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racle.com
미국의 오라클 사이트입니다. 전체 사이트의 도메인이 16개나 되는 대규모 사이트랍니다.
이 사이트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전세계의 오라클 지사 사이트의 디자인 규격으로 적용
됩니다. 홈페이지 제작시 어느정도 참고할 수 있는 것이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넷스케이프, 익스플로러 3 이상의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2. 페이지는 800*600 모니터 스크린 해상도를 기준으로 한다.
3. 페이지는 28.8Kbps 모뎀을 기준으로 40초 이내에 전 페이지가 로딩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며, 이상적인 상태는 15초에 20초 사이이다.
5. 컨텐츠의 길이는 프린트 상태에서 4페이지를 넘지 않도록 하며, 프린트상태에서
2페이지를 넘어가는 경우에는 내부에 앵커를 달아 사용자 편의를 도모한다.
6. 모든 페이지는 600픽셀 넓이를 준수해야 하며, 이 넓이는 엄격하게 지켜져야 한다.
7. 네비게이션 칼럼과 우측본문사이에는 20픽셀의 여백이 있어야 한다.
결론
웹제작시 고려사항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인터넷환경이 세계 일류급인 관계로 대충 그림파일 올리고 동영상 올리고
음악파일 올려도 재생이나 홈페이지 뜨는 속도가 느려지지는 않습니다.
또 모니터의 해상도의 경우도 이제는 800*600이 아닌 1024*768이상으로 사용되고 있고요.
따라서 필자의 생각은 자신이 만들 홈페이지가 국내용일 지 국제용일지를 두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내용이라면 지금껏 하듯이 해도 무방합니다.
참고하자면, 자신의 웹을 프린트했을 때도 예쁘게 나오게 하는 것까지 세세히 꼼꼼히
따져볼 필요는 있다는 것입니다.
국제용이라면, 아직 세계 여러나라의 인터넷 수준은 모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요.
도 모니터 해상도는 800*600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규정이 웹 제작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틀을 잡아 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꼭 이렇게 해야한다는 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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