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시원함을 프레임 가득, 바다
![1](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0405200_FVJS6THV.jpg)
여름'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바다입니다.
푸른빛의 파도는 묵혀뒀던 더위 체증을 내려주고 넓은 해변은 진정한 여름 휴가를 왔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죠.
하지만 눈으로 본 것과 카메라로 담은 것은 결코 같지 않은데요~
이 멋진 바다 풍경을 눈으로 본 그대로 담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 시원하고 탁 트인 바다를 담기에 좋은 캐논 카메라와 렌즈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다를 위한 <풀프레임 + 광각렌즈>
![62](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0442574_98XLS19F.png)
넓은 바다를 완전히 담기 위해 '풀프레임 카메라'를 추천합니다.
풀프레임은 기존 필름 사이즈를 그대로 구현한 35mm 규격의 풀프레임 센서가 장착된 것인데요~
풀프레임의 경우 빛을 받는 면적이 커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동일 렌즈 사용 시 크롭 바디 대비 화각이 넓어 광각 촬영에 유리합니다.
캐논에는 EOS 5D Mark III, EOS-1D X Mark II, EOS 6D 등의 풀프레임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출시된 EOS 6D Mark II 또한 풀프레임 카메라인데요~
EOS 6D Mark II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풀프레임 DSLR임에도 불구하고
듀얼 픽셀 CMOS AF, DIGIC 7, 틸트 액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랍니다.
![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0543153_923M6QRE.png)
일반적으로 표준렌즈라고 하면 사람의 화각과 비슷한 원근감을 표현하는
초점거리 50mm의 렌즈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광각렌즈는 이보다 초점거리가 짧아 같은 거리에서 촬영을 하더라도
더 넓은 범위를 담을 수 있을 뿐더러
상을 왜곡하는 효과도 커져 원근감을 과장시키고 깊은 심도를 표현할 수 있죠.
![광각](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1441278_TFUD1QQS.png)
EF 16-35mm F2.8L II USM
캐논이 추천하는 렌즈는 실패할 확률이 없는
광각렌즈의 베스트 셀러 EF 16-35mm F2.8L II USM입니다.
눈에 담을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넓고 광할한 프레임을
단 한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광각 16mm.
다소 답답하다는 느낌을 주는 50mm 화각보다는 넓으면서
안정된 느낌까지 주어 어떤 사진에도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는 화각 35mm.
이 두 화각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렌즈인데 어찌 명작이 아닐 수 있겠어요.
게다가 f2.8이라는 조리개는 어두운 상황에서도 밝은 조리개 값으로
비교적 노이즈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에
노을지는 바다를 촬영하는데에도 안성맞춤!
![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1534200_OU2OOCS6.png)
goood1414 ㅣ 요트의 나라│ EF 16-35mm F2.8L II USM
![5](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1604550_3QS2U1X6.png)
tokiki ㅣ 베르겐 브리겐 ㅣ ㅣ EF 16-35mm F2.8L II USM
어떤가요?
EF 16-35mm F2.8L II USM가 주는 시원함과 안정감이 느껴지시나요?
이처럼 <풀프레임 카메라 + 광각렌즈>의 구성이라면
올여름 바닷가에서의 사진 퀄리티를 고민하는 것은
한시름 놓아도 될 것만 같은 자신감이 담뿍 솟아오릅니다.
능선과 계곡의 수려함이 주는 여유, 산
![6](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1709380_RWKI7OQC.png)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산이지만
특히 여름이면 짙은 녹음과 시원한 그늘이 환상적인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게다가 요즘은 캠핑 덕분에 더욱 힙한 여름 휴가지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산의 능선,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초록 잎들...
멋지게 담고 싶지만 산을 오를 때 카메라의 무게가 부담된다면?
캐논의 초경량 DSLR 카메라 & 렌즈와 함께하세요!
산을 위한 <초경량 카메라 + 망원렌즈>
![7](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1741367_574M6ARE.png)
산을 오르는데 있어 무게 부담이 있다면?
가벼운 카메라와 함께하세요!
국내 DSLR 판매 1위 EOS 100D가
완벽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EOS 200D를 추천합니다.
무게는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약 406g을 자랑하지만
2,420만 고화소, DIGIC 7, 틸트&터치 LCD 등의 기능은 UP 되었다는 사실~
공수래공수거로 가는 것이 몸도 마음도 편한 산행길에
EOS 200D가 동행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대박사건 아닐까 싶습니다.
![8](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1855510_Z9CD9LWQ.png)
캐논의 또 다른 초경량 카메라로는
언제라도 부담 없이 휴대하기 좋은 미러리스 EOS M6입니다.
EOS M6는 물 한 병, 커피 한 잔 보다 가벼운 카메라지만 그 기능은 어마어마합니다.
뛰어난 조작감과 휴대성은 이미 옵션.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고화소에 듀얼 픽셀 CMOS AF로
빠르지만 부드럽고 끊김 없는 라이브 뷰 AF가 가능하답니다.
또한, 약 9장의 연사로 예기치 못하게 만나는 순간도 멋지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산으로의 휴가는 무조건 가볍게 떠나는 걸로~
![9](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2002212_0EFOX73A.png)
mskdr 님 ㅣ 꿈 속에서 그대를 ㅣ EF-S 18-200mm F3.5-5.6 IS
자, 이제 렌즈를 알아볼까요?
흔히 망원렌즈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렌즈보다 초점거리가 길고
(35mm 초점거리 환산기준 85mm 이상)
화각이 약 30°보다 좁은 렌즈를 말합니다.
여기서 화각 6° 이하, 초점거리 400mm 이상의 망원렌즈는 초망원 화각으로 구분하기도 하죠.
또한 망원 렌즈의 30° 화각은
사람이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최대한의 화각이기도 한데요,
따라서 고배율 줌에서도 노이즈가 적고
피사계 심도가 얕아 아웃포커싱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좁은 화각 덕에 피사체가 크게 표현되어 보여
원근감 축소 또는 배경 압축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는 사실.
따라서 바다를 촬영하기에 좋은 광각렌즈와는 반대 특성을 지닌 렌즈이지만
높고 먼 산을 완벽히 포착하는 데는 망원렌즈만 한 게 없다는 겁니다.
![10](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2042434_4MQWKRP5.png)
EF-S 18-200mm F3.5-5.6 IS
캐논이 추천하는 첫 번째 망원렌즈는 약 11배의 높은 줌 배율로
광각에서 망원까지 커버, 휴대성도 좋은 초강력 줌렌즈,
EF-S 18-200mm F3.5-5.6 IS 입니다.
광각 18mm에서 부터 망원 200mm 구간까지를 모두 커버함은 물론
약 4 stop의 손떨림 보정기술까지 탑재하여
최대 줌을 하여 촬영하여도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촬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게 부담을 줄여야 하는 여행에서는
모든 상황에 대응하는 EF-S 18-200mm F3.5-5.6 IS 렌즈야말로
진정한 All around 렌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1](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2134343_F8CKHZY6.png)
phb515 ㅣ 천주산의 운해와 일출 ㅣ EF-S 18-200mm F3.5-5.6 IS
![12](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2210207_UU9U7ZOQ.png)
EF-M 55-200mm F4.5-6.3 IS STM
이번에는 EOS M6에 안성맞춤인 미러리스 전용 렌즈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 260g의 무게. 그러나 STM(Stepping Motor) 탑재로 더욱 조용하고
부드러운 AF와 IS를 통한 손떨림 방지까지 가능한 렌즈!
작고 가벼우면서 화면 주변 부까지
콘트라스트가 높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7장의 조리개 날을 채용해 더욱 아름다운 빛망울이 표현되는 렌즈.
그 모든 것이 가능한 렌즈는 바로 EF-M 55-200mm F4.5-6.3 IS STM 입니다.
만약 EOS M6와 EF-M 55-200mm F4.5-6.3 IS STM와 함께 산으로 떠난다면
1KG도 안되는 무게로 산에 오르는 거라니......
상상만 해도 가볍지요~~
![1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2258130_ILPJIDU5.jpg)
EOS M10 │ EF-M 55-200mm F4.5-6.3 IS STM
![1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2334442_D3TYM8PM.png)
EF-S 35mm F2.8 Macro IS STM
산에 가면 만나는 뜻밖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꽃술을 찾아 헤매는 벌이라던가 가장 아름다운 각도로 만개한 꽃들,
그리고 앙증맞은 얼굴로 욕심을 부리곤 하는 작은 동물들이 대표적인 예이죠.
하지만 그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담고 싶은데
일반 렌즈로는 쉬이 담아지지 않는 경험들 다들 있을 거예요.
그럴 땐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는 것!
EF-S 렌즈 최초로 LED 라이트를 내장한
EF-S 35mm F2.8 Macro IS STM 렌즈와 함께해보세요.
피사체에 약 30mm까지 다가갈 수 있는 것은 물론,
매크로 동영상까지도 촬영 가능라며
LED 라이트를 이용해 조명 효과까지 확보할 수 있는
EF-S 35mm F2.8 Macro IS STM은 결코 흔하지 않은 렌즈입니다.
![15](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anon-ci.co.kr%2Fpds%2Feditor%2Fimages%2F000048%2F20170719172419356_6YL6AX09.png)
EOS 800D │ EF-S 35mm F2.8 Macro IS STM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캐논이 추천한 휴가지별 추천 카메라와 렌즈.
다들 어떠셨나요?
이 정도라면 이번 휴가에 무엇을 들고 갈지 고민하는 시간이
반쯤은 줄어들 것 같지 않은가요?
이제 곧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중순이 다가옵니다.
그렇지만 캐논 유저의 사진 열정은 분명 그보다 더 불타겠지요.
캐논은 여름에도 여러분의 사진 생활을 응원합니다.
올 여름에도 우리 모두 캐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