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개인적인 업무에 쫓겨 다니느라 동호회 활동도 게을리 하고
무엇보다 관심마저 달아난것 같아 자책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1월 17일 ~ 19일 3일간 동해에서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심판을 다녀 오면서
다시 한 번 기지개를 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심판 보면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선수가 없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유치부나 저학년부 경기를 보는 내내 모든 임원들의 관심사가 되는 걸 보고
다시 한 번 유도교실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것도 느끼고 왔네요
각 기관마다 직원 자녀들이나 저소득층 자녀들로 구성하여 운영하다 보면
우리 연합회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으로 작용할 때가 있을듯 싶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노력을 더해 가기를 다짐해봅니다.
(현재 유도교실 운영 기관 : 법무연수원, 안양교도소, 부산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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