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청약가점 최소 60점 이상

[예진이네]

‘광교신도시’ 주인되려면 청약가점 최소‘60점’

 | 기사입력 2009-08-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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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분양하는 광교 신도시 2444 가구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청약가점이 60점은 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광교 신도시에 분양될 아파트는 총 5개 블록 2444가구로 1512가구는 10월에, 나머지 932가구는 11월에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가점 ‘60점’ 넘어야 안정권=지난달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한양수자인 당첨자들의 평균 청약가점이 57~59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 안정 가점은 60점, 커트라인은 50점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률이 25대 1로 가장 높았던 108㎡의 경우 평균은 59.7점, 최고 69점, 최저 54점을 기록했다. 109㎡의 가점 평균은 59.3점으로 최고 74점, 최저 52점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108㎡는 당첨 가점 평균은 57점, 최고점은 70점, 커트라인은 47점이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울트라참누리도 중소형 주택의 평균 가점이 52~64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광교신도시에 분양될 아파트에 안정적으로 당첨이 되기 위해서는 가점이 적어도 60점 이상은 돼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양도소득세를 5년간 6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며 “블록별 입지여건과 본인의 가점 등 상황을 잘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면 당첨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분양신화는 계속된다=삼성물산이 10월 공급할 A9블록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신분당선 연장선이 남쪽으로 지날 예정이다. 중대형이기 때문에 입주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호반건설은 오는 10월 공급하는 A2블록은 단지 주변이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동쪽으로 하천이 흐른다. 남쪽으로는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B5블록은 타운하우스로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다.

대한주택공사는 A4블록에 ‘휴먼시아’를 11월에 공급한다.동수원인터체인지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 43번국도 등의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양은 A22블록에 ‘한양수자인’을 11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신대저수지와 유원지가 인근에 있어 여가를 즐길 수 있고 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m.com


<광교신도시 하반기 분양 예정 물량>

위치/아파트명/건설사/총가구수/공급면적/분양시기/연락처
A9블록/광교래미안/삼성물산/629/126~215/10월/1588-3588
A2블록/호반베르디움/호반건설/555/109,145/10월/1588-9798
B5블록/호반베르디움(타운하우스)/호반건설/328/148/10월/1588-9798
A4블록/휴먼시아/대한주택공사/466/98,112/11월/1588-9082
A22블록/한양수자인/한양/466/109/11월/02-721-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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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가점이 꽤나 높군요..

[아자아자~~~]

경쟁이 치열할 듯..

[승준맘]

가점이 정말 높군요.. 광교보고 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