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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기] 기타지역 지진등 자연재해가 잦은 나라 일본 여행을 다닌다는 것은.....
바이칼1 추천 1 조회 564 24.01.09 08: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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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9 16:57

    첫댓글 즐감해요

  • 작성자 24.01.09 17:03

    자연 풍광은 참 아름다운 나라이며......
    전국 도처에 질 좋은 온천들도 많지만
    태풍과 화산 폭발에 홍수와 지진과
    쓰나미등 자연재해가 많은게 아픔이네요!

  • 24.01.10 08:16

    작년 12/14 신주쿠역에서 토쿄역으로 가는 전철안에서 제부주위로 배낭을 선반위에 놔둔채로 내렸습니다.
    이틀후 모리오카역 분실센터에 문의하니까 도쿄 츄오선 무사시코카네이역 분실센터에 보관 중이라는 말을듣고 다시 찾으러 갔는데 어느것 하나 손댄거 없이 분실당시 상태 그대로 찾을수 있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일본 사람들은 결코 남의 물건엔 욕심을 내지 않는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모리오카역 분실센터와 무사시코카네이역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작성자 24.01.10 08:31

    아.... 저희도 몇년전에 후지산을 반쯤 올라갔다가 내려온후 버스를 타고
    야마나시현의 고후에 내렸는데 중용한 작은 배낭을 놓고 내렸다는....
    인포에 가서 말하니 버스회사로 연락하더니 몇시간 후에 찾으러 오랍니다.

    택시로 다케다 신겐의 신사를 보고 돌아오니 인포에 배낭이 있더라는....
    저 버스는 고후에 도착하자 말자 다시 후지산으로 출발했는데
    우리더러 후지산 까지 오라고 하지 않고 도중에 후지산에서 고후로 오는
    같은 회사 버스와 전화 연락해서 중도에서 배낭을 넘겨주니
    자 배낭이 빨리 도착한 것입니다.

    사실 후지산에 보관중이니 찾으러 오라 하면 눈물나지만
    귀중품은 포기할수 밖에..... 우리가 여행 일정이 타이트 해서
    여기 고후에서 기차를 타고 나가노현 마쓰모토로 내려가야 하는지라.....

  • 24.01.10 10:51

    저희 나라도 많이 발전 했네요. 저도 몇 년 전 어느 백화점에서 구두 수선을 받고 기차를 타고 집에 내려 오는 길에 그만 구두를 기차 선반에 두고 내린 일이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역에 전화를 했더니 확인 해 보고 연락을 주겠다는 답변을 받고 3일 차 인가 집 인근 역으로 찾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구두를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1.10 13:07

    하아.......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었나 봅니다?
    저 구두를 기차 종점에 보관하지 않고
    역부러 분실한 사람의 주소 인근 역까지
    운송을 해서 보관했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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