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가장 은밀한 부위. 그래서 때론 부끄러운 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요실금에 대해 스타와 전문가들이 모여 한바탕 후끈한 대화를 나눴다. 꽃을 심는 한의원이 주관한 ‘수다로 푸는 여성병, 요실금 공개토론회 : 제어력 잃은 몸의 눈물 요실금을 말한다’는 그야말로 솔직하게 속내를 말하는 시간이었다.
참석자
전원주(탤런트), 문영미(코미디언), 최신애(요리연구가), 김영주 박사(꽃을 심는 한의원 원장),
박상대(월간 ‘좋은엄마’ 편집장), 최진(경희대 교수), 성경애·황현숙·이진경(파워블러거)
김영주 현재 요실금은 대한민국 스무 살 이상의 여성 4명 중 1명꼴로 발병하며 30대 여성들의 26%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50대가 되면 50%에 육박할 만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국제요실금학회는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오는 요실금으로 인해 정신적 질환이 생기고,
그로 인해 사회활동에 제약이 있으며, 우울증이 유발된다고 발표했어요.
이렇게 2차 정신적 질환까지 야기하기 때문에 요실금 치료를 하루라도 미뤄서는 안 됩니다.
사실 요실금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나타납니다. 요실금은 노화로 인해 생기기도 하지만, 임신과 출산이라는 소임으로 생긴 병이기 때문에 수치심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전원주 사실 요실금은 나이와 관계가 없어요. 전 많이 웃는 편인데 자연스럽게 웃을 땐 괜찮지만,
드라마에서 연기하며 웃을 땐 나도 모르게 요실금 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하지만 부끄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 사람에게 말을 해서 고치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헌데 남자도 요실금이 생긴다니, 거참 대체 어디로 샌다는 거지?
도통 상상이 안 가네. 호호호.
최진 남자들이 바람피우다 걸리면 대충 넘어가는 방법이 몇 개 있대요.
중요 부위에 휴지가 묻어 있을 경우 요실금이 있어서 닦다가 묻었다고 말하면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죠. 남자도 생긴다는데, 혹시 저도 있는 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소변을 봤는데 옷을 추스르다 방울방울
떨어진 적이 종종 있거든요.
문영미 그건 증상이 심해진 게 아니라 소변을 덜 본 거 아니에요?
김영주 남성도 노화로 여성처럼 똑같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소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긴 하지만요.
50대 여성 50%가 경험한다는 요실금
문영미 저는 없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출산 경험도 없고.
요실금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친구나 후배, 선배들을 보면 여흥을 즐길 때 특히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때 흥에 겨워 방방 뛰다 보면 질질질. 그래서 노래방도 편히 못 가더라고요.
특히 청바지나 흰색, 베이지색 계열의 바지를 입으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니까. 오죽하면
제가 옆에서 스카프를 벗어 허리에 둘러줬겠어요.
김영주 지금은 증상이 없어도 50, 60대에 요실금이 생기는 분도 많습니다.
특히 출산 경험이 있다면 더더욱 확률이 높지요. 출산 당시 좁은 통로로 아기가 나오기 때문에
골반 근육이 고무줄처럼 늘어나서 원래대로 회복이 잘 안 될 경우 요실금이 생기거든요.
문영미 그렇다면 더욱 요실금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겠어요. 아기를 낳다 생긴 거니 자랑스러워해야죠.
특히 남편이 아내에게 권장해서 오히려 병원에 모시고 가야겠어요. 솔직히 애는 뭐 여자 혼자 낳나?
박상대 사실 남편으로서 요실금에 관심은 있었지만 오늘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새삼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이 요실금으로 혼자 속앓이를 하는데 이제는 남성들에게 당당히 오픈할 수 있는 분위기
마련이 절실한 것 같네요.
최신애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요실금에 대한 편견을 깨야겠죠.
초등학생부터 의무적으로 성교육을 시키는 것처럼 요실금도 어릴 때부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실금이 임신, 출산, 노화와 직결된 것이라면 당연히 성교육과 같이 이뤄져야죠.
내 딸, 내 아내를 위해서도 말입니다.
전원주 주부 여러분, 부디 여성성을 포기하지 마시고 여성임을 즐기세요.
언젠가 책에서 봤는데 세상의 많은 남성을 쥐락펴락했던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자궁수축 운동을 했답니다. 침대에 누워 자궁 위에 얼음주머니를 매달고 찬 물방울을 똑똑 떨어지게 해 남성을 유혹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하죠. 그러니까 우리 주부들도 포기하지 말고 자기 몸을 아끼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그 요법을 쓰면 남편이 좋아하려나?(웃음)
최신애 잘 생각하셨는데, 한 가지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따라하시더라도
절대 얼음은 쓰지 마시라는 거예요. 자궁은 냉해지면 안 좋습니다.
무조건 클레오파트라만 따라하면 큰일 나요.(웃음)
요실금에 좋은 음식과 운동
황현숙 요실금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아무래도 주부다 보니 음식이 가장 궁금한데.
최신애 대체로 검은색을 띤 음식입니다. 콩이나 김, 미역 등을 먹으면 몸 나이도 젊어지고
정신연령도 덩달아 젊어지죠. 항상 슬프고 암울한 사람들을 보면 특히 신장이 상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말이 있어요. 누웠을 때 예쁘고 거울 봤을 때 미우면 늙은 거라고. 우리 몸이 탄력을 잃는 거니까.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거울을 봐도 항상 예뻐 보이겠죠?
최진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외국에서 70대의 병든 노인 두 집단을 두고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
예쁜 간호사가 지나갈 때 눈동자가 따라갔던 사람들이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보는 게 매우 중요하죠.
박상대 요실금에 대해 말하는 것을 왜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것인지, 여성들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성경애 한때 요실금 팬티 판매회사에서 일했는데 그때 주부 모니터를 모집해보니
30대 주부들은 요실금이 있어도 절대 지원하지 않더라고요. 요실금이 있으면 병자 취급을 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스스로도 이제 여성으로서 끝났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도 요실금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면 상당수 댓글이 전부 ‘비밀’로 달립니다.
혹 알려지게 되면 수군거리고 손가락질할까봐 두려운 거죠.
김영주 저도 임신 8개월 됐을 때 요실금이 있다가 없어진 적이 있어요.
저처럼 여성 2명 중 1명은 요실금을 경험해봤을 겁니다. 생리하고 똑같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해요.
문영미 지금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요실금인가?
김영주 그건 아니지만 너무 자주 화장실에 가면 요실금을 고려해봐야죠.
이진경 저도 한 일주일 앓고 났더니 일시적으로 오던데요?
김영주 우리 몸을 보호하는 신장과 방광이 약해지면 요실금이 옵니다.
몸이 굉장히 피곤하거나 일시적으로 체력 손실이 크면 증상을 경미하게라도 느끼기 때문에,
그런 분도 미리 예방 차원에서 케겔 운동법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이진경 전 아직 젊기 때문에 소변을 볼 때 끊는 운동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케겔 운동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건가요?
김영주 항문을 조여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신 아랫배가 너무 많이 움직이면 안 되며
근육 자체에 힘이 들어가야 하죠. 힘 주고 숨 참고를 5초간 하면 되는데 숨을 내뱉을 때는
하나, 둘… 다섯 이렇게 해서 하루 30회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전원주 지금도 계속하고 있어요.(웃음)
황현숙 저는 오늘 토론회 참석하기 전까지 ‘나는 아닌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야기를 듣다 보니, ‘아, 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요실금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나 봐요. 생각해보니 결혼 초, 시댁에서 3박4일 있다 오면 너무
긴장한 탓인지 요실금 증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 남편과 무드를 잡고 있을 때
갑자기 소변을 참기 어려웠던 적도 있고. 아마도 그게 요실금이었나봐요.
문영미 말 나온 김에 최진 박사님이 요실금 이름을 좀 바꿔주세요.
요즘은 아파트 이름도 ‘무슨무슨 캐슬’처럼 고급스럽게 붙여 이미지 변신을 하는 게 트렌드잖아요.
요실금은 여성의 고귀한 부분과 관련 있으니 박사님께서 아이디어를 내주세요.
요실금은 왠지 발음이 안 좋아요.
문영미 맞아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해요.
요실금이라는 이름이 끝까지 가면 정말 끝까지 수치스러울 것 같아. 안 그래요?
최진 여성이 요실금을 부끄러워하는 이유가 뭘까요? 첫째, 요실금이 일부만 걸린다는 데 있습니다.
즉, 누구는 걸리고 누구는 안 걸린다는 것이죠. 둘째, 누구한테 창피한가의 문제입니다.
결국은 남성들에게 창피한 거죠. 셋째,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들은 남에게 말하기 곤란하다고 여깁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도 몇몇 분들이 나는 괜찮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은연중에 그런 마음이 깔려 있는 것이죠. 이것을 무력화시킬 논리가 필요합니다.
요실금은 임신한 여자들이 거의 한 번씩 경험한다고 했으니 이것에 주목해보면 좋겠네요.
대부분 모든 여성들이 결혼을 해 아이를 낳을 테니까. 물론 출산을 안 해도 걸릴 수 있다고 인식을 바꿔야겠죠.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모두 요실금이 있으며,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일반화시켜야 합니다.
아울러 요실금은 치유하기 쉽다는 것을 알려야겠죠. 요실금이 있으면 남성들이 이상하게 볼 수 있다고
여기기도 하고, 또 가장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편견이 생기는 거니까. 특히 미혼여성과 남성들에게
많이 홍보해야겠어요.
요실금 치료 제대로 받으려면
김영주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꽃을 심는 한의원에서 착안한 건데, 요실금이 여성들에게 주로 많이 생기는 거니까 꽃 이름으로 대신하면 어떨까요? 특히 장미꽃은 꽃 중의 꽃이며 가장 아름다우니까 요실금 치료를 ‘장미꽃 치료’라고.
문영미 괜히 말했어. 괜히 말했어. 에이, 장미꽃이 뭡니까?(웃음)
이진경 김영주 박사님께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요실금 한방요법이 꽃침인데
왜 과거에는 들어본 적이 없을까요? 요실금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것인데요.
김영주 ‘꽃침’은 꽃을 심는 한의원의 비방으로 만든 것입니다. 저희 한의원 고유의 특허라고 할 수 있죠.
중국 고대부터 내려오는 비법으로 예전에는 양의 창자를 꼬아서 사람의 아픈 부위에 묻었다가 뺐는데,
지금은 꽃침으로 그와 유사하게 지속적인 침의 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실을 사용하면 그 실이 몸속에 들어가 삭아서 없어지는데,
실이 삭는 동안 침 효과가 계속되는 것이죠. 금침은 일부러 뽑지 않으면 몸 안에 계속 있는 것이고,
꽃침은 3~6개월 정도 몸 안에 있다가 사라집니다.
한 자리에 20~100번을 맞으면 똑같은 효과가 있지만, 수십 수백 번 침을 맞기에는 번거로워서
이런 방법을 씁니다. 침은 10일에 1번 정도 맞는 것이 적당하며 꽃침은 3회~5회를 기준으로 합니다.
대부분 3회 정도면 요실금 증상이 완화되며 실제로 침을 맞고 나면 다리의 부기도 없어집니다.
최신애 신장과 방광은 우리 몸의 전기입니다. 이곳이 건강하면 예뻐지는 건 따 놓은 당상이죠.
혈자리를 찔러서 몸을 강화하면 당연히 몸 상태가 업그레이드될 수밖에 없죠.
황현숙 꼭 요실금이 아니라도 여성에게 좋은 치료법인 것 같아요. 예방 차원에서도 그렇고,
여자들은 부종에 대한 고민도 많으니까.
문영미 (전원주를 보며) 언니 빨리 해.(웃음) 그런데 꽃침 치료는 10일에 한 번씩
3번 정도면 된다는 거죠? 치료든 예방이든.
김영주 네. 하지만 평상시에도 성인용 기저귀를 차고 계신 분은 3번으로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제 환자 중 한 분은 2번 치료를 받고 나서 기저귀가 불안해서 차는 것이지 기저귀 없이 활보가
힘든 정도는 아니라며 꽃침 효과에 만족했습니다.
황현숙 전 3년 전 보험사를 통해 요실금 수술을 하면 일정 부분 할인혜택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젊었을 때 요실금 수술을 하라고. 그러면 덜 아프다고.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죠. 그래서 막연하게 요실금 수술이 그렇게 아픈가? 생각하면서 겁을 먹었던 적이 있어요.
김영주 2006년부터 요실금이 보험으로 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2005~2006년에 요실금 수술이 2배 가까이 늘어났죠.
하지만 저는 그것으로 고통받던 분들이 모두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 증상이 없는데 미리 수술을 받으라는 권유는 곤란하죠. 그게 완전한 방법은 아니니까요.
골반 적응 자체를 튼튼히 해서 원상복구하는 게 아니라 늘어나지도 않은 근육을 잡아서 시술을 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이진경 산부인과가 그쪽으로 특화해서 ‘이쁜이수술’ 등으로 광고를 많이 합니다.
출산보다는 전문수술만 하겠다는 산부인과도 많아지고 있으니까요.
수술이라는 게 생활의 불편이 극심해지면 받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이죠.
김영주 오늘 토론회는 요실금에 대해 드러내놓고 거침없이 수다를 떠는 자리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목표는 달성한 것 같네요. 비록 작은 한의원에서 열린 수다 마당이었지만,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스타 분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요실금이 당당해지는 그날까지 이런 자리가 많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주 원장에게 묻는다! 요실금 Q&A
Q1 출산한 여성이 예방 차원에서 혹은 치료 차원에서 꽃침요법을 받은 후에
다시 출산하면 요실금이 또 생길 수 있나요?
A 일단 출산의 횟수가 계속 늘어나면 당연히 요실금이 올 수 있습니다.
출산을 하게 되면 수축했던 것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니까요.
하지만 예방을 안 하는 것보다는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Q2 요실금은 대부분 예방보다 치료법이 많은데,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A 검은콩과 같이 검은색 음식이 요실금에 좋습니다.
무엇보다 케겔운동만 한 게 없으니 꾸준히 하시면 좋고, 남성이든 여성이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3 요실금을 방치할 경우 매우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는데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세요.
A 노화가 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출산을 하지 않아도 요실금이 올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치료할수록 회복력이 뛰어나지만 요실금 증상을 방치했다가
아예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 경우, 밖에 나가기를 꺼리게 됩니다.
그로 인해 우울증도 오고 심한 정신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70세가 넘은 분들도 치료를 하면 효과가 있으니 요실금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치료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단 출산을 한 번이라도 한 사람은 원래 상태로 가기 힘들기 때문에 항상 건강에 신경 쓰고 요실금에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Q4 얼굴에서도 질병이 보인다고 하는데 요실금이 있으면 어떤 변화가 나타나나요?
A 우리 몸은 기운이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반복 순환해야 건강합니다.
속이 안 좋은 사람을 보면 대부분 혈색이 좋지 않죠. 하지만 얼굴만 마사지한다고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해도 속이 좋지 않으면 효과는 며칠뿐입니다.
속이 건강하면 좋은 얼굴 상태가 몇 년은 갑니다.
정말 얼굴이 예뻐지고 싶다면 속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게 수순이 아닐까 합니다.
/ 여성조선
취재 피옥희 | 사진 오수진
첫댓글 요실금 치료에 좋은 것이 있다니 넘 방가워요
늘 고운 댓글에![므흣](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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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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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오미자,산수유등이 요실금 치료에도 좋으네요..
늘 좋은 정보 주심에 고맙습니다..^^^
한방 약재로도 쓰임이 아주 많지요. 늘 멋진 댓글에 감사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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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사랑1](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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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오늘도 넘~~~낄지요. 구래두~~따지지 마시옵소서~~~~ㅎㅎ
복분자,오미자,산수유,검은콩, 호두죽등이 요실금에 좋은 효과가.... 잘 알겠슴돠....^^*
광복절날 행복하세여....비가 많이 오고 있으니... 비피해 없기를 빌어요....^^*
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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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염려에 ![안습](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7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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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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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오늘도 사랑의 화살을 날려 보냅니다....^^
좋은내용~잘봅니다~~고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나이들면 한가지씩 노화가 오는걸 막을수야 없지만 음식으로 되려나...
한번시도해봐야겠어요. 여자라면 모두...
미투어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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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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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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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감사합니다~~^0^
아주아주 좋은자료 잘 숙지합니다.감사합니다.![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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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에서 뵈어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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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웃기만해도 나온다는데 좋은 것들이 많이 있구요
네~~~~늘 건강하세요.ㅎ
참마, 오미자, 검은 콩, 호두, 산수유,복분자 다양하게 쓰이는 군요. 감사합니다.
멋진 한 주 되시길요. ㅎ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