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온달 이야기.....
(10)초보가 주식투자를 올바르게 시작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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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한참 온듯한 날씨다. 날씨도 쌀쌀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더웠던 여름도 가고
이제 벌써 온연한 가을이다. 다음주면 한가위도 찾아오고 무더운 여름날에 짜증스러웠고 컨디션 난조가
보인 날들은 모두 지나갔으니 이제 안정된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가 아닌가 싶다.
글을 올리면서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주식투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주식시장을 떠나가는 이 그리고 새로 참여하는 이 그 이유야 모두 알수없지만 모두가 웃으면서
시작하고 떠날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에 새로 참여하거나 수익이 나지 않는 이가 있다면 다시한번
처음으로 돌아가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주식투자도 그렇치만 운동도 마찬가지다. 처음에 잘못 배워놓으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나중에 바꾸려면 몇 배가 더힘들다. 주식투자도 처음에 습관을 어떻게 들이냐에 따라 성공하는 이가 되고
때론 실패하는이가된다. 세상에는 실패라는 것은 없다.
실패했어도 다시 시도해서 성공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실패자는 있다.
실패자와 실패하는 것은 엄연히 틀리다.
실패하는 것은 성공을 하기위한 밑거름이지만. 실패자는 실패를 인정하고 바꾸려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
자꾸 실패를 하다보면 자신감이 상실되고 나는 안되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실패를 너무 자주하면 비관론적이 되기때문에 실패를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하는것 이 좋은 습관이다.
실패자는 자신을 바꾸려 하지않는다. 그리고 엄청많은 핑계와 조건을 늘어놓고 주식시장은
원래 안되는 것이였다며 모든 삶을 탓을하고 비관하며 살아가게 된다. 나는 이 글읽는이가 실패를 경험삼아
한발나가는 사람이되지 실패자가 되지 않길 바란다.
처음 주식을 접할 때는 계좌를 개설해야하는 것이 첫번째일 것이다. 계좌는 요즘 증권사가 무수히 많다.
그 중에 수수료를 따져서 개설을 많이하는데 보통 K증권을 많이 개설하는 것같은데 키움증권을 개설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메이져증권사를 돈을 만원 정도만 넣고 개설할수있다. HTS를 모두 열어 볼 수 있기 때문에
D증권사의 HTS도 참고하는 것이좋다. 그게 너무 복잡하다면 그냥 한가지 증권사에 HTS를
적어도 10일이상은 공부를하고 주식에 임하라는 것이다. 어떤이는 HTS를 제대로 사용할 줄도
모르고 용어자체도 모르면서 성급함 마음에 누가 돈벌었다고 해서 들어오는데
그런 마인드는 안봐도 앞날이 훤하다.
어떻게 주식투자를 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조차 안한단 말인가 수영을 못하는데 적어도 수영을 못해도
뜰줄은 알아야하는데 뜰줄도 모르면서 바다속으로 띄워드는 것과 같다.
그럼 당연히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각증권사에 HTS를 무료로 교육을 해주거나 그런프로그램들도 있다.
시간이 되는 사람은 그런 무료교육도 한번 참석해서 HTS를 좀 제대로 배워서 시작했으면 한다.
HTS에는 수많은 지표들도 있고 내가 좀더 자유롭게 좀 더 좋은 조건에서 매매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들이 내제되어있다.
그런 것들을 시간이 없어서 못간다면 홈페이지에 E메뉴얼가은걸로 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열흘정도는 HTS를 조금 자유자제로 접하게금 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두번째로는 주식을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를 생각할 것이다.
이제 주식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될 것인데 책한번 안보고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도 있다.
내 옆에 아는 사람이 주식을 조금하는데 확실한 정보라더라 나한테만 가르쳐주는 것이라
책한번 안보고 아무것도 안보고 그 종목만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바로 매수하여 기다린다.
그리고 나중에 수없이 많은 욕을하고 다사 기꾼이고 다들 등쳐 먹는다고 할 것이다.
본인이 한 행동이 성인으로써 합당한 행동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과연 그 주식이 진정으로 어떤 기준도 없이 매수했다면 내가 집장만을 하는데 집 한번 보지않고
어떻게 생긴 줄도 모르고 집을 계약하고 돈을 지불한다는 것이 과연 말이 되냐는 것이다.
가전제품을 하나 사더라도 값을 비교하고 기능을 비교하고 신제품인지 하자는 없는지를 점검하면서
엄청난 돈을 대출 받아서까지 주식을 매수하면서 아무꺼리낌없이 매수한다는 것은
다른사람이 사기꾼이 아니라 본인 한심한 것이다. 남이 추천을 간혹한다하다 하더라도
본인 좀 더 공부하고 분석하여 과연 그것이 정말 신빙성이 있는지 아니면 매수해도 수익이 날 수있는지를
고민을 하고 매수를 하여야 한다. 내가 경험에 비춰볼 때 너한테만 확실한 정보를 준다는 것은
100명중에 2명정도모를까 나머지는 허당일 것이다.
주식공부를 하게 되는데 어떤 책을 살지를 많이 고민하고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주식책에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
여기서 이름을 나열해도 되는지 않되는지를 몰라서 나열을 못하겠는데
변호사가 쓴책도 있고 박*,김*.이* 수도없이 많다. 그런데 처음 주식을 접할 때 구입해야하는 요령은
서점에 시간을 내서가보면 주식에 관련된 책들 코너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면 두시간정도 시간을 내서
커피를 테이크아웃을 해가던지 음료를 들고가던지 해서 천천히 책들을 읽어보면서 가장 쉬운책을 골라라
가장 재밌게 써놓은 책을 골라서 읽으면 된다. 처음부터 너무 고리타분한고 자세한 책을 읽는다고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가장쉽고 재밌게 써 놓은책 만화형식으로 된 책을 사도 무방하다.
책을 최소한 세권정도는 읽고 주식에대한 정의가 어느정도 내려지면 매매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그럼 처음 책이 쉬운책을 읽어서 재미가 있다면 거기에 써있는 용어들을 내 것으로 만드려고 노력해라.
가장 쉬운 용어들조차 햇갈리기 쉽다. 주식책에 내용은 거의 모두 비슷하다 글에 인용이 틀린 것이지
원론적인 내용은 모두 미국에서 미리 월가나 투자가들이 써놓은 것을 자꾸 변형시킨것이다.
한권에 책은 그렇게 쉽고 즐거운책을 골랐다면 그 책을 세번정도는 읽기를 바란다.
책을 한번읽으면 본인 습득능력이 좋아서 다 안다고 하지만 절대 한번 읽을 때랑 두번읽을 때
세번읽을 때 받아들이는 느낌과 몰랐던 내용들도 있을 것이다.
그럼 두번째 책은 무엇을 고르냐면 웨런버핏도 괜찮고 한국사람이 쓴 책도 괜찮다
가치분석이라고 들어간 문구가 있는 책을 구입한다. 내가 데이트레이딩을 하던 스윙매매를하던
포지션매매를하던 가치분석이란 책을 읽으면서 그 책을 쓴이가 가치분석을 하게된 배경과 하게된
이유들도 설명되어있으며 가치분석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공부를 해보길 바란다.
내가 기술적분석을 추구하던 가치분석을 추구하던 한번쯤 읽어서 지식을 가지고있어야 한다.
아무리 기술적분석에 투자만 한다고 하더라도 그 회사에 가치라던지 기본적인 회사에 위치 입장 구조등등은
기본적으로 베이스에 깔고가야 된다는 것이다.
가치분석책은 향후에 큰금액을 투자할 때 포지션매매를 할때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다.
가치분석책을 읽으면서 내용이 어렵거나 이해가 안되면 그것을 꼭 이해하려고 하지맑고 그냥 넘겨라.
그리고 두세번 읽다보면 전체적인 맥락이라든지 전체적인 내용에 의해서 그것이 어떤 내용이구나 라는 것을
추리해 볼 수도 있고 아니면 용어사전을 찾아보는 것도좋다. 내용이 어렵다고
그것을 모두 다 이해하고 넘어려가고 하면 책이 재미없어지고 머리아파진다.
그러지말고 그냥 쭉 -- 쭉 읽어나가길 바란다.
처음 가치분석책은 꼭 몇번이 아니라 화장실이라든지 식탁 그냥 눈에 보이는곳에 두고
시간날 때마다 짬짬이 읽어서 천천히 내 것으로 만들어라 하지만 처음 두번정도는 최소한 읽어야할 것이다.
그래야 책값을 지불한게 아깝지 않을꺼아닌가 ^^
세번째는 기술적분석에 책을 사길 바란다.
기술적분석에 책이라는것은 책제목에 기술적분석이라고 써놓은 책을 사면된다.
지금 어떤 책이 좋다 나쁘다는 전혀없다 알맹이 없는 책에도 처음에는 기본적인 것을 모두 서술해 있기때문에
책을 잘못샀나 할 필요가 전혀없다. 기술적분석이나 가치분석책을 처음살 때는 될 수 있으면
외국저자들이 ?㎢萍?을 사면 좀 더좋을 것이다.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해 있기때문에
내가 처음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머릿속에 첫번째 지침같은걸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세권에 책을 읽는데 한달정도는 써야할 것이다. 기술적분석책은 이해가 잘안되고 지표가 있고
그러면 그냥 몰라도 계속 다섯번이상 읽어보길 바란다. 그럼 어느 정도 공부가 되고 주식투자를 하고싶다면
또 하나에 고민적인 명제가 생긴다.
어떤고민이 생기냐면? 내가 지금을 돈을 빨리 벌고 싶고 보니까 금방 벌 수있을 것같고 쉬워보이고
충동적인 마음이 많이 일 것이다.
내가 아는 사람이 또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고 .....여기서 워~~ 워~~~를 하면서 참아보길 바란다.
내가 말하는 것은 적어도 초보가 최소한에 손실로 고수는 아니더라도 잃치않고 적은수업료로
효과적인 주식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법을 말하는 것이다. 내 분수에 맞는 금액으로 투자를 해라.
세상에 여윳돈이 어디 있는가 다들 쓸 때 있는 돈 일것이다.
1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해보길 바란다. 백만원으로 한달에 30번정도매매를 해서
내가 백만원을 핸드링 할 수 있는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당신은 100만원짜리이다. 만약 한달을 했는데도 못지킨다. 그럼 다음달 한달은 50만원으로 해라.
그 50만원도 지키지 못한다면 당신에 위치...그릇이 50만원짜리인것이다.
그렇다고 낙담하고 나뻐할 필요가 없는 것이 계속 해서 도전하면 되고
실패한부분을 찾아서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너무 관대하다.
난 남들보다 특별한 재주가 있다고 느끼고 행운이 많다고 느끼고 나만은 이해능력이 좋을것이라고 느끼고
나만은 성공할 것이라고 믿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얼마를 핸드링할 있는지를 파악하고 매매를 해야한다.
어떤이는 그런다. 우량주사서 기다리면 무조건 돈다번다고 우리모두가 다아는 얘기다.
현실적으로 그런 입장이 안되기때문에 조그만 돈이라도 불려볼라고 어쩔 수 없이
스윙매매를 하고 단타매매도 하는 것이다.
자신만에 그릇이 어느 정도인지를 빨리 인지하고 찾아야 한다.
매매에 임하면서 투자를 하다보면 분명 내가 생각했던 반대로 많이 움직이게된다.
손실이 많이 나게된다는 것이다.
최대한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매매를 해야한다. 어떤계획을 세워야하냐면
내가 공부하고 책을 봤던 기억속에 가장 내머릿속에 남았던 매매를 해야한다.
그것이 처음느낀 본인마음속에 꽂혀있기 때문에 그 첫매매를 해보길 바란다.
매매를 할 때는 형식에서 자유롭게 기록은 꼭 해두길바란다. 그 때상황을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면 기록을 해두면
그때 현장감으로 앞으로 매매에대해서 대응하기가 쉬워질 것이다. 어떻게 보면 시간이지나서는
가장 좋은 책이 자신이 써놓은 매매기록일 것이다.
자기가 써놓은 매매기록이 많아지고 그러면 경우의 수와 그 때에 자신이 알면서 행하지못했던 많은 것들을
거울삼아 실패를하지 않을 것이다. 두번째주에는 수익이 많이나지 않치만 잃을 때도 덜잃는
책에나온 안정적인 매매라는 것을 써놓았다면 그 매매를 해보라 아마도 우량주매매라든지
종목이 큰 종목을 매매하라고 말 할 것이다.
그러고 세번째주에는 수익도 많이나고 리스크도 큰종목을 매매해보라.
그리고 넷째쭈에는 프리스타일 매매를 해보라 이렇게 매매를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틀리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매매에는 매매법이 정말 많치만 본인에 스타일, 성격, 마인드, 처해진 입장,
시간 모든 것이 틀리기 때문에 무엇이 누구에게 맞다고는 할 수가 없다. 그것은 분명 본인스스로가 대입해서 찾아야한다.
하지만 맞지 않아도 해야할 때가 있다 처해진 입장이 어려워서 매매를 어려운 매매를 하루하루 수익내야하는 매매를
해야할 때도 있다. 그럴 때는 맞지않 아도 노력해야한다. 남보다 더 기록하고 더 찾아야한다.
더 내 자신을 다스려야한다. 주식시장에는 어떤 것이 맞고 틀림은 없다.
제로섬 게임이 이 게임에서 에버리지를 따졌을 때 이기고 있다면 그수 익율에 만족하고 있다면
본인 스스로가 이기고 있는 것이다.
내가 어것저것 잡다한 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어떤 매매방법이 있고 남들은 어떤 매매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 있는 것이 좋다.
내가 한가지매매법을 고집한다고 다른 것은 몰라도 되는것이 아니라 참고하는 것이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라는 물음을 마니 하길래 어떡해 시작해 할 지라는
물음을 마니하길래 초보분들이 내가 처음 시작할 때 겪었던 것이랑 행했던 것들을
이런식으로 하면 좋치 않을까 하는 아주 개인적인 입장을 올리는 것이니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은 참고하고 나랑은 맞지 않다고 느끼면 그냥 한번 주욱.....읽으면 된다.
요즘 글을 올면서 내가 누군가에게도 조그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습니다.
나를 응원해 주고 격려해준 분들이 있어서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나에게 적잖은 분들이 물어보고 질문을하는데
그런 분들이 지금 길이 보이지않고 어떤 길을 갈지 고민하고 있는분들도 많고 힘든 길을 가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역시도 힘든 길을 가고 있지만 최대한 입장에 부합하는 대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이루고자하고 원하고자할 때는 그 무엇에 크기에 따라 좌절과 시련이 많이 찾아 옵니다. 때론 넘어지고
다치고 찢기고 구겨집니다. 그럴 때 일어나지 못하면 한낮 그냥 돈으로 따졌을 때 돈을 만들기 전에
가치없는 종이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겨낸다면 그렇게 ??기고 구겨지고 밟혀있어도 그안에 큰금액에 1억원에 수표라면 어떻겟습니까?
모두들 주으려고 하고 가고싶어하고 달라고할 것입니다. 과정은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기고 구겨지고 밟혀도 일나서 성공하면 돈을 비유해서 뭣하지만 누구라도 갖고 싶어 하고 원한다는 것입니다.
성공이란 그런 것입니다. 성공하기 전까지는 아무 대접도 받지못하고 블랙홀속에서 지낼것입니다.
성공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지킬 수 있고 가질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힘들다고해서 지금 찌껴지고 구겨지고 밟힌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십시요
큰 것을 얻기위한 좌절과 시련일 뿐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요
정에 힘이 힘든 것을 이겨내는 가장 근본적인 힘이 될 것입니다.
저를 격려해주고 응원에 메세지를 주는 많은분들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에 글이 조금이나마 가는길에 도움이된다면
더열심해서 더노력해서 더 도움이 되는글이되도록 올릴것입니다. 가을입니다. 모든것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입니다.
먼곳이 아니더라도 가족과 사랑하는사람들과 근처에나가서 피크닉을 즐기면서 좋은대화도하고 엔돌핀을 만들어보세요
- ONDAL - |
<지혜로운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