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동에도 키즈까페가 생겼단 반가운 소식에...
얼른... 가보았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진 않더군요...
아기자기하게... 이뿌게도 꾸며놨던데요... ㅎㅎㅎ
까*이나 어린**,**타잔처럼 직원들이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하진 않더군요...
삼촌 한분이 기차를 태워주시거나 회전목마를 태워주시는게 다더라구요...
식사도... 저렴해서 그런지... 맛있단 느낌보단... 좀 허전하단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아이들 음식은... 메뉴가 없더군요..
직원 말씀으로는... 준비중이라더군요...
조금 아이들이 많아지면... 복작거리겠더라구요...
여느 주말에 까*도 가봤는데... 거기도... 아이들이 애법 많아지니까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던데...
이곳도 만만치않겠더군요...
그래도 덕천이란 가까운 곳에 키즈까페가 생겨서 참 좋네요...
아이들 데리고... 키즈까페찾아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되니 얼마나 좋은지 몰겠어욤~~ ㅎㅎ
앞으로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부산맘 아기사랑♡˚
첫댓글 우리아이가 찍혔네요 반가워라 무지개계단에 초록원피스입은 딸이 제딸인데 누구시더라? 그날 사람별로없었던거같은데,,잘 찍어올리셨네요
감사요~~~ ㅋㅋ 그날 유난히 카메라를 잘 따르던 아이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 아이인가요..?? ㅋㅋㅋ
위치가 어디에요? ^^
빕스 맞은편 르노삼성자동차 5층입니다... ㅋ 주차장은...따로 없구요... 건물 골목 맞은편 유료 주차장 이용하신 후... 오즈의 마법사에서 요금의 50%를 내어준다네요...
아이데리고 가는데 주차장 없는곳은 참 난감하네요...ㅠㅠ
저희도 첨 갈때 주차장이 없어서... 좀 그랬는데...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더라구요...비록 유료긴 해도... 반값을 준다니... 머... 오랜시간 이용할 거 아니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요금은 어케되지요???
아이 5천원(2시간) 식사는 8-9천원, 커피 5천원정도? 였던것 같네요...
네... 마자요... ㅎㅎ 그렇게 됐던 거 같네요... ㅎ
환기가 전혀 안되던데요 음식을 하니깐 음식냄새와 연기가 많이나서 영 별로던데요
음식 냄새와 연기는 못 느꼈는데... 환기가 안 되긴 하더라구요... 창문이 하나도 없이...꽉 막혀있고...주방이 입구쪽에 오픈되어 있긴 하던데요...
음식은 화명동 까꿍보다 맛났어요^^ 까꿍이 넓어서 아이들 놀긴 좋은데 음식이 영~~ 아니더라구요 처음 오픈할때 호텔 주방장이 음식을 만든다고 해서 내심 기대했었는데 돈까스 한번 먹어보고 정말 주방장이 만들었는지 의심스러웠다는...
화명동 까꿍보다야... 머.. 나아지만... ㅋ 그닥... 맛났던 건 아니었다는... ㅋ
돈까스 맛있었어요... 커피도...... 모두 볶음밥 종류라.. 덮밥 종류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돈까스는 화명동보다는 낫지만요... 볶음밥은 잘 모르겠드라구요... 글고... 머 딱히 다양한 종류가 없어서... ㅋ
돈가스 양도 크고 커피나 음료디처트도 괜찮던데요. 그래서 이번 저희애 생일예약하고 왔어요. ^^
양은 크고 많드라구요~ ㅎ 커피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군요... ㅎ
저주말에 갔는데잉 사람들이 넘많고 아기들두 넘많았습니다. 사람이 넘 많아서 제가 가서 주문하고 휴식두 가서 말하고 맛은 정말 별루에요 ㅠㅠ 저희 아가 11개월이랑 놀끼 없어서 ㅠㅠ 저랑 놀았습니다. 슬펐습니다. 조용히 앉자서 친구랑 야기하고 울아가 알아서 놀아준다는 생각버려야합니다.
규모가 작아서 주말에 가면... 아마 인원초과가 될 듯 싶던데요...저도 그거 느꼈는데... 여긴 절대 주말에 오면 안되겠구나..하고...
혹시 몇시까지 하나요???
오후에 아이데리고 갈려구 하는뎅...ㅋㅋ
글쎄요... 휴대폰이 바뀌는 바람에... 전화번호가 다 지워졌네요... 간판에 조그맣게 적혀있던데... 혹시 아시는 분 올려주시겠어요???
음식가격은 싼데...맛은 별로고, 양이 너무작았어요. 어린이 콘스프는 맛나더라고요...ㅎㅎ 어른이 먹기에적당...너무 짜요.
자리가 없어서 창가에 앉았었는데...아이 노는데가 안보여서..답답했고요...
기차가 있어서 기차탈때는 아이봐주시는분이 기차태운다고...정신없어서...다른아이보긴 힘들겠더라고요...
24개월이상되어야 탈수잇다고 해서 아쉽던데...
기차가 3명이 탈 수 있어서.. 아이들이 많으면 많이 기다려야겠든데요... 제가 갔을땐... 작았지만... 허긴 울 아들은... 거기엔 관심이 없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