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제법이나 추적거리고 있습니다.
이런날엔 "을지로수제비"집에서 모듬전에 막걸리 한잔이
제격이건만, 요사이 계속된 음주로 인해 몸뚱아리 상태가
말이 아닌 지라 딱할뿐입니다.ㅎㅎ
또한 어제 한승우선배님께서 젊은 나이에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 명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몸조심 하며 살라는 전화를 주신것도 있고
마침 내일은 조부모님 기일이고 하니 음복한잔 해야 하겠고 해서 오늘은 참을랍니다...
후배의 명줄을 걱정하시어 전화까지 주시고 감사혀유~~~ 한선배님~~~~
오늘은 비구경이나 하면서 웬종일 견적서랑 씨름을 해야 할듯 합니다..
금번 "백골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 하시느라 노고와 고충이 많으신
안경수회장님 이하 중앙회 임원 및 경기지부 전우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백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白骨! 게 시 판
[백골전우회]
비는 추적거리고...
다음검색
첫댓글 건강조심해서 드세요...
잠시 휴식할시간을줘야 위가 살아나지 (계속해서 소주를 부어대면 못살아 )---승우아우가 정말로 좋은 이야기 했네 비오는데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
뭐니뭐니 해두 건강이 제일이여~~~~
뭐니뭐니해도 백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