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산책 하다보니 여기저기 비판 글들이 돌아다닌다.많은 이들이 한사람을 공격하는 글! 진실을 제대로 모르면서 함부로 인신모독적인 언사는 자제하길 바란다. 그런데 뉴스에서 듣는 그런 일이 일어난 책임을 왜 한 사람에게 뒤집어 쓰게하려는지 이햬 안된다. 그리고 더 이해 안되는 것은 여사의 행동이기도 하다. 그런 일은 남편인 대통령과 충분히 상의 했어야했다. 영부인이 되기전 남편의 직장 동료인 한동훈대표와 카톡을 상당히 많이 주고받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은 일국의 영부인으로서 한동훈대표에게 다섯차례나 문자를 했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생각해봐도 이해 안 되는 일이다.그동안 온갖 일로 민주당의 공격을 받아왔으면 어떤 일이든 심사숙고했어야 한다.
그런 일이 기정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사실을 왜? 지금 밝히는 것인지 여기에 무슨 목적이 있는 건 아닌지 국민은 의아하다.
그리고 국민의 힘이 국민의 짐이 되는 단초가 또 하나 더해졌음을 여권은 제대로 아는지 모르겠다.
그동안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 온 국민으로서 이제 여사문제는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두번 다시 구설에 오르지 않길 바라 마지않는 바이다.
그리고 나머지 후보들 세 사람도 이쯤에서 한사람에 대한 공격을 접기 바란다. 상대를 비방하는 그모습이 그자신이 국민들에게 너무나 참담하게 비춰짐을 알아야한다. 점입가경으로 달려가는 비방전, 참 볼썽 사나운 기성정치의 향배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지 빠른 사태해결을 바란다.
참신한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해야지 내가 누구랑 더 가깝다는 얘기는 21세기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어떤 감동도 주지못한다.국민수준에 못 미치는 정치가는 자연히 도태되기 마련이다. 국민 잠못 이루는 대한민국이다. 선거 책임을 전가하기만하는 정치가듵,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라.여기서 책임없는 자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