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의 인솔로 둘레길완주 만나는시간부터 보슬보슬
내리는 비는하염없이 내렸지만 더위도식혀주고 나름
군사지역인지라 길도오솔길에 단풍나무로 터널길이
낭만적인 거같았네요
약간의 늦은 점심은 방카시 쉼터같은곳에 비록좁은공간이었지만 옹기종기 둘러앉아 배을채우고 나니비는서서끝쳐
하산길에 완주한인증서도받고 산두부집에 두부전골
막걸리,맥주, 든든히먹고 복지님이 뒤풀이에 참석하시어
5만원 찬조두해주시고 배부르다하면서 술배는 따로들있나봐요 ~ 하지지난지가 얼마아닌지 낮길이가 길어
헤짐하기아쉬워 호프집으로 이동 치킨에 맥주 회장님이
대접해주시고 즐겁고 행복한하루 였네요
※ 1, 고수님, 2, 회장님3, 자유님 4, 호산님 5, 만지님
6, 향기언니 7, 미래님 8, 정연님 9, 도영님
10, 이루다 (총무) 뒤풀이복지님
※ 고수님 멀리서 이른아침부터 늘오셔서 리딩해주시고
완주까지 해주심에 무안감사드립니다
홧~~팅입니다
첫댓글 비오는데 도 산행하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비오는날 운치도 있었고
나름 분위기에 젖어
저는 과음까지 했네요~ㅎ
행복님들과 늘 함꼐여서 즐겁습니다.^^
회장님,복지님,총무님 감사했습니다.
비오는날도 좋았고,,
스탬프북 인증 마무리까지도 깔끔 해결,,
이루다총무님의 결산도 깔끔 마무리!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