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들 빠듯하게 인생의 새출발을 하시넹...</p><p>꿀단지님의 답변글읽고 질문자님의 질문글 읽고 참 안타까웠어요...</p><p> </p><p>젊은 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출로 시작한다는것은 정말 어려움이 많을꺼라 생각하고</p><p>또한 신용대출이 아닌 전세대출은 담보대출이라는 점에서...금융권은 확실하지 않으면</p><p>돈을 쓸 생각도 말아야 하는 허탈감에 빠지기도 해요...</p><p> </p><p>꿀단지님의 말씀에 이자가 7%로대로 이자만 20만원이면 별거 아닌것 같아도...</p><p>살림하는 입장에서 말이 전세지 월세로 20만원이상씩 내고 사는거나 진배 없어요..</p><p>저희는 맨날 월세산다고 얼마짜리 월세라고 하면서...웃찌요~이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p><p>쓴웃음을 지일때가 한두번이 아니며 매번 급여날 되면 한숨부터 나오는게 현실이죠....</p><p> </p><p>꿀단지님의 그런 신접살이 살림을 26년전에 이미 경험하신터라...</p><p>최대한 빛없이 생략할꺼 과감히 생략하시라고 알뜰한 계획하라고 조언 주시고</p><p> </p><p>저도 결혼준비할때 예단 예물 결혼식 허례허식 다~ 과감하게 생략했던게 기억이 납니다...</p><p>이젠 허리띠 졸라 매고 계획하고 절약하고 저축하고 살야야 한다는 생각 오늘 이글을 읽고 다시금 다잡습니다..^^</p><p> </p><P> <P> <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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