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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감성의글 우리아들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서랑뎅이 인천 추천 0 조회 65 18.08.31 17:3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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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31 18:45

    첫댓글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울아들은 1군단 운전병으로 동기들끼리만 내무반 생활 했습니다
    군대 참좋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작성자 18.09.01 08:06

    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군생활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갓입대시키고보니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그래도.. 잘 해내겠지요?

  • 18.08.31 20:02

    그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큰애때는 별 감정 없었는데
    작은애는 특전사 부사관으로입대시킨 후 거의 매일 편지를 보냈답니다
    너무걱정 마세요
    잘 해낼겁니다

  • 작성자 18.09.01 08:08

    특전사를요!!
    해군이 가장 수월하다고 하는데도 엄마마음에 걱정이 이리 길어집니다
    우리아들 잘 해내겠지요?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 18.08.31 20:12

    우왕^^~~~얼마나 아리시겠어요
    전아들은 없지만 나라를 든든히 지켜주는 아들이 있기에 감사감사 드립니다
    걱정마세요~~~잘 해낼겁니다

  • 작성자 18.09.01 08:10

    아직 많이 힘들지만 이제 어느정도 안정이 되는거 같아요
    우리아들 잘 해낼거라 믿어요
    딸을 낳으면 우리애기도 이렇게 힘든 과정을 겪어야하는구나 싶어서 마음이 아프다고 들었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아픈 내손가락 맞는 거 같습니다

  • 18.08.31 20:26

    그 마음. 저도. 지금. 또. 눈물이나네요. 저도. 몇년전벌써. 8년전일이네요. 참. 잘해주지못해. 마니도울었던기억이. 나네요.
    다. 잘. 해낼것입니다. 넘걱정마세요. 아짜. 파이팅하세요. ~~~^^

  • 작성자 18.09.08 17:33

    매일 군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진보면서 아들도 저속에 있겠거니 하며 편지를 보내고 있어요
    이제 2주가 다 되어가니 4주만 지나면 아들보러 갈수 있습니다^^

  • 군대도 예전과는 달라서 생활하기 좋을 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편안히 지켜보세요 저도 아들 공군간다고 진주 교육장으로 입교 시키고 돌아오는데 왜그리 발걸음이 무겁던지요 아들이 전역하고 벌써 서른이 넘엇내요 사랑뎅이 아드님 임무 열심이 훈련마치고 올것입니다

  • 작성자 18.09.08 17:35

    예전과는 시설도 생활도 훈련도 말도못하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다만 떼어놓고 맘아픈건 부모라서 어쩔수 없는 거 같아요
    잘하고 올겁니다 !

  • 18.09.01 01:39

    저도 79년도에 진해훈련소에서 6주 포항에서 4주 훈련 받았는데 그땐 열악한 시설이었지만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호텔 수준이라 괜찮을겁니다

  • 작성자 18.09.11 16:16

    시설이 완전 좋아요
    생활관도 평상이 아닌 2층침대가 있구요- 막둥이기숙사보다 훨씬 좋습니다
    훈련강도도 많이 낮아졌다고 하는데 엄마마음은 휴~
    그래도 잘해낼거라 믿고 있어요

  • 18.09.01 10:17

    저도 울아들 대학다니다 갑자기 휴학하더니
    해병대에 지원해서 갔다왔네요 부모마음은 걱정되겠지만
    요즘애들은 더잘해낼겁니다 맘편히 건강히 계시는게 아들의 맘일겁니다

  • 작성자 18.09.11 16:18

    해병대는 정말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아드님 앞으로 뭘하든 성공할겁니다
    우리나이도 잘 해내겠죠?
    엄마마음이 편해야 아들도 편하다고 하니 잘 지내고 있으려구요

  • 18.09.03 08:56

    우리 아들은 군대를 안가려고 온갖 용쓰며 3년을 버티다 가더니
    왜 일찍 군대 안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잘 적응해서 논산서는 분대장인지도 하고 자대배치받아서는 전차훈련학교서 학생장도 하더군요
    나중엔 지진해서 단기하사관도 지원하구요 ㅎㅎ
    의외로 잘 해낼거예요
    아드님 건강히 만나는 날까지 서랑뎅이님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8.09.11 16:21

    멋진 아들 완전 부럽습니다
    우리아이도 잘해내겠지 믿고 기다려봐야죠~
    요즘 해군가족까페에 보면 아이들에게서 편지가 도착하나봐요
    우리아이편지는 아직도 올 생각이 없나봐요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 요즘 군생활 편안합니다.
    걱정마시고,
    다들 첫휴가는 아쉽고, 두번째는 그냥그냥하고, 말년에는 느낌이 없다고 합니다.

  • 작성자 18.09.11 16:28

    예전과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좋아진 거 맞아요
    다만 엄마마음에 아직도 아이같아서요
    아마 잘 해낼거에요
    휴가 또 나왔니~ 하고 타박할수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 충성 훈련 잘 마치고 씩씩한 아들로 전역하겠습니다.
    부모님 아무 걱정 마시고 기다리십시요~~ㅎㅎ

  • 작성자 18.09.11 16:29

    네 그럴께요~~~
    아들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겪어내야 하는 숙제
    저도 잘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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