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장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사는 자,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에게 삶의 모든 풍성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을 묵상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이왕이면 다홍치마..란 말이 있듯이 같은 삶이라도 이왕이면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믿음의 삶.축복의 삶을 살면 좋겠죠.. 성경에 인물들도 이런 삶과 또 그 반대의 삶을 살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윗은 시련중에도 믿음의 삶을..사울왕은 다 가졌어도 그 반대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것의 중심은 여기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삶이 그렇게 살 수 있었던 이유이며, 데살로니가교회도 이 예수님이 오늘 오신다면 어떻게 살지..기쁘게 살기를 원했기에 이렇게 뜨겁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거룩은 구별된 삶을 의미하고 이렇게 사는 것이 아버지 집에 있는 모든 축복을 받는 길이기에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게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우리는 탕자와 같이 내 모든 인생도, 내 신앙생활도 내 맘대로 살고 싶지만 그렇게 내 고집대로 살다보면 외롭고 궁핍하고 이런 고백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는 완벽하지 않지만 따뜻함이 있고 아버지의 위로가 있습니다. 거룩함의 삶(아버지 집에 머무는 것)이 아버지 집에 있는 거룩함의 은혜와 축복.풍성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20장에도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곡을 존뉴튼목사님도 아버지집의 광명한 빛을 찬송에서 노래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우리는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거룩한 삶에 주님의 임재와 나팔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늘 거룩한 삶으로 주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것이 영혼이 살고 풍성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또 거룩한 삶의 축복은 믿음의 가문의 축복을 주십니다.
시편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