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리를 소개 하자면 맥켄리 고교 뮤지컬 클럽 GLEE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국드라마로 전성기 때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기를 끌었고 노래는 차트 역주행을 하기도 했어 물론 시즌이 거듭되며 시청률과 화제성이 하락했고 종영으로 이어졌긴 하지만.. 이 드라마는 동성애, 소수자 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사회적인 파급력도 상당했었어 물론 그 시절 드라마라서 불편한 대사나 여적여구도 이런거때문에 보기 불편한 점도 있어서 나도 다시 정주행하는데 힘들긴 했지만.... ! 소개는 여기 까지할게! 넷플: o 왓챠: O (만약 정주행 할 사람이 있다면 필자는 시즌3까지만 추천할게요) 1. TEEN AGE DREDAM 커트와 블레인의 첫만남 이였지? 케이트 버젼도 좋지만 블레인이 부르는 틴에이지 드림은 다른 느낌으로 벅차 올랐었어 2. Bohemian Rhapsody 개인적으로 필자가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 애증의 인물 제시...(TMI 제시는 겨울왕국 크리스토프 성우야!) 퍼포먼스 ,가창력, 그리고 퀸의 실감나는 연기까지 ! 3. Empire State of mind 레전드 무대 까진 아니여도 메르세데스 목소리가 특히 더 잘들려서 더 좋았었어 다른 학생들 그냥 지나가는데 아랑곳 안하고 서로 즐기면서 노래 부르는 장면이라서 더..좋아하는 장면 이랄까..ㅎ 4. Poker face 레이첼 어머니가 겨울왕국 엘사 성우 인건 다들 알겠지? 둘다 가창력 말해 뭐해..둘이 마주보고 피아노를 가운데 두고 주고 받듯이 노래 하는거 너무 좋았어.. 근데 둘이 진짜 너무 닮았어... 최고의 캐스팅.. 5. Defying Gravity 내 기억속에 시즌 5 에도 불렀었던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커트와 레이첼 부른 버젼을 더 좋아해서.. ㅎㅎ 이 노래에서 둘다 고음 낼때 소름이 쫘악...개인적으로 시즌 1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야 6. Imagine 울었던 장면.. 메르세데스가 일어나서 같이 부를때 전율이.. 막.. 물론 드라마 여러 장면에서 흑인비하 단어를 쓰긴 해서 모순 적이라 느낄 수 있겠지만... 경쟁을 떠나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 7. Toxic 브리트니 스피어스 편 에서 젤 좋아하는 무대.. 브리트니가 눈에 띄었던! 원래 배우가 아니라 비욘세 백댄서였다고....안무도 시원시원 ....! 8. Don't rain my parade 레이첼이 부른 노래 중 가장 멋있다고 느꼈다.. 한때 빠져 살아서 원곡도 찾아봤는데 글리 버젼이 더 좋더라 걸어 다니면서 노래 부르는데 어후..최고.. 아! 시즌 5에 산타나 버젼도 좋습니다~! 9. What Doesn't kill you (STRONGER) 산타나와 메르세데스의 목소리가 이 노래랑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진짜 이 둘 분량 늘어나는게 내 소원이였다면 소원.. 둘이 주고 받으면서 부르는데.. 어후.. 돈 쥐어주고 듣고 싶었습니다.. 하하 10.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레이첼이 부르다가 다같이 부르는데...눈물 줄줄.. 저 상황과 선곡이 딱 이였어(스포라서 말 안할게!) 다들 방긋 방긋 웃으면서 부르는데.. 아악..최고.. 11. Keep Holdin' on 퀸이 어떤 일 때문에 절망하고 두려워 하는 모습 뒤에 나온 무대..... 서로서로 의지 해서 고난을 헤쳐나가자! 나 에게 기대 약간 이런 따뜻한 느낌이여서 좋아하는 무대 12. Don't stop believin 사실 필자는 이 노래가 울음 버튼 이여서...ㅠ.. 다들 활짝 웃고 있는데 이 노래도 정말 의미가 깊고 좋은 노래지... 시즌 1 보면서 이노래 듣고 머리가 띵 했었어 시원시원한 레이첼 목소리! 지금 들어도 전율이... 13. Mine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산타나 목소리가 너무 애절했고.. 모르겠다ㅠ 사랑했다... MINE 최고... 14. You keep me Hangin' On 글리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퀸의 매력은 정말 정말 대단하다! 미워 할 수 없다..! 마성의 목소리.. (TMI 퀸 역의 다이아나 애그론 세바스찬 스탠이랑 잠깐 사귀었다고..) 15. True colors 멤버들 옷 색깔 부터.. 티나 목소리가 정말 돋보이는 노래 아닐까? 정말 정말 좋아했어..티나 개인곡도 많았으면 좋았겠다ㅠ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노래 가사도 아주 좋아... 16. I want to hold your hand 목소리도 정말 매력적이고 담담하게 불러서 너무 맘아팠어... 17.valerie 산타나 Valerie는 쿨타임 찰때마다 들어줘야 합니다... 음색 미쳤어...ㅜ 사랑해 언니 18. billonaire ㅎㅎ 와 지금 보니까 어려보인다 샘 ㅋㅋ 19. rolling in the deep 네... 개인적으로 제시를 너무 사랑하는맘에...둘이 정말 너무 잘 어울리지..? 허허 두 배우 실제로 정말 친합니다... (tmi 제시=조나단 그로프는 게이 입니다) 반주 없어서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이 장면 보면서 눈물 찔끔 흘림 20. Marry you 핀과 레이첼 그리고 글리 클럽 친구들 모두 너무 예뻤던 무대 라고 생각해 글 쓰면서도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난다..(스포 아냐...ㅜ 슬픈장면 아님) 당신이 생각하는 GLEE 최고의 무대는 ? 솔직히 글리는 시즌 6 까지 나왔고 한편에 노래를 3~4 곡 까지 부르기 때문에 무대가 너무 많아서 필자가 생각에 오래 남았던 곡으로 글썼어 글쓰는데 핀(코리 몬티스) 생각 많이나더라 자신이 생각하는 곡이 없다고 속상해 하지 말기💗 퍽(시발새끼)이야기, 맥락없이 외모 비하하는 댓글은 자제해 주라 (퍽 본체 배우는 아동포르노 소지로 재판 받았어야 했는데 그 전에 재기 했어) GLEE! 출처: 여성시대 CONSTANTINE |
나도 틴에이지 드림 ㅠㅠ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