.자자손손개부법 | 19.봉군법 | 20.출수사법 |
21.출병사법 | 22.천도행룡 | 23.일월행룡 | 24.천도행룡 |
25.일월행룡 | 26.인도행룡 | 27.직룡 | 28.출왕비장상법 |
29.당대출대장법 | 30.출장상대귀법 | 31.월산도수법(금시발복법) | 32.천덕좌법 |
33.도덕룡 | 34.양자발복부귀법 | 35.외손봉사법 | 36.환자장법 |
37.도열성법 | 38.불기(절터) | 39.향교기(향교터) | 40.국기(서울터) |
41.12월령식귀천법 |
2. 해 지구 달의 관계로 나타나는 기후 변화에 따라 룡절를 만들었습니다.
1候=5日일 간의 기후를 말하고 1년은 72候입니다.
3후=통상 15일간의 기후 변화를 한節氣또는 한節候라고 하는데, 이때의 節氣는 1년 24절기 중 한 절기라는 뜻이다. 14일 또는 16일이 한節氣가 되기도 한다. 氣候라고 할 때 氣는 靜的인 것으로 가령 한냉한 氣는 움직이지 않고 동적인 候가 한냉한 기를 가지고 온다. 그래서 추위가 온다. 이 이치로 조산은 정적인 氣라 하고 래룡을 동적인 候라 한다. 그래서 조산과 래룡을 氣候라고 합니다. 룡절은 1년간의 氣候 변화로 만들었다. 氣는 정적인 조산이고 候는 동적인 래룡인데
1候는=1骨節=1節=1節氣=1節氣龍은 5일 간의 기후 변화이고, 1候는 1起1伏이다.
72候=72骨節=72節=72節氣=72節氣龍은 1년 365일 간의 기후변화이다. 그래서
4절기룡(제일 작은 혈)에서 72절기룡(제일 큰 혈)까지의 룡절를 1년 365일 간의 기후 변화로 만들었다. 일년은 365일 5시간 48분 49초다. 일년 365일의 기후변화로 72절기룡을 만들고 5시간 48분 49 초 약 6시간은 분금으로 사용한다. 28수의 각 도수를 합하면 365도 4/1도다. 이 도수가 일 년이다
3. 海水(潮水)의 법칙으로 행룡법을 만들었다.
우리풍수에서는 海水의 법칙에 의하여 행룡법을 만든 관계로 행룡법을 水法이라고 합니다. 이때의 水法은 得 破法이 아니고 行龍法을 말 합니다.
①조수는 하루에 2번 들어오고 2번 나갑니다. 그래서 2라는 수가 됩니다.
②조수는 한번 들어오면 한번 나갑니다. 자연이 숨 쉬는 이치이고. 사람이 숨 쉬는 이치로 2라는 수 가 되고 2라는 數는 生成의 數요 生의 數가 됩니다.
③음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60일인데 60일에 60갑자를 붙여 나경에 배속하면
11월 1일 사리수 상원 갑자 나경에 배속하면-----상원 임자
11월 16일 사리수 상원 기묘 나경에 배속하면----상원 갑묘
12월 1일 사리수 상원 갑오 나경에 배속하면-----상원 병오
12월 16일 사리수 상원 기유 나경에 배속하면----상원 경유
11월 3일 구매수 중원 병인 나경에 배속하면-----중원 간인
11월 18일 구매수 중원 신사 나경에 배속하면----중원 손사
12월 3일 구매수 중원 병신 나경에 배속하면-----중원 곤신
12월 18일 구매수 중원 신해 나경에 배속하면----중원 건해
11월 8일 조감수 하원 신미 나경에 배속하면-----하원 정미
11월 23일 조감수 하원 병술 나경에 배속하면----하원 신술
12월 8일 조감수 하원 신축 나경에 배속하면-----하원 계축
12월 23일 조감수 하원 병진 나경에 배속하면----하원 을진이 된다.
④세상의 이치는 상원갑자 중원갑자 하원갑자 다시 상원갑자 순으로 돌아가는 것이므로 예를들면 상원갑자인 임자룡은 중원갑자인 간인룡으로 행룡하여야 되므로 2절씩 행룡하는 것이 생룡이다. 이것 이 행룡법 이다.
출처 ; 백운산 백학동, 글쓴이 ; 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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