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행에 필수 보온모자(벙거지모자)
소백산.덕유산.태백산등 칼바람에 사용했던장비
당시최고 멋장이 목양말.아직도 새제품 그대로 보관하고있네요 ㅎ
당시양말 가격을 알수있네요 ㅎ 2.800원. 88년5월제조
발목 스펫츠. 방수기능이 있어 겨울필수장비 였습니다.
당시경북산악연맹에서 실시한
60km 산행대회 출전하면 주었던 허리색
당시에 이런모양의 아이젠이였답니다.
장거리산행에서 사용했던 헤드렌턴 국내산이 없어 독일산이였습니다 무거워요ㅎ
겨울산행 필수아이템 버너
그시절 최고신형 버너입니다
지금의 가스통에 채결하는 모양이아닌 다른모양이였지요 버너끝을보면 다르죠 ㅎ
보통 황동버너에 석유가지고 다녔던 시절입니다
88년올림픽소나타 판매기념 현대자동차에서 주었던허리색.
볼펜과 캔따개도그시절것입니다
그시절 산행장비 구입은 이런곳에서만 가능했지요
지금도남아있는 제일등산사 시내동아백화점뒤에 있어요.
대신동 삼성예식장옆 거봉산악사.
긴허리벨트는 산행시 짧은 로프로사용했어요 암릉산행에 밑에있는사람 당겨올리며 ㅎ
짤라서 이렇게 사용함
산꾼필수장비 수저셋트
이제품도 독일산
식사때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했는지. ㅎ
지금도 사용하고있어요
가벼운산행시 사용했던 색(가방)
당시 차량이름이 있네요
엑셀.프레스토 ㅎ
이건 2000년도 구입한 아이젠
당시 에델바이스 회사는 등산 양말전문 업체인데 2000년대 다른장비도 생산했지요
위에 장비들은 옛배낭속에 있던 추억속에 장비들인데 모두 30년이 넘은 녀석들입니다
혼자가지고있다가 처음으로 사진찍어 공유해봅니다. 추억속 사용했던장비라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ㅎ 그냥 가볍게 구경한번해보세요 ㅎ 아시는분은 이것보면서 얼굴에 미소가번지겠지요 처음보는분은 새롭게 느껴지겠지만 ㅎ
이런장비보다가 요즘장비는 가볍고 휴대가간편하고 편리하지요
그때당시 코오롱장비는 산꾼의 로망이였답니다 ㅎ
지금의 아크테릭스라고 해도 과언아닙니다. ㅎ
첫댓글 ㅎ ㅎ
대단하십니다
더욱이
아직도 갖고 있다니..
까마득한 옛날
뭣도 모르지만...
열정만 가지고 산행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구만~!ㅎ
숟가락포크 나도 있었는데...ㅎ
저 아이젠 차고 눈산행하면 무지 힘들었던 기억이...
또, 저때는 무릎까지 덮는 긴 등산양말이 유행했었지요!!!
81년 겨울 지리산종주중에
제석봉 고사목에서...
외국 영화배우인줄~~👍 거목도 옛날것이 더 멋짐폭발ㅋㅋ
제석봉 고사목의 신음소리가 이때부터 들렸네여~ ㅎ ㅎ
그시절에는
종주 특히 겨울에 종주할려면 배낭무게가 장난이 아님
텐트 침낭등등 아무리 줄여도 무게가 꽤 나갔지요!
그래도 막 뛰어다니기도 했는데...ㅎ
에델바이스 거봉...추억 새록새록..박물관 이네요^^
사진 찾아보니...
90년대에도 저 긴 등산양말이 유행했나보네요.
92년 계룡산종주중에 남매탑에서 찍은 사진인데...
나도 빨간 등산양말 신고있네!ㅎㅎㅎ
저 때 등산바지는 당연 청바지였습니다.
지금은 산행시 절대 입으면 안되는 청바지~!ㅋㅋㅋ
종아리까지 오는 니카바지에 스타킹 신고 통가죽의 비브람화
@아이거 옛날부터 바위 타셨습니까???
바위 타는 산꾼들이 니카바지 많이 입었는데...ㅎㅎ
(맘에 드는 거 구하기 힘들었던 기억!)
잘 지내시고있지요???ㅎ^^
@아이거 아이고
형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무지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아이거 맞아요 ㅎ 89년당시 k2 비브람통가죽등산화 52.000원주고 구매한 기억이 아직도 있어요 ㅎ 그당시 이가격이였답니다 얼마나 무거웠는지 ㅎ
오우 믓찐데 ㅎ
목양말 하나는 신어조야 산 좀타네 라는 느낌. .꼭 빨강색으로 해야 찐. ㅋ ㅋ
빙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