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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국내토크 서울,수원,강원 팬분들께 질문입니다.
paangel 추천 0 조회 628 11.02.01 21:4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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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제가 위에 해당팀이 아니라 머라고 할 말은 없으나 서포터즈는 구단의 지원을 받으며 커가는 집단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구단한테 원하는건 좋은 경기력과 행정력뿐

  • 작성자 11.02.01 21:59

    근데.. 마케팅직은 서포터스 지원활동도 근무내용에 포함되더라구요.... 뭘 어떻게 지원한다는 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붉은악마랑 그랑블루활동이 거의 10년 가까이 되지만(물론 가입만 하고 활동은 거의 없지만요.ㅎㅎ) 어떤 지원을 받는 다는 것은 모르고 있거든요.. 붉은악마의 경우 티켓 가격 할인정도??

  • 11.02.01 21:48

    와 나도 이런일해보고싶다 수원에서 마케팅해보고싶다 ㅠ 꼭 잘되시긿ㅎ

  • 작성자 11.02.01 22:01

    네.. 감사합니다.^^ 수원은 작년에 인턴직 2명인가 뽑았던 것 같은뎅... 만약 이런쪽 하고 싶다면 블로그 기자단을 노려보세요. 각 구단 마다 1년 단위로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선수들이나 감독들 인터뷰도 할 수 있고, 인천의 경우를 보면 운 좋으면 해외전지훈련도 함께 갈 수 있는 혜택이 있어요.

  • 11.02.01 21:51

    '내팀'이다라는 의식을 심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 작성자 11.02.01 22:01

    근데.. 그 내팀이다라는 의식을 어떻게 심어줘야 할 지를 생각하는 것이 마케팅팀이 할 일이라서요.^^

  • 11.02.01 21:53

    경기있는날 축구장주변을 축제분위기로 만들어가지않나요 서울은?

  • 작성자 11.02.01 22:03

    어떻게 축제분위기로 만드는가를 궁금해요..ㅠ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11.02.01 22:56

    어떻게 하냐면요 서울은 경기 시작 몇시간 전부터 경기장 앞 마당??에..ㅋㅋㅋ 어린이들 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바람넣은 풍선에 미끄럼틀? 미니 축구장... 밴드 공연 댄싱팀 공연 이런식으로 즐길 수있는 것들은 준비해요.. 경기장 내에서는 아기들 수유실이나 뭐 기타등등 관중 끌어모으는 방법들... 군인 할인 대학생 할인 여성 할인 뭐 등등등

  • 작성자 11.02.01 23:26

    감사합니다~^^

  • 11.02.01 21:54

    블루랄라는.. 치어리더와 경기장 안에서 관람할수있는 블루씨트가 한 몫했고.. 수원의 연예인 초청 카라.이수근.한가인등이 더 좋게 작용한듯..

  • 작성자 11.02.01 22:02

    결국.. 블루랄라 이건 어마어마한 마케팅비가 들겠군요... 거대 구단이 아니면 힘든 시도.ㅠㅠㅠ 하긴 수원에서 블루랄라 관련된 이벤트 메일보면 연예인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고종수라.. 오랫만에 반가운 이름이네요.ㅋㅋ

  • 11.02.01 22:00

    블루랄라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치어리더,연예인초청등으로 마케팅하는거!
    서울은 마케팅 자포방에서 쫙 정리한 글 있는데 그거 보시는거 추천

  • 작성자 11.02.01 22:04

    서울마케팅 관련된 글은 저도 예전에 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뭘 했다는 것이 아니라 서울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와 마케팅의 포괄적인 것을 설명했더라구요. 하지만 상당히 좋은 자료였다고 생각합니다.

  • 11.02.01 22:10

    블로그 기자단이 정확히머하는거죠?

  • 작성자 11.02.01 23:25

    각 구단 홈페이지를 보면 여러 기사들이 올라오는데 전문 기자들의 기사들과 함께 언론에 나오지 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은 대부분 구단 직원이나 블로그 기자단들이 쓰는 내용이죠.. 혹은 그 지역 신문에 실릴 내용의 기사도 쓰구요.. 최근 창단한 광주FC랑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공개모집을 했었어요. 여긴 어린 학생들도 가능하구요.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도전 해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대부분의 구단에서 실행중에 있을 꺼에요. 블로그 기자나 명예기자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 11.02.01 22:18

    일단 기억에 남았던 서울의 마케팅에는 외국인데이가 있었습니다. 외국인들에 한해서 핫도그와 맥주를 공짜로 제공해줬던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날 진짜 외국분들이 엄청 많이 오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커플데이도 있었고.... 또 소시오(시즌권 보유자)들에게는 경기전 그 날 부상이나 경고누적등으로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과 함께하는 조촐한 파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당일에는 경기장 앞 광장에서 각종 공연같은것도 있고 여성분들을 위한 네일아트 서비스나 홍초 시음회 그리고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마련해뒀죠..

  • 작성자 11.02.01 23:27

    제가 프로축구는 수원밖에 안 가보고, 상암은 국대 경기만 갔었는데, 프로축구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11.02.01 22:20

    상주구단이 서울이나 수원식의 마케팅을 한다는것은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총알(자금)이 GS나 삼성에 비해서 부족하니까...저는 두 가지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1 : 전남의 지역마케팅 : 경기 당일 날 경기장 앞에서 지역특산물 축제나 관련 행사 개최를 해서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상주에서 유명한 제품이나 음식등을 이용.
    / 2 : 상무라는 특수성에 기안한 국대 마케팅 : 상무는 팀의 특성 상 국대급 선수들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김정우-최효진은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다 알죠. 아마 내셔널리그로 떨어져도 이러한 상황은 계속될겁니다. 상무=국대 라는 식의 애국심 마케팅도 좋을듯 하네요

  • 11.02.01 22:19

    가장 중요한것은 서울이나 수원을 따라하는 마케팅이 아닌, '상주' 라는 도시 자체에 착안한 마케팅이 중요합니다. 제가 상주에 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보다는 일단 상주라는 연고지역을 존중하는 마케팅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꼭 합격하셔서 낭보를 알싸에 인증해주세요^^

  • 작성자 11.02.01 23:29

    네~~ 감사해요.^^ 서울과 수원을 선택한 이유는 수원은 가장 연고지 정착이 잘 된 도시고 제가 좋아하는 프로팀이고 서울은 최근 마케팅에서 칭찬이 자자해서 어떤 방식인지 궁금했던거에요. 전남지역 마케팅이 상주에 적절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만약 합격한다면 꼭 알려드릴께요~ㅎㅎ

  • 11.02.01 23:16

    강원팬으로서 알려드리자면 (단지 제생각일뿐입니다.)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을 제외하고는 스포츠 불모지였던 강릉에 프로팀이 창단. → 프로스포츠에 관심이 생김 → 강릉시민들과 춘천시민들이 흥미를 가짐 (강원도민들이) → 여기서 강릉쪽만 관중 유입/ 춘천은 경기장이 외곽에 있어 관중 유입이 첫경기이후 감소) 결론은 스포추 불모지였던곳에 프로스포츠단이 들어와서 성공한 케이스.

  • 작성자 11.02.01 23:30

    아.. 강릉쪽만 관중 많은거였어요? 제가 알기로 홈구장이 3개로 알고 있는데 모두 비슷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다행이라면 상주는 시내랑 상당히 가깝고 터미널과도 택시 기본요금의 거리라는 점에서는 추천보다 이점도 있어보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11.02.01 23:48

    제가 지금 올린 글 확인해주세요^^ 확인하시면 왜 많은지 이해가 가실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02 11:17

    네.. 자연스럽게 경기장 방문.. 잘 알겠습니다.!!^^

  • 11.02.03 04:23

    블루랄라에 막 경기장밖에 에어바운스도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수있게도하고 선수들베스트포토투표나 특히 연간회원제도가 잘되있다고생각해요 팬북팬진등도있고...블루하우스도...경기전후 무료셔틀운행도 관중모으는데 도움됐다고 생각합니다 몬가상업적인것보다 정말 축구도시같은그런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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