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인공지능(AI) 붐 속에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주가 질주, 일라이릴리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뒤를 떠받침.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이틀째 사상 최고가 행진 -골드만삭스는 오늘 아침 자신들의 톱 픽(Top Picks) 주식을 모아놓은 '확신 리스트'(conviction list)에서 애플을 제외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더 오래 QT를 하기 위해 대차대조표 감축의 속도를 줄여야한다" -올해 FOMC 투표권자인 리치먼드 연은의 토마스 바킨 총재 " 여전히 물가 인상 압력이 존재하며 Fed가 언제 기준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지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증시를 높게 이끌고 간 것은 AI 붐, 즉 반도체 주식,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어제 2% 넘게 오른 데 이어 오늘은 4.29% 폭등 - AI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넘치고 있다는 사실 곳곳에서 확인 - 스노우플레이크는 향후 실적 부진을 경고하면서 "새로운 AI 칩에 대한 수요가 매출 성장에 압력을 가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 델 “엔비디아와 AMD의 차세대 AI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서버에 관심이 많고 관련 수주도 늘고 있다” - 휴렛팩커드(HP) “고성능 서버 공급에 필요한 엔비디아의 GPU 칩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반도체 보고서에서 "사실상 모든 기업이 AI 칩을 구매하고 있어 반도체업종을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AI와 함께 비만치료제 테마도 쌍두마차.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일라이릴리(+3.77%)에 대해 비만치료제 몬주로의 매출이 올해 150억 달러에서 2030년 6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800달러에서 1000달러로 높였습니다. 다음주 일정 4일 : 중국 양회 5일 : 미국 슈퍼화요일 16개주 경선, 타겟 실적(장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실적(장후) 6일 : 파월 하원 증언 7일 : 파월 상원 증언, ECB 통화정책회의, 브로드컴,코스트코,마벨, 몽고DB,도큐사인 실적(장후) 8일 : 2월 고용보고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022088i
성장 우려 커졌지만 AI, 비만약 질주…S&P 5100 돌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성장 우려 커졌지만 AI, 비만약 질주…S&P 5100 돌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