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희 아들도 5살인데요,2008년 11월생이에요~ 근데 숫자는 좀 빨리 안것 같아요~두자리 숫자도 웬만한거 다 읽어요~ 숫자 큰 달력 있잖아요 전 그거 보면서 먼저 숫자 가르쳤어요~ 글고 할머니네 가면 변기 앞에 숫자 큰 달력 걸어놓으셨는데 아들 볼일 보면서 심심하니까 숫자놀이 했거든요~그게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넘 걱정마시고 한번 차근차근 해보세요~글고 여자아이들이 수개념이 좀 약하대잖아요~스트레스 안받게 쉬엄쉬엄 놀면서 하시면 차츰차츰 좋아질꺼에요~
별문제 없을것 같아요..저희아이도 좀 빠른편인데 43개월 5세 여자아이에요...한글도 초등저학년동화책 술술읽고 수도 100까지 읽는데요..그냥 거기까지에요..선생님이 그러시는데 100까지 세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개념을 정확히 아는것이 필요하다네요 수개념은 없는듯 보여요..좀 빠른듯하나 인지나 말하는것보면 여느 5세랑 똑같구요....그시기가 좀 사람마다 다른것같은듯해요..저는 한글과 영어나라는 일년넘게 시켰고요..수학은 넘 많이 시키면 배움에 흥미를 잃을까봐 안시키고있어요..저희아이가 욕심이 많아서 숫자랑 영어 대,소문자는 인형을 옆에 두고 인형에게 지기싫어서 바로 띄었어요.인형은 틀리게말하면 신나서 자기가 맞추
무엇이든 한번하게 되었을때 고비가 있잖아요...그고비를 넘기고 꾸준히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수학동화를 접해주는것도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개념인지도 되고 시장놀이나 숫자세기 게임도 도움이 되요.. 엄마가 1하고 아이가 2하고 서로 번갈아가며 게임하닌깐 쉽게 익히더라구요.... 엄마표로 하시려면 웅진 곰돌이 도 괜찮아요....금액도 저렴하고 여러가지 영역을 할수 있어서 너무좋더라구요.... 선생님 상담함 해보세요...소개해 드릴수 있어요... ^^*
저희 아들도 5살인데요...전 전혀 안가르쳐서 숫자 하나도 몰라요 ㅋ 언니가 100층자리집..책 읽어주면 숫자 금방 깨친데요..아이들도 잼있어한다고해서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잘때 읽어주려구요..지하100층짜리집은 잘안본다니까..그냥 100층짜리집 책 사서 읽어줘보세요 숫자에 흥미를 가지면서 어느순간 다읽는대요 언니말이
첫댓글 저희 아들도 5살인데요,2008년 11월생이에요~
근데 숫자는 좀 빨리 안것 같아요~두자리 숫자도 웬만한거 다 읽어요~
숫자 큰 달력 있잖아요 전 그거 보면서 먼저 숫자 가르쳤어요~
글고 할머니네 가면 변기 앞에 숫자 큰 달력 걸어놓으셨는데 아들 볼일 보면서 심심하니까 숫자놀이 했거든요~그게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넘 걱정마시고 한번 차근차근 해보세요~글고 여자아이들이 수개념이 좀 약하대잖아요~스트레스 안받게 쉬엄쉬엄 놀면서 하시면 차츰차츰 좋아질꺼에요~
컹 우리 애들은 숫자 큰 달력 걸어놓고..날일, 달월만...하지..숫자엔 관심이 없는데..ㅋㅋ;;
숫자놀이라는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어요.
학습지 선생님은 노래로 알려주라는데...노래도 잼병인 엄마인지라..;;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도 아닌데 너무 급한거 아니세요~~^^ 아이가 싫어하는데 엄마가 그렇게 조바심 내시면 아이도 엄마도 힘들어요~~ 숫자는 자연스럽게 금방 익히게 되는거 같아요
음..........그런데 관심이 없을까봐 조바심이..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열심히 놀게 놔둬야겠네요.
사실 저도 계속 놀다가 어느 순간 공부해야겠다는 맘이 들었는데..ㅎㅎ
그냥 흥미있을때 가르치세요 저희아들도 숫자에 관심있어서 그런지 금방 하드라고요.. 대신 한글은 관심도 별루.ㅋㅋ 거기다가 말도 느리네요..ㅋㅋㅋ
네 그래야 겠어요. 그런데 흥미는 언제 생길지..ㅋㅋㅋㅋㅋㅋ
말은 같은 또래랑 다니면 놀고 하면 금새 늘어나더라구요.
맞아요. 한글은 흥미있을때 가르쳤는데.. 한글의 성취만큼...수학에 발전이 없으니
괜히 내마음만 조바심 쳤나봐요.ㅜㅜ;;
저도 화장실문에 100숫자판 붙여놨어요 자연스럽게 숫자는 깨치게 되던데. 가르치지 마시고 궁금해하면 알려주심 어떨까요?
별문제 없을것 같아요..저희아이도 좀 빠른편인데 43개월 5세 여자아이에요...한글도 초등저학년동화책 술술읽고 수도 100까지 읽는데요..그냥 거기까지에요..선생님이 그러시는데 100까지 세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개념을 정확히 아는것이 필요하다네요 수개념은 없는듯 보여요..좀 빠른듯하나 인지나 말하는것보면 여느 5세랑 똑같구요....그시기가 좀 사람마다 다른것같은듯해요..저는 한글과 영어나라는 일년넘게 시켰고요..수학은 넘 많이 시키면 배움에 흥미를 잃을까봐 안시키고있어요..저희아이가 욕심이 많아서 숫자랑 영어 대,소문자는 인형을 옆에 두고 인형에게 지기싫어서 바로 띄었어요.인형은 틀리게말하면 신나서 자기가 맞추
고..물론 그럴려면 엄마가 인형 놀이를 해줘야하죠 ㅋㅋ
그럼 수개념이라는건 정확히 어떤걸 말하는 거에요? 이건 제가 몰르는 지라..;;
저희 애도...다른건 걱정이 안되는데..좀 숫자에만 아주 약한듯해서 걱정을
했는데..또 제가 곧 출산하면...더더욱 애를 봐줄수가 없기도 하고
5살이면 다들 어린이집 가는데 저희는 그럴수도 없으니 괜시리 조바심만
많았나보네요.
무엇이든 한번하게 되었을때 고비가 있잖아요...그고비를 넘기고 꾸준히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수학동화를 접해주는것도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개념인지도 되고 시장놀이나 숫자세기 게임도 도움이 되요..
엄마가 1하고 아이가 2하고 서로 번갈아가며 게임하닌깐 쉽게 익히더라구요....
엄마표로 하시려면 웅진 곰돌이 도 괜찮아요....금액도 저렴하고 여러가지 영역을 할수 있어서 너무좋더라구요....
선생님 상담함 해보세요...소개해 드릴수 있어요... ^^*
저희 아들도 5살인데요...전 전혀 안가르쳐서 숫자 하나도 몰라요 ㅋ
언니가 100층자리집..책 읽어주면 숫자 금방 깨친데요..아이들도 잼있어한다고해서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잘때 읽어주려구요..지하100층짜리집은 잘안본다니까..그냥 100층짜리집 책 사서 읽어줘보세요
숫자에 흥미를 가지면서 어느순간 다읽는대요 언니말이
오~ 이책 좋은거 같아요. 지하 100층 자리집...책 제목이 재밌네요.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