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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19
'필리핀 매일뉴스’
<08/18 코로나 현황 : 3,758명, 치료중 : 36,115명>
■ 수도권에서의 코로나 발생이 감소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OCTA Research가 발표했습니다. 전주대비 9% 감소했습니다. 지난주 1,173명에서 이번주는 845 하루평균 확진이 감소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확진자도 8.70에서 8.14로 감소했습니다. 재생산지수는 1.18에서 1.03으로 감소했습니다. 한주간 양성률은 17.1%에서 15.7%로 감소했습니다.
■ 사리사리스토어나 소규모 식당 오너들은 판매의 핵심이 되는 탄산음료 공급이 늦어지면서 많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 공급부족이 3개월 이상 될 것이라고 전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국이 이런 현실에 관심을 갖고 공급부족 문제가 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생계가 달려있다고 호소합니다. 코카콜라와 펩시 등은 설탕 부족으로 인해서 생산에 차질이 있다고 했습니다. 국내 정제설탕 부족으로 인해 수입을 결정한바 있는데, 설탕 농가들은 수확기에 설탕을 수입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반발한여 대통령이 수입을 위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바 있습니다. 30만톤 수입대신 15만톤 수입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대통령궁은 설탕 창고들에 대한 조사를 더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 빰빵가의 창고들을 조사하여 밀수설탕이나 숨겨둔 설탕 등을 조사했었습니다. 후에 불라칸에서도 실시했습니다. 이런 조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중국계 필리피노 소유의 San Jose del Monte의 창고도 수요일과 목요일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세관을 통한 조사입니다. 동일 소유주의 다른 창고에서는 설탕 42,733가마 2,150톤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설탕을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서 시장에 풀지 않고 창고에 쌓아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필리핀 중앙은행은 물가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정부 목표치 안으로 물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금리를 계속 조이기로 했습니다. 8월 19일부로 0.5% 올리기로 했습니다. overnight reverse repurchase facility는 3.75%, overnight deposit facility는 3.25%, overnight lending facility는 4.25%가 됩니다.
■ 일본 정부는 필리핀의 인프라 건설을 위해 건설부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대사와 건설부 장관 Manuel Bonoan이 8월 17일 만나 이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건설부는 1966년 이후 일본이 필리핀을 위한 공식 발전 지원의 가장 중요한 소스라고 했습니다. 현재 일본은 일본국제협력단을 통해 13개 대형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Luzon International Premiere Airport Development Corporation (LIPAD)는 Clark International Airport의 유지보수 및 에너지 효율 및 시설관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새로운 터미널에 관한 것입니다. 이 회사는 필린베스트, JG Summit Holdings, Philippine Airport Ground Support Solutions Inc. Changi Airports Philippines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MMDA는 새롭게 적용되는 컬러코딩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약 500여명의 운전자가 딱지를 받았습니다. 지난 3일간의 시범운영에서는 경고만 했습니다. 오전 7-10시, 오후 5-8시가 새롭게 적용됩니다. 위반시 벌금 300페소이고, 3차례 위반시는 LTO가 운전자가 세미나 참석이나 면허취소를 결정하게 됩니다.
■ 하원은 TV5가 외국인 소유 지분 위반이나 ABS-CBN과의 계약에 위반이 있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TV5가 인도네시아인의 지분으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1987년 헌법에 위반됩니다. 또한 프렌차이즈 기간이 만료된 ABS-CBN의 방송을 받아 송출하는 문제도 위법성이 있는지 따지겠다는 것입니다.
■ Ninoy Aquino Avenue 일부 구간이 8월 19일 오후 6시부터 8월 22일 오전 5시까지 일시적으로 폐쇄됩니다. LRT1 까비떼 연장선 역사 건설로 인해서입니다.
■ 경찰위원회는 기존 MILF나 MNLF의 멤버들을 정규 경찰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키, 교육수준 등에 대한 제한규정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남자 152cm, 여자 145cm로 완화합니다. 본래는 163과 157입니다. 연령제한도 본래 20세에서 35세로 올렸습니다. 본래는 20-30세였습니다. 교육수준도 Junior high school이나 기존의 4년제 high school 졸업으로 완화했습니다. 본래는 대졸자였습니다. 자격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지난 5월 29일 시험에서 7,145명이 시험에 통과했는데 그증 5,060명이 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8월 19일은 Quezon City의 모든 공공 및 민간 기업들은 휴무일입니다. 전 대통령 Manuel Quezon의 144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퀘존시 뿐 아니라 Quezon and Aurora province도 함께 special non-working holiday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수 근로자들은 계속 근무합니다.
■ 보건부의 Maria Rosario Vergeire는 미국 질병통제소 CDC가 필리핀을 여행에 있어서 HIgh level of COVID-19 코로나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한데 대해서 논평했습니다. CDC의 권고는 필리핀을 가기전에 백신을 접종하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쪽 입장이 아니라 필리핀 쪽에서 백신 접종을 강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CDC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면 필리핀 여행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CDC발표는 필리핀이 다시 10만명당 100명 이상의 환자가 나오면서 발표한 것입니다.
■ Colegio de San Lorenzo (CDSL)가 수업이 예상되었던 첫날 갑작스럽게 폐교를 결정한 것에 대해서 퀘존시 법원은 법적인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717명의 유치원에서 12학년, 652명의 대학생은 8월 15일 재정적인 이유로 인해서 갑작스러운 폐교 결정에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업 첫날 폐교 통보를 받고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대책도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퀘존시의 4개 대학 Trinity College, UST Angelicum, APEC Schools V. Luna, Thames International School 등이 이곳 학생들을 받을 수 있다고 의견을 보였습니다.
■ 감사원은 보건부가 코로나 관련 물품 1억8,500만페소어치 배포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령이 전혀 되지 않거나 부족하게 전달된 곳들이 있었습니다. 1억6,620만페소어치는 예상 수령자가 아닌 쪽에 전달되었고, 1,850만페소어치는 전달되지 않았고, 8억3,540만페소어치는 수령 장부와 불일치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품은 재경부의 구매파트 (PS-DBM)에서 구매하여 보건부에 전달되는 형식이었습니다. (교육부 물품도 동일 과정)예를들어 Cagayan Valley Center, Southern Isabela Medical Center, Ninoy Aquino Stadium로 전달 예정이었던 1억6,620만페소어치 물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5,400만페소어치는 Civil Defense가 수령했고, 1억860만페소어치는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기관이 수령을 했습니다.
■ Bayawan City, Negros Oriental에서 신원미상의 매복공격으로 경찰 한명이 사망하고 미성년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KG-9 9mm 자동화기를 사용했습니다.
■ Burger King은 국내 양파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거킹은 최근 고기없는 샌드위치 등을 출시했지만 양파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 상원조사위원회 Blue Ribbon Committee는 다음주에 30만톤 설탕 수입 문제와 24억페소어치 교육부 노트북 관련 문제에 대한 청문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 필리핀 인구 및 발전 위원회Commission on Population and Development (POPCOM)는 소비 인구에 맞는 공급을 위해서는 6백만 정도의 노동자가 더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필리핀에는 현재 3,900만 노동자가 9,600백만 소비자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는 충분치 못한 노동자 숫자이고 6백만명이 추가되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교육과 기술훈련을 위한 투자를 늘려서 노동인구를 늘려야한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의 인터넷 속도가 향상되었습니다. 모바일은 140개 국가중에서 84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바일 다운로드의 속도는 6월의 21.41Mbps에서 22.56Mbps로 향상되었습니다. 유선인터넷은 182개국 중에서 46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53등이었습니다. 다운로드는 깆ㄴ 68.94Mbps에서 75.62Mbps로 향상되었습니다.
■ LTFRB는 팬데믹 이전에 운영되었던 100개의 지프니, UV Express 노선을 재개했습니다. 대면수업 재개에 따른 결과입니다. 버스는 팬데믹 전 대비 90%, 지프니는 70%가 재개되는 것입니다.
■ 인권위원회 Commission on Human Rights (CHR)는 Ocampo, Camarines Sur에서 무장한 용의자 한명이 8월 8일 학교에 침입하여 교사들을 인질로 잡고 현금과 셀폰등을 강탈한 사건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외진 곳에서 피해자들을 성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전이 확보된 안식처여야할 학교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교사와 학생들은 놀라고 있습니다. 학교내에서 이런 사건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 진도 5.0의 지진이 Socorro, Surigao del Norte에서 발생했다고 필리핀 화산지진국이 발표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5킬로미터입니다.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교통부는 교육부와 고등교육위원회가 학교에 자전거 보관소와 샤워실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자전거 통학을 지원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교통부 명령에 따르면 15세 이상은 통학을 위해 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무부에는 통학로 인근이나 학교 인근에 더 많은 교통단속반을 배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면수업 재개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서입니다.
■ Solar Philippines Nueva Ecija Corporation (SPNEC)은 Nueva Ecija와 Bulacan 지역 2,500헥타에 3.5기가와트급 태양열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 인도에 설치된 세계 최대 태양열발전소를 능가하는 것입니다.
■ Cebu City 교도소의 여성 재소자들 100여명이 대안교육 ALS를 통해 학교 졸업장을 취득했습니다. 48명이 초등학교 졸업, 81명이 주니어하이를 졸업했습니다.
■ 몇일간 실종상태에 있던 16세 소년이 퀘존의 North Triangle Common Station 인근 EDSA의 4피트 깊이의 구덩이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8월 12일부터 실종상태였습니다. 도로 사이의 center island에 이 가족이 살고 있는데 집에서 25피트 떨어진 가까운 곳입니다. 가족이 물을 구하는 곳입니다. 경찰은 소년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더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던 BF Corporation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508 -0.33%
✔코스닥: 826 -0.16%
(※전일 한국거래소)
🚗휘발유 가격: 1,765
🚕경유 가격: 1,864
(※원/리터, 전일 오피넷)
❶서울 아파트값 12주째 내리막…마지막 보루 서초마저 꺾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주 연속 떨어졌다. 지금까지 상승·보합을 유지해 왔던 서초구 집값마저 하락 전환되면서 모든 자치구가 내림세로 돌아선 가운데 낙폭도 확대됐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9% 하락했다.
모든 지역구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지난주(-0.08%) 대비 내림폭도 커졌다. 지난 2019년 3월 넷째 주(-0.09%)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셈이다. 강북지역 14개구의 하락폭(-0.14%)이 강남지역 11개구(-0.05%)의 3배에 달했다.
❷조용했던 코스피에 찬바람…되살아난 인플레 공포에 '휘청'
한달 간 조용한 랠리를 보였던 한국 증시가 다시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증권가에선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는 걸 고려해 중장기 투자전략을 세우기를 권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8.42포인트(-0.33%) 하락한 2508.05에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01억원, 3102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467억원 순매도했다.
❸코스피 상장사, 온갖 악재에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썼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주요도시 봉쇄 등 잇따른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상장사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법인 675개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합계(연결 기준)는 각각 702조8475억원, 56조68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93%, 18.77%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44조1138억원)도 19.61%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❹美 연준, 추가 금리인상 예고…원·달러 환율, 1320원 재돌파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0원 이상 뛰면서 한 달 만에 다시 1320원을 돌파했다. 밤 사이 공개된 미국 중앙은행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위원들의 긴축 의지가 확인되면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
❺패션업계, 2분기 잇단 '역대급 실적'…비결 뭔가 보니
국내 주요 패션 업체들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통상 2분기는 패션업계의 비수기로 통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결혼과 여행, 모임 등이 부활하며 패션 수요를 견인했다. 여기에 골프웨어와 향수 등도 패션 업체 매출 신장에 일조했다.
❻여의도에 49층 아파트 들어선다…재건축 정비구역 첫 지정
준공 후 4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여의도에서 첫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단지가 나왔다.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비율) 490%, 49층 규모로 재건축돼 여의도에서 초고층 아파트 시대가 열리게 됐다. 그동안 추진과 중단을 수차례 반복했던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사업 진행이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 여의도에서 재건축을 추진하는 준공 40년 이상 아파트 16개 단지(7746가구) 가운데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공작아파트가 처음이다. 여의도 내 아파트 단지 중에서 시범·광장·목화 등 11개 노후 단지가 포함된 여의도 아파트지구의 경우 정비구역으로 간주하는 규정이 아직 남아 있지만, 현행 도시정비법에 따르면 정비계획을 따로 수립해 심의를 받아야 한다.
❝보험관련 소식❞
📝"암까지 보장"… 삼성생명 고객 중 40% "건강보험 필수"
삼성생명 생명보험 상품 중 가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은 건강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은 암과 심근경색 등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18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생명 설계사들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건강보험(39.1%)을 꼽았다. 이어 실손(22.1%), 연금(18.8%), 종신(12.5%)이 뒤를 이었다.
📝車 보험료 올해 추가 인하 안 한다… 금감원, 내년 상반기 재논의
지난 상반기에 한 차례 인하됐던 자동차보험료가 올해 안으로 더 낮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손해보험사들이 올 들어 ‘역대급’ 실적 개선에 성공하면서 자동차보험료를 더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최근 폭우 사태로 침수차가 급증하자 금융 당국은 추가 인하를 논의하기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
📝"물에 빠진 내차 어쩌나"…車 보험금 급할땐 '이것' 활용하세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이 총 1만1488대(피해액 1620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침수피해 차주 중 생계가 어려운 보험 가입자들은 '보험금 가지급금제도'를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
이같은 경우 매 건별로 지급심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선 보상처리가 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보험사에서는 '가지급제도'를 운영, 활용해 볼 만 하다.
가지급제도란 보험사가 지급사유에 대한 조사나 확인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추정하고 있는 보험금의 50% 범위에서 선지급하는 것이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아시아 증시 일제 하락, 닛케이 0.96%-코스피 0.33%↓
전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모두 하락했다.
닛케이는 0.96%, 한국의 코스피는 0.33%, 호주의 ASX지수는 0.21% 하락 마감했다.
중화권증시도 모두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32%, 홍콩 항셍지수는 0.76% 각각 하락했다.
🌍美·대만, 새 경제협의체 본격 논의…올가을 첫 협상 예정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과 대만이 올 가을부터 새 경제협의체인 ‘미·대만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 공식 협상을 시작한다. 이르면 초가을 첫 번째 협상이 개최될 예정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양측이 협상권한에 대한 합의에 이르렀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양국간 원활한 무역 촉진, 바람직한 규제 관행, 반부패 기준, 무역 장벽 제거, 농업과 디지털 무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타/연예/스포츠❞
✅대형마트 5000원대 치킨까지···프렌차이즈 원가 논란 “본사 폭리” 문제로 확대
홈플러스가 자체브랜드(PB)로 선보인 초저가 ‘당당치킨’으로 불지핀 치킨 가격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무더위에 오픈런까지 하며 붙잡으려고 열광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소비자를 유인해 다른 상품을 사게 하는 미끼상품일 뿐이라고 폄하한다. 반면 대형마트는 물가 안정을 위한 프로젝트라며 치킨 가격 낮추기를 강조하고 나섰다.
✅소주2병=라면 1개 열량...내년부터 소주·맥주 칼로리 표시 확대된다
내년부터 주류에도 칼로리(㎉)가 표시된다.
17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새 정부 첫 소비자정책위원회를 통해 "주종에 따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열량을 표시하는 내용의 협약(MOU)을 주류 업계와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류 제품의 칼로리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식약처·주류업계 등과 협의해 '자율 표시' 유도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상식❞
🔎뿌리산업
뿌리산업이란 2011년 7월 제정된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소성가공·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부품 또는 완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❶주담대 금리 다시 6%대로... 기준금리 인상에 추가 상승 예상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이 다시 6%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출금리도 연말까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4.29~6.11%로 나타났다.
❷만19~34세 무주택 청년 월세 최대 20만원 지원… 22일부터 접수
정부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청년들에게 월세 2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지난 7월 발표한 주거 분야 민생안정 대책의 후속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부터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떨어져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기혼자·미혼자 모두 해당된다.
❸'금리인상이 뭐길래'…중소형 증권사, 상반기 무더기 영업적자
기준금리 인상 등 시장 환경 악화로 중소형 증권사 대부분이 올해 상반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2분기에는 영업적자를 기록한 증권사도 속출했다. 하반기 일부 업황 회복이 예상되지만, 지난해에 비해 큰 폭의 감익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기자본 2조원 미만 주요 국내 증권사 14곳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46% 가량 줄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50.7% 감소했다.
❹1조에 불과하던 두나무 기업가치, 1년 만에 10조 이상으로 급성장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두나무에 주목한다. 핵심 비즈니스인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는 두나무 영업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회원 수 890만명, 고객 예치금 53조원을 바탕으로 작년 4분기 일평균 거래대금 8조원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중 거래대금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80%를 자랑한다. 높은 성장성을 가진 암호화폐 플랫폼 분야에서 이미 확보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수익성도 일반적인 성장 기업에 비해 뛰어나다. 작년 연간 영업수익은 3조7000억원, 순이익은 2조2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배, 46배 증가한 수치다.
❺4년 연속 적자…코스닥 상장폐지 주의보
최근 4년 연속 적자에 허덕인 코스닥 기업 가운데 일부가 올 상반기에도 영업손실을 내 증시 퇴출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경우 상장폐지 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12월 결산법인의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이 마감한 가운데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는 총 8곳이다. 에스엘바이오닉스, 중앙디앤엠, 리더스코스메틱, 제넨바이오, 원풍물산, 광무, 에이디칩스, 유아이엘 등이 별도재무제표 기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❻"카카오뱅크 주담대, 전국 어디서나 가능"
카카오뱅크는 17일부터 현재 수도권 및 전국 5대 광역시 등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던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혼합·변동금리 등 전 상품의 최장 만기를 4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챗봇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서류 제출, 대출 심사, 실행까지 가능한 모바일 주택담보대출을 선보였다.
❝보험관련 소식❞
📝금감원, 병원 보험사기 연루 소비자경보 발령
금융감독원이 17일 병원 보험사기 연루 관련해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브로커와 병원이 영수증을 허위 발급하고, 환자가 보험금을 부당 편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는 보험금 청구시 병원이 발급한 진단서, 영수증 등의 내용이 실제 진료받은 내용대로 작성됐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병원이나 브로커에게 보험사기 제안을 받거나 의심 사례를 알게 된 경우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제보해야 한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 "빅테크 보험대리점 진입 반대"
전국 법인보험대리점(GA)들로 구성된 한국보험대리점협회(IAA)가 핀테크업계의 보험업 진입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IAA는 17일 "빅테크·핀테크업계에 대한 보험판매업 허용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온라인플랫폼(빅테크·핀테크업체)의 보험대리점 진입허용 반대를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협회는 ▲소비자 편의성보다 소비자선택권을 제한해 소비자 피해 우려 ▲차별성 없는 혁신으로 기존 모집채널과의 갈등 야기 ▲45만 대리점·설계사의 고용감소 유발 ▲불공정경쟁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 등을 이유로 꼽았다.
📝車 보험금, 급할땐 '보험금 가지급금 제도' 활용
8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추정손해가 1만대, 1600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차주 중 생계가 어려운 보험 가입자들은 '보험금 가지급금제도'를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신청 시 추정손해액의 최대 50%를 신속하게 수령받을 수 있다.
1만건이 넘는 각각의 사고로 구성된 이번 경우는 모든 케이스마다 지급심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선 현재 처리가 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사고 내용이 복잡하거나 의학적 판단을 내려야 하는 경우엔 보험금 지급 심사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이 경우 보험가입자는 '보험금 가지급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가입자가 요청 시, 보험사가 지급사유에 대한 조사나 확인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추정하고 있는 보험금의 50% 범위에서 먼저 지급하는 제도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뉴질랜드, 기준금리 3%로 0.5%P↑..."인플레 대응 7연속 인상"
뉴질랜드 준비은행(RBNZ)은 17일 기준금리(OCR)를 종전 2.50%에서 3.00%로 0.50% 포인트 올렸다.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이날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50bp 상향해 7회 연속 인상했다.
🌍피치 "美 집값 최대 15% 하락 가능성"
미국 주택가격이 심각한 침체에 빠질 경우 최대 15%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주택 거래량이 30% 이상 감소하고, 주택 가격은 10%에서 15%가량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주택 시장이 소비자 신뢰, 국내총생산(GDP), 주택 가격, 실업률 등에 따라 결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기타/연예/스포츠❞
✅"내가 키워, 내가 먹는다"…비싼 채솟값에 '홈파밍족' 등장
물가가 치솟으면서 직접 채소를 키워 먹는 '홈파밍(Home farming)'족이 늘고 있다. 실제로 관련 아이템 판매량도 증가했다.
유명 온라인쇼핑몰의 최근 한 달(7월10일~8월9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홈파밍 아이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는 식자재비 부담을 줄이며 집에서 취미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취테크'(취미+재테크)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다녀요" 12만명 육박…평균 급여 5100만원
올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에 다니는 직원이 약 1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1인 평균 급여액은 5100만원이었다.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직원은 IT·모바일과 소비자가전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 4만9783명,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6만8121명 등 기간제 583명을 포함 총 11만790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8만7266명, 여성 3만638명이다.
❝시사상식❞
🔎히트플레이션(Heatflation)
히트플레이션(Heatflation)이란 열을 의미하는 히트(heat)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용어로, 폭염이 작황에 영향을 줘 식량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 올여름 유럽은 예년 기온을 훌쩍 웃도는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 프랑스와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에서는 섭씨 40도 이상의 기온으로 곳곳에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영국에서도 40도가 넘는 이례적인 불볕더위가 지속돼 정부가 물 사용 제안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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